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송괘 상효 택수곤괘

[곽경국]

천수송괘 상효 택수곤괘

飛神上 爻氣가 위로 증발을 하고 아래로 스멸들고 이래선 못이 물이 마른 상태를 그려 주는 것이다  그래선  곤한 모습을 그리는 것 못을 비우논 상태가 된다는 것 포용력이 드넓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효는 길가다가 장애를 맞은 모습  웅장한 산 허리 돌아가는 칡넝쿨을 만난 것 이것을 '낫'으로 처 나가는 모습  이걸 사람 비유 우람한 체격의 운동선수 챔피언 벨트 찬 것을 도전자가 그 벨트를 끊어 탈취하듯 하는 상태 챔피언을 도전자가 케오 시키는 것으로 보는 것  그래선 송괘(訟卦)상효(上爻) 종조삼치지(終朝三

'빼앗을치'之)가 되는 것이다   
 챔피언 편에선 술자(戌字)재능(才能)이 미자(未字)로 퇴각 위축(萎縮)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곤괘입장 사나운 효살(梟殺)이 술자(戌字)로 전진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혹석지반대(或錫之

허리띠 벨트 帶)라도 종조삼치지(終朝三

之)리라
상왈(象曰)이송수복(以訟受服)이 역부족경야(亦不足敬也)라 
 상구는 혹 챔피언 벨트를 탈취해선 허리 찾더라도 아침 소시(少時) 혈기왕성이  다 가기전에  세 번씩 등이나 그런 같은 부류들 건장한 넘들한테 도전을 받아선 세 번씩이나 뺏기고 빼앗고 이렇게 험상한 링판 게임 벌어지듯 하리라   상에 말하데 쟁송 송사에서 완력(腕力) 힘으로 상대방을 복종 받으려듦은 역시 족히 공경할 것이 못된다 
자신보자 더 나은 기량(技量)과 힘을 가진 자의 도전을 만나면 벨트를 탈취 당하는 것, 자신 좋은 연장 '낫'을 갖고선 오만방자 하게 보이는 벨트찬 넘을 꼬꾸라트림 그것은 나중 자신을 고대로 보는 얼굴과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근데 세상흐름을 본다면 흥망성쇠 곤괘(困卦)상효(上爻) 송괘(訟卦)상효 바튼을 이어 받는 모습인 것이다 적자생존 약육강식 마구 까부셔 힘센 넘이 장땡이라는 것이다  마구 적개심이 부글부글 끓음 어깨에 절로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래 도전자가 되어갖고선 마구 까부셔선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할 것이다   주먹으로 안됨 돌망치로 대갈바릴 까버리고  돌망치로 안됨  기관단총으로 타타타타 해버리는 임병장이 되고 그것도 안됨 우엔든 갖은 악랄한 병기(兵器) 핵폭탄을 퍼부어서라도 이기고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선 임금 우주(宇宙) 지존(至尊)이 되어야한다는 것이고,  진 넘들을 마구지지눌러 탄압을 해선 밥거릴 삼고 타타타타 오청대교육을 시켜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오왕 부차가  월왕 구천을 포로 삼아선 질질 끌고 가면서 발에다간 착고를 채우고 노력동원 마구 채찍으로 두둘겨 패주는 것이다 크메루 루즈군 처럼 포로들을 구덩이 집어넣고선 탱크로 와자작 밀어 짓깔아 죽이는 것 어이구 끔찍해라 패배하면 이런 꼴을 당하는 것인지라 그래 누구든지 죽을 힘을 다하여선 싸우고 패전함 자폭해야된다  이 세상은 이렇게 악귀나찰 처럼 생간 것인 줄만 알면 된다  

일체 다른 이념(理念)은 피해의식 거의가 혹세무민 주술세뇌 그대 힘 안들이고 함정 밀어 널어 잡아 먹을려 하는 것인 줄만 알면 된다  자신이 반대로 이용 하라는 것이다 

싸움엔 정도(正道)가 없어 오직 승리만이 있는 것이다, 이세상은 그래 반드시 원수에 원수를 갚아야 한다 오직 복수하는 것만이 일천한(一千恨) 해탈(解脫)방법이다 여지 것 날 못살게 굴고 내 차지 돌아  올 것을 빼앗아 먹은 넘들 한테  뱃다지 칼을 꽂아야 한다 이런 말씀 용서(容恕)라 하는 것은 너 잡아먹으려 하는 감언이설(甘言利說)인줄만 알면 된다  그래 우에든 남터런 용서하라 하고 넌 용서함 안된다는 것 소이 모순(矛盾)이다  용서도 하나의 전략수단에 속한다  그러고 절대 용서 받을 애걸할 위치에 서지 않도록 미연에 방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힘을 배양하는 길만이 잡혀 먹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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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괘(訟卦)상효(上爻)배경(背景)은  명이(明夷)상효  상육(上六) 불명(不明)하야 회(晦)[어둠 그믐]니,  초등우천(初登于天)했다간 후입우지(後入于地)하는 것,  어느 나라고, 정권이고, 사람이고,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흥망성쇠하는 것이다 ,   그러니 그런 앞뒤 역시 같은 것 반대현상 이잖어 .. 그렇게 음양(陰陽)이 락일(落日)하면 이쪽은 승천(昇天)이 될 것이고 저쪽 송괘(訟卦) 케오패 당함 명이(明夷)쪽 그래 첸지 해가 오르는 현상이고 한 것이다,  천수송(天水訟)이 상효가 전복되면 용기 없는 겁 많은 어린애 취급 물 건널 것을 보고선 용기가 안 나선 수우교(需于郊)라 멀찌감치 물가 언덕서 기다리는 애들 입장인 것이고,  명이(明夷) 전복(顚覆) 진괘(晉卦)초효 역시 진여(晉如)최여(

