2024년 3월 30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날마다 거짓말 하고 사는 사람들
거짓말을 하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거짓말을 날마다 제조기처럼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짓이 판을 치는 요지경 세상입니다.
남을 속이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돈과 명예와 권세욕이 세상의 전부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무늬만 예수 믿는 사람들처럼 보일 뿐이지
궂이 하나님을 피하려 하고 양심에 화인 맞아
거짓된 자신의 욕망이 죄인지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선하게만 어떻게 살겠느냐?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사느냐?
오직 자기주의와 자기 합리화 일색입니다.
무의식 속에 잠재한 거짓말은
어디서나 튀어 나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강단에서도 자신의 마음이
지어낸 거짓을 버젓이 말하고 있습니다.
순간 자신만이 아는 거짓말이니
개의치 않는 심정으로 남들에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세상사람 다 몰라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어찌 보면 인간은 날마다 거짓말 제조기를 입에 달고
매순간 거짓을 생산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양이 어마어마하여 하늘나라 심판대 목록에
기록은 날로 그 수가 넘치고 넘칠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거짓말 안하고 사느냐는 질문을 하면서
자신의 거짓말을 정당화 하려는 심리는
마귀가 주는 악한 것 들 중에 하나입니다.
결국 거짓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거짓말에 대한 경고는 성경에
수 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십계명에도 거짓. 말하지 말라는 계명이
도적질 하지 마라 다음으로 등장합니다.
거짓말은 남을 속이는 일이요
도적질하는 것과 같은 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귀는 이것쯤이야 하는 식으로
우리를 속이므로 마지막 때에 우리를
심판대의 자리로 인도하는 사악한 무리 입니다.
살인하는 것은 잘못인줄 알면서
거짓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양심에 가책도 없는 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라야 합니다.
거짓말 하는 것이 심판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우리는 늘 조심하고 또 조심 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은 우리 양심에 가라지입니다.
이 가라지를 뽑아내지 않고서는
우리의 신앙 알곡이 제대로 심령 가운데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거짓 없는 선한 양심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게 하는
촉매제 이며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거짓말은 기도의 문을 닫아 버리게 하므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부터 멀리 떨어지게 하는
악습 중에 악습입니다.
거짓말을 잘하면서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만약 그것 마져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신앙에 중병이 들었다는 증거 입니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우리의 양심에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인간의 속성 중에 가장 고질적인 것이 있다면
아마도 거짓말 하는 습관일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거침없이 나오는
거짓말을 제어 할 장치가 없습니다.
거짓말은 속임수요 정직하지 못한
태도에서 발흥 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이 습관화 되면
거짓말하는 자신조차도
거짓말 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듣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성령을 속인 죄로 죽임을 당한 사건이 나옵니다.
이처럼 거짓말은 하나님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거짓말에 대한
자책감이나 죄의식을 별로 느끼지 못 하는것 같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속성은 <마귀>에게서 난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아멘>
마귀는 <하와>를 속여 인간으로 범죄 하게 한 자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분리되게 한 비극의 주범입니다.
이처럼 속이고 거짓말 하는 결과는 비참한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거짓말은
올바른 관계나 신뢰를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한 거짓말들이 사회를 혼란케 합니다.
거짓말 한다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며 자신이
마귀에게 속해 있다는 뜻 입니다.
선거의 계절은 거짓말 제조기로
지키지도 못할 거짓말을 날마다 생산합니다.
거짓말로 정치하고 가르치며 사업도 하지만 이는
하나님 앞에서 매우 합당하지 못한 처사 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거짓말 만 뺄 수 있다면
세계는 곧 바로 살롬의 평화가 깃들 것입니다.
심지어 강단에서도 거짓말하며
자신의 우월감을 나타내기 위해 행해지는
거짓말들은 하나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행동하며 생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늘 생각을 조심하여 거짓된 곳으로 자신의 모습이
흐르지 않도록 깨어 살아야 만이 경건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거짓말 잘하는 자와 사귀지도 말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오염된 곳에 가까이 하면
나 자신도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속하고서 지키지 못해도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지키지 못해서
나도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일들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도
거짓말에 속합니다.
