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가득고도 1,133m
난이도: hard
27,000보
결코 쉽지않은 산행길입니다.
트레일헤드에 도착해보니...주차장은 이미 대만원!
길가에 주차한 차들이 곧 90번 고속도로까지 닿을 정도로 많이 있네요.
산행하며 만난사람들은 거의 모두 젊은 청춘들.
저희 또래 혹은 그위는 서너명 될까요?
우리들이 젊은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아뭏든 목표인 lookout까지 눈밭을 헤치며, 길을 내며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미끄럼도 타며 잘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한여름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위에는 아직도 많은 눈이 남아있었습니다.
모기는 별로 없었고요.
정말로 많은beargrass가 피어있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이었어요. 함께해서 더 즐거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