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제는 중요한 것 중에 중요한 것입니다. 이제 당신이 생각 바꾸기, 말 바꾸기, 습관 바꾸기를 배우셨다면 실천하심으로 그 행복법칙의 달콤함을 맛보실 차례입니다. 그 첫 시작을 가정에서 시작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외국에 있는 아들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축하 편지를 썼습니다. 남편이 아들에게 뭐라고 쓰나 궁금했든지 아내가 옆에 다소곳이 앉아 남편이 써 내려가는 편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결혼은 참으로 달콤하고 행복한 것이다. 아들아 너는 참으로 소중한 결단을 했다. 이 아버지가 행복하듯이 너도 반듯이 행복할 것이다. 아버지의 가정 생활이 멋있듯이 너도 멋있는 삶을 반드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아내가 읽다가 말고 흐뭇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버지가 재빨리 P.S. 첨언을 했습니다. "방금 네 엄마가 나갔다. 이 바보 멍청아 결혼은 무덤이야. 너는 이제부터 죽었다."
여러분의 가정은 천국과 같습니까? 아니면 지옥과도 같습니까? 겉만 천국입니까? 속까지도 천국입니까? 이제 우리는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그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던 한 박사님이 이런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창1장은 창조의 기록인데, 왜 6일까지의 창조만 나올까요? 왜 7일째의 창조를 2장으로 구분했을까요? 처음 생각해 본 질문이라 글쎄요 글쎄요 하고 있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에는 인간의 행복을 이루는 기본이 되는 하나님의 주신 거룩한 2제도가 나온다. 그것은 안식일제도와 가정제도이다.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아멘”하고 말았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사람의 만남의 장소이며, 가정은 부부의 깊은 만남의 장소입니다. 안식일은 예배의 장소이며, 가정은 사랑의 학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회사를 설립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학교를 세운 적도 없으시고 국가를 만든 적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만든 공동체는 교회와 가정, 두 개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은 구원의 문제이고, 우리가 어떻게 가정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은 행복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과 행복의 비밀을 교회와 가정 안에 숨겨 둔 것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솔제니친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원인은 분명하고 단순하다. 그들이 가정과 교회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했기 때문이었다" 라고 단언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온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최초의 명령을 한 가정을 향하여 주셨습니다.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예수님은 이 온 세상의 당신의 백성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마지막 명령을 교회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마 28:19)
이 위대한 두 명령은 깊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두번째 명령을 이루는 영적 원리가 가정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가정처럼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곳, 그리하여 영적으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복음이 온 땅에 행복이 온 땅에 충만하도록 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 거룩한 명령은 가정을 통하여 이루어 져야합니다. 그냥 가정이 아니라 행복한 가정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가정은 이 행복을 누리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가짜라면 우리의 신앙과 가정을 별개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가정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가정을 만드심으로 역사를 완성하셨습니다. 종말의 날, 이 역사의 모든 마지막이 다가오는 그날 하늘에서 신부된 모든 성도들과 신랑되신 예수님이 천상에서 결혼 예식을 함으로 천국가정을 베푸시는 예식을 행하심으로 천국을 열어가게 될 것임을 요한계시록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첫번째 가정행복의 법칙은 천생연분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마련하여 준 연분, 하나님이 맺어주신 나눌수 없는 연분, 최고의 배우자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제가 결혼할 때 주례 목사님이 이렇게 주례해 주신 것입니다. “세상 60억 인구중에 하나님은 그대에게 가장 잘 맞는 배우자를 찾으시다가 김은자 양을 찾으셨다” 그렇습니다. 첫번째 가정행복의 비결은 이것입니다.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마 19:6)
* 텔레비젼 방송중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나오셔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정답이 천생연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 묻습니다. “할망구, 당신하고 나 사이가 뭐지?” 당연히 할머니의 입술에서 천생연분이 나오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기절할 말이었습니다. “웬수” 당황한 할아버지가 두글자 말고 네글자 “평생웬수”하셨습니다.
관중석은 한바탕 웃음으로 뒤집어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게 웃을 일이 아닙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평생웬수처럼 사십니까? 천생연분처럼 사십니까? 천생연분이 평생웬수가 될수 있고, 평생웬수라고 살아오신 분도, 천생연분처럼 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법칙은 이 사람만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천생연분이다라고 확신하는데서 사랑이 시작됩니다.
가정을 흔드는 심각한 바람은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이혼”할 수도 있고, 잘못 만났을 수도 있고, 깨어지는 것이 더 좋은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부터 결혼이 후회스러워지고, 남의 남자가 눈에 들어오고, 비교되어지고, 남편의 허물만이 보이게 됩니다. 그 많은 유혹을 막는 첫번째 비결이 천생연분임을 확신하고, 최고의 사랑을 가정 안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우리의 가정들이 천국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가 죽은 지 오래됬는데도 아직도 갑순이 생각하는 사람, 갑돌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합니다. 달만뜨면 나가서 눈물을 딱으면서 “내가 어쩌다 이 사람하고 결혼하게 되었누...갑돌아 너가 나를 좋아한다 그럴때 너한테 시집가 버릴껄...그때 좋아한다고 말할 껄..껄”
정신차리세요. 당신의 갑돌이는 벌써 죽었습니다. 마귀는 그런 생각의 틈으로 들어옵니다. 오직 당신의 배우자는 한 분 뿐입니다.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7)
가정의 관계가 막히면 하늘의 관계도 막힙니다. 대화의 통로가 막히면 하늘 축복의 통로도 막힙니다. 형통은 하늘과 막힘없이, 깨끗하게 통하는 것입니다. 교통이 형통이며, 불통은 불행입니다.
