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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일제 노무동원 피해자 일본기업 손해배상 집단소송 추진 기자회견
◯일시: 2019년 3월 19일(화) 오전 11시 ◯장소: 광주시의회 브리핑룸 ◯주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전남지부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
지난해 대법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잇따라 일제 전범기업에 배상 책임을 명령한 바 있습니다.
미쓰비시중공업를 비롯한 피고 회사들은 대법원 판결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과 별개로, 대부분의 일제 노무동원 피해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소송에 참여 기회조차 갖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정호)와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상임대표 이국언)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직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광주전남 거주 국외 노무동원 피해자들을 원고로 모집해, 공익소송 형태로 일본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집단소송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2019년 3월 18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전남지부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 문의
이국언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상임대표) 062-365-0815 / 010-8613-3041
[취재요청]광주전남 일제 노무동원 피해자 집단 소송 계획(2019.3.1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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