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월)
겸손한 자세
A humble attitude
네 자선을
숨겨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마태 6,4)
겸손한 사람은
자기가 행한 선을
보이려 하지 않고
언제나
하느님 앞에서
머리를 숙인 자세로
머물러 있습니다.
겸손은
조급하지 않습니다.
겸손은 틀린줄
알면서도
기다려줍니다.
겸손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줍니다
♡ 겸 손 ♡
높은 산은
흐르는 물 앞에
몸을 낮추더이다
푸른 하늘도
구름에 양보해
빛을 덜어내더이다.
꽃은 피어도
자신의 향기를
자랑하지 않터이다
새는 날아도
하늘의 크기를 논하지
않터이다.
겸손이란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담는 것이려니
바람은
가장 낮은 곳에서
불어와
온 세상을
감싸 안누나~~
정세현 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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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창작글)
4월 28일(월)겸손한 자세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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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7 22: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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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당신의 눈으로 저와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어 바른 세상을 살아가라 하시나이다.....
찬마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