'꺾길최'如)로 좌절을 맛보는 것이고,   초등후천 후입우지한 인물 허물 죄인 취급을 진괘(晉卦)에선 하여선  좌절 맛보게 하느라고 동(動)해 오는 서합괘 옥살이 식,  그래 발 에다간 삼신 신켜선 못나가게 하는 모습, 나가더라도 그렇게 수의(壽衣)입힌 죽은 시신(屍身)으로로 나가는 모습,   그런 것을 상징하는 것이 되고 ,  그래 송괘(訟卦) 상효가 광오(狂敖)하게 나대다간  쇠락 소멸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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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지로 본다면 수천수(水天需) 한창 용기 있는 모험 즐기는 모습, 요트 타고 카누 래프팅 윈드서핑 등 가진 모험을 즐기는 것, 그렇게 혈기 욍성한 행위 스스로 물 험한 것 잡아 먹는 도둑이 되어선 시비 한마당 붙어보는 도전자(挑戰者)들 입장이라는 것이다,  배경 명이괘(明夷卦)에서도 진괘(晉卦) 중윤(衆允) 될 것이고 ..  무리에게 그렇게 윤허(允許)받는다 하고 실상(實狀)은 저가 윤허(允許)하는 강후(康侯)역할 혁명(革命)자리 도전자 자리로 승기(乘機)를 잡고선 정변(政變)을 일으키는 여단(旅團)병력을 좌우하는 자칭 대왕(大王) 짐(朕)이 윤허(允許)한다하는 그런 위상(位相)이라는 것이다,

 
정변(政變)주도(主導)하는 모습  세월호를 팽 시키는 모습이 되는 것, 그러나 만만 찮은 것  정변 주도해선 성공하는 수도 있고 그래 금번 지자체(地自體)요껀 처럼 반반지기나 성공 못하는 수도 있고 한 것이다   원체나 노새 뱃짱이고 뱃심 두둑이라 안 통한다는 것이다,  배 째라 하고선 도로 역(逆)해선  물러가야 할 사람 주저 앉쳐 사용 그 반대로 나가는데 그 잡으려는 무리들이 되려 지쳐 버리는 것, 
시리아 아사드가 든든 한잖아.. 이해득실에 의해선 뒷배 봐주는 훈수꾼 거물 러시아도 있고 말야 ..
 그  권력 자리가 보통 배짱 두둑하지 않곤 부지(扶持)못하는 자리인 것,  그러도록 세상의 돌아감이 사람을 그렇게 머릿 통 돌게 만든다는 것,   그러다간 흥망성쇠 따르는 것 운(運)이 다함 자연 물러날 내기 이고 한 것이다,

힘으로 굴복 시킨 무리들은 언제고 힘 한테 망하는 것이다  덕화로 순종케 한 자이라면  언제고 그래 덕을 물려 받을 이어 받을 자가 나서고 말이다  이치(理致)는 어느 분야든 다 통하는 면이 있다할 것이다

* 납음(納音) 비신(飛神)
임술(壬戌)계해(癸亥) 대해수(大海水) 건해(乾亥)방 동순충(同旬沖) 사중토(沙中土)를 뒤잡어 엎는 자리인 것이다 
사나운 맹그류 자리 챔피언이 도전자들  힘으로 굴복 시키려면 그렇게 맹그류 처럼 나대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선 도전자들을  코납작 들러 엎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현실 집권자의 도전(挑戰)세력이  천지(天地)충(沖)을 맞아 어퍼진 여분기차(旅焚其次)상기동복정(喪其童僕貞)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 도전자 패거리 한테 어려운 문제 봉착해선 안 탈취  당 한 것 다행인 것 맹그류가 잘못하면 배가 무사히 탈출하듯 하면 되려 당한 것 아닌가,  사납게 나댄 것 안 먹힌 것 챔피언 자리 내놔야 할 판 아닌가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도 권력의 사나움 흠탈이 생겨선 위축(萎縮)을 받는 것, 상관(傷官)대권(大權)이 위축을 받아선 미자(未字) 천하수(天河水)로 되어지는 모습인 것이다,  천하수야 하늘에 은한(銀漢)아닌가  수기(水氣)곤란(困難)받는 은하수라 하는 고만..   근데 지구 태양이 소멸될 망전 은하수가 없어 지는가 도전자의 사나운' 낫'이 된 것 송괘(訟卦에선 눌러 잡음 녹슨 낮으로 변할 내기인 것이다,  도전자든 챔피언이든 

다 마찬가지 승자(勝者)이면 좋고 패전하면  다 권력 떨어진 정승판서 고위층  그래  메꿔진 우물 같아선 정치 철새도 안날아 와선 그 문호가 가랑잎만 나 딩군다는 것이다 , 정승 집 개가 죽을 적은 문전성시(門前成市) 정승 죽음 아무도 안 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