2) 상대방이 원하는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연구하며 묻고 필요를 채워주십시오.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벧전 3:7)
우리가 배우고 채덕해야할 지식가운데 한가지가 남녀의 차이입니다. 남자는 화성에서 오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라고 존 그레이가 말할 정도로 둘은 다른 것입니다. 그냥 산다고 사는게 아닙니다. 서로 통하려면 그들의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라고 권면해 주고 계십니다.
남녀의 가장 큰 차이가 어디있을까요? 남자는 목적지향적이며, 여자는 관계지향적입니다. 남자는 이성적, 논리적이며, 여자는 감정적입니다. 남자는 결과를 말하며, 여자는 과정을 말합니다. 남자는 일중심적이며, 여자는 관계중심적입니다. 남자는 자신을 알아줄 때 자신의 전부를 바치며,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이를 위해 전부를 바칩니다... 여러가지 것들이 많지만 다 설명드릴 수 없고 책을 좀 보세요.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를 통하여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마귀는 가정을 파괴하는 거센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을 이길 가장 큰 힘은 가정에서 이 세상의 어떤 곳에서도 누릴 수 없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배가 부른 사람은 길거리를 기웃거리지 않습니다. 흡족하고 넉넉한 사랑으로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당신의 아내가 당신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을 살피고 연구하여 채워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남편들이 해야할 마땅한 것입니다. 아내의 필요 1-3가지를 말해 보세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통계적으로 나온 답은 이것입니다.
아내의 필요
①자상한 애정표현 ②대화 ③상대에 대한 신뢰감 ④경제적 안정감 ⑤남편으로부터 인정입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여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질겨지고, 남성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져 간다.
처음에는 여성들이 귀여운 토끼같다가, 할퀴는 고양이가 되고, 무서운 사자같이 바뀐다고들 합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하던 여인이 고래 고래 고함을 지러는 고래로 변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책임이 남자에게 있습니다. 사랑받지 못해서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대부분의 불평과 불만은 애정결핍증이 그 원인입니다. 많이 사랑해 보세요.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행복해 질 것입니다.
아침마다 당신의 아내를 안아줘보세요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표현을 해보세요.
“당신 나를 사랑해” 사랑의 표현에 굶주린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두말하면 잔소리지”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안돼”
“그걸 꼭 말로 해야 알겠어, 내가 직장가서 돈벌어오고, 얘도 봐주고, 이게 다 사랑하니 하는 것 아냐”
“말로좀 해줘,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어”
“왜 몰라 결혼서약때 기억안나, 그 때 한번 해줬으면 됬지”
“알았어 한번 해주면 된다고...알았어 이제 나도 당신밥 한번만 해주면 되는 거지, 그 기억먹고 평생살어”
며칠 집을 비운 사이 시들은 꽃을 보면서 어떻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닐까? 물을 한 바가지 가지다가 넉넉히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좋아해 예쁜 꽃 반드시 살아 나야해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죽으면 안되” 그 다음날 눈을 떠보니 싱싱하게 살아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신의 아내가 혹 시들어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의 가슴에는 사랑이 있다구요.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바가지에 담겨있기만 한 물처럼 소용이 없습니다. 바가지에 물을 부어줄때 살아나듯, 당신의 사랑을 맘껏 표현해주세요. 자상하고 부드러운 말로, 미소짓는 표정으로, 좋아하는 작은 선물로....시들기전에 마르기 전에 당신의 사랑의 고백을 해보세요.
거의 이혼 직전까지 온 가정들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 한 방송사에서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정들이 대부분 당면한 문제는 심각한 외도가, 경제적 부도가 아니었습니다. 사소한 대화가 그들의 문제의 원인이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이나 의견을 교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저 그들의 대화란 대놓고 화내는 것에서 끝이 납니다. 이혼하는 가정의 대화의 특징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서로 비난합니다.
․서로 경멸합니다.
․반격의 명수들입니다.
․담을 쌓고 도피해 버립니다.
․걸핏하면 서로 시비를 걸고 서로 외면합니다.
