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풍랑이 거세어 배가 출항하지 못했다.
엊저녁 기도로 뱃길이 열렸는지.
오늘 아침 예약했던 배편으로 마라도를 한바퀴 도는중에 최남단
성당을 찾았다.
때마침 같은배로 가시던
청주교구 박효철 베네딕도(성령쇄신기도회) 신부님의 집전으로 우리나라 최남단 성전에서 미사를 드리는
행운을 얻었다.(양형성체와 강복)
- 백두산부대에서 군종신부로
재임하셨다고 반가워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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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마라도성당에서 미사
my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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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21: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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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찬미예수님~
늦게 성당카페 문을 열어 보니
두분에 성지순례 최남단 마라도에 작은성당에서 커다란 축복에 시간이 되셨네요
두분에 모습이 천사에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