나는 하나님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거짓말 제조기가
되어 살았습니다.
오늘 새벽의 기도는
하루 빨리 약속을 지켜서
신용을 회복하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를 올립니다.
거짓말 하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습니다.
거짓말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요한 계시록> 22장 11절-15절
11절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절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절 개 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당뇨 있으면 치매 위험 두 배
당장 실천해야 할 것은?
당뇨가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로 밝혀져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치매에 걸리겠구나. 라고 좌절 하셨나요?
생활 습관을 고치면 치매 위험을
다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당뇨 레터 두 줄 요약
1). 건강한 생활습관이 치매 위험 낮춥니다.
2). 지금 바로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혈당 변화>가 치매 유발
당뇨 환자는 혈당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혈관성 치매 위험은 2배. 알츠하이머 위험은 1.6배 더 높습니다.
당뇨로 인한 혈당 변화가 뇌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혈당이 높으면 뇌의 혈관이 손상돼 혈관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인슐린 작용도 무시 못 할 요인. 인데요.
당뇨 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이 커서 높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더 많이 생산합니다.
몸속 인슐린 분해효소가 인슐린을
분해하는 데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면 인슐린 분해효소의 또 다른 기능인
<베타 아밀로이드> 분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독성 단백질로. 축적되면서
뇌신경세포를 파괴해 인지기능을 저하시켜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저혈당도 치매에 영향을 미칩니다.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에너지가 뇌까지
도달하지 못해 뇌손상의 위험이 큽니다.
<생활습관 바꾸면 치매 막을 수 있어>
치매는 완치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죠.
당뇨가 있더라도 생활습관을 고치면 이런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치매가 없는 노인 16만 7.946명의 자료를
12년간 분석했습니다.
참여자들은
▲ 비 흡연
▲ 하루 최대 1~2잔 이내의 음주
▲ 매주 정기적인 운동
▲ 매일 7~9시간 수면
▲ 건강한 식단
▲ 앉아있는 생활 감소
▲ 주 1회 이상의 사회적 활동의 7가지
생활 습관에 따라 건강 점수가 측정됐습니다.
그 결과. 7가지 생활 습관을 전부 따른 당뇨 환자는
2가지 이하만 따른 당뇨 환자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54% 낮았습니다.
실천하는 생활 습관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치매 발병 위험은
11%씩 낮아졌습니다.
또 다른 연구도 있습니다.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9년간 성인 44만 5.364명의 생활습관과
치매 위험을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 TV 시청 시간
▲ 수면 시간
▲ 신체 활동
▲ 음주
▲ 흡연
▲ 섭취하는 음식 종류에 따라
생활습관을 평가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평가에 따라
▲ 가장 건강한 생활습관
▲ 적당히 건강한 생활습관
▲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그 결과,
가장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닌 당뇨 환자가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지닌 당뇨 환자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45% 더 낮았습니다.
위 두 연구 모두가 당뇨 환자가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영위하는 것만으로도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운동부터 실천!
생활 습관. 어느 것부터 고쳐야 할지 모르겠다면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당뇨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전체 치매 18%, 알츠하이머 15%,
혈관성 치매 22%씩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운동을 2년간 꾸준히 하면 발병 위험이 더 낮아져 전체 27%,
알츠하이머 26%, 혈관성 치매 38%까지도 감소했습니다.
<조기 발견도 중요>
이미 뇌의 변화가 시작됐다 하더라도 일찍 발견하면
치료를 통해 진행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치매를 의심해 보세요.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 갑자기 참을 수 없이 우울해지거나 화가 난다
▲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한 번 물어본 것을 되묻는다
▲ 늘 다니던 길이 낯설게 느껴진다.
▲ 안 자던 낮잠을 많이 자거나
잠꼬대가 심해졌다 등입니다.
증상이 일정 기간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히 진단받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