여성들은 말안해도 남자들이 알겠지 그렇게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여성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똑똑하지 못합니다. 말해야 남자들이 알아듣습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여자가 말합니다.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우리는 뭐야 방안에만 틀어 박혀있고...” 그런 소리를 들으면 남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나는 우리가족 여행도 못시켜주는 무능한 놈이다. 어쩔래, 그럼 우리가 우리집에 있어야지, 길거리에 나가 살어, 나가살어 우리가 뭐 노숙잔가” 그렇게 표현하지 말고 자세히 말해 주어야 합니다 “여보, 우리 가족 대공원으로 오늘 소풍가면 갑시다. 이렇게 화창한 날 소풍가면 기분이 좋을 거얘요” 그렇게 말하면 특별히 나쁜 놈 아니고서는 다 들어줍니다.
왜 괜히 말을 잘못해 고생합니까? 청소해 주기를 원하면 “여보 청소좀 해줘” 그래가지고는 남자들이 잘 못알아듣습니다. “여보 빗자루로 방좀 쓸고, 좀 걸레로 닦아줘요” 그러면 잘 알아 먹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나만 맨날 힘들게 청소해야 해” 이렇게 말하면 남자들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당신이 나 대신 직장가 보시지..”그러다 싸움납니다. 대화를 바꾸어 보세요. 가정이 달라집니다. 남편과 대화하는 코드를 배워야 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기만 해도, 그들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앵무새대화법을 연습해보세요.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고, 다시 이야기해 주는 것만으로 많은 상처들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힘들다고 말하면 “뭐가 힘들어 요즘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 어디있어” 반격하지 마시고, “그래 많이 힘드는 모양이구나 내가 좀 주물러줄까”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오늘 저녁에 멋진 사랑의 고백을 당신의 아내에게 해보세요. 당장 내일 반찬이 달라질 것입니다.
“여보,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신같이 예쁘고 좋은 아내가 세상 천지 또 있을까? 하늘 땅만큼 당신 사랑해” 말하면서 안아줘 보세요. 천국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남성들이 아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자상한 애정표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아니 시겠지요?
남편이 아내의 자상한 애정표현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듯, 아내들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남편의 필요 1.2.3은 무엇인지 아세요? 남편의 필요는 이것입니다.
①성적만족
②취미활동의 짝
③아름다운 외모
④아늑한 가정환경
⑤존경과 칭찬
남성은 종족보존의 역사적 사명을 타고 태어났기에, 여성보다 더 많은 성적요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 짐승” 그렇게 외면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오직 아내만이 남편의 그러한 욕구를 채워주도록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성을 디자인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더러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입니다. 영혼의 하나됨, 마음의 하나됨, 몸의 하나됨을 통하여 부부가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상대방의 필요를 예민히 살펴 채워주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상대방도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결코 잔소리로 남편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칭찬과 존경, 격려를 소낙비처럼 쏟아 부어세요. 남편이 그대의 칭찬으로 인해 변하게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fqfkUHBFNy8?si=67kmqSNQNrpOLReB
https://youtu.be/x1SsXGonj8o?si=D87w7r8T2pdwYrxm
https://youtu.be/67nGvtwuDNs?si=denz1u35yxIAY5BG
https://youtu.be/fz4s61S-lRg?si=4uiXQVU5at54SSvn 행복한 관계의 비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p3fj7dfV95fw4KyMNR1OfjprcbLj83Hr&si=A754ku6reiYOegD7
https://youtu.be/kyicjafyHvI?si=4yUL89dNFZtWL6ER
3) 내가 먼저 변화의 진원지가 되십시오.
남편들을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나를 존경해줘 봐, 사랑은 안나오나, 나를 날마다 무시하는 여자를 어떻게 사랑해”
여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참으로 나를 사랑해줘 봐, 언제 마음을 다해 사랑해 줘 봤어, 그럼 존경해주지, 제 딴에 남자라도 자존심만 있어가지고 성질만 버럭 버럭내고...”
누가 먼저 사랑해 줘야 할까요? 누가 먼저 존경해 줘야 할까요?
제발 좀 변해라고 못살겠다고 해서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먼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 황산벌이라고 하는 영화에 계백장군이 가족을 죽이는 장면을 그 엄숙한 장면을 재미있게 표현을 했습니다. “원수들의 칼에 목숨을 치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내 손에서 깨끗하게 죽음을 당하시오.” 계백장군이 고통의 칼을 들어 아내를 향했습니다. 그때 아내 왈 “그래 죽여라 죽여! 이놈아, 그래 니가 언제 가정에 한번이라도 잘한 것 있어, 널 바깥으로만 잘 돌아다녔지, 죽여라 죽여” 정말 그렇게 말했을리는 없겠지만, 한 가지 교훈은 분명히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바깥에서 아무리 잘해도 가정에서 행복을 이루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며, 우리의 가정이 주님 앞에 작은 천국으로 선다면, 우리의 일생은 헛되지 않았노라고 칭찬받을 것입니다. 그 인천상륙작전의 위대한 맥아더도 이렇게 고백하지 않습니까
아버지의 기도
주여!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그리하여 나 아버지는 어느 날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맥아더 장군
당신의 가정은 하나님앞에 오늘 어떻게 서 있나요? 천국입니까 아니면 지옥입니까? 천국으로 되어져 가고 있나요? 지옥으로 되어져 가고 있나요? 우리들의 가정이 천국이 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