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병원생활하면서
왔다갔다 하느라 힘들어하고
설악산 단풍구경 꼭 좀해보고 싶어해서 기분전환 해줄겸
나섯다 지난주는 이모가 고구마깨러 간바람에 쉬질못해
2주만에~~~
사실은 애들한테 거짓말을 하고서. ㅎㅎ
이미겨획을잡아뒀는데
2틀전에
세랑이네 고사 지낸다고한다
이미 잡아논 계획이고
또 이번주 아니면 단풍도다
저버리것같아 하는수없이
선의의 거짓말을했다
애들도 이해 하리라 믿는다
이담 이글을 읽으면서 웃겠지?
아그들아
그땐그랬어 미안해~~
ㅎ ㅎ
우리 애들은 착하니까
해서 선의의거짓말속에
금욜저녁 또출발
평창휴게소에서 차박을하고
아침먹고 속사IC에서빠져
창촌방향으로가서
운두령.구룡령.한계령.다시
운두령.
점봉산지구.필례온천.약수앞
다시창촌.정선으로해서
영월.제천 능암탄산온천까지
온천들어가기전 인팟에다
오리 두리치기를 앉혀놓고
갔는데11분타임으로 했는데
다타버렷다
일부조금밖에 못먹고 압력솥 보온밥으로 따뜻한온기의
밥으로 맛나게먹고
10.30분귀가
하루를마쳤다
이렇게23년 강원도 단풍드라이브 여행을알차게
마쳤다
엄마도 속이뻥뚫렸겠지?
카페 게시글
하람/재혁스토리
강원도단풍길드라이브23.10.28토욜
최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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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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