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트레킹을 쉬는 날이라 3년전에 크루즈여행의 추억을 소환해본다.
코로나로인하여 소심한 내가 손녀들에게 피해를줄것이 우려되어 해외로 못나간지가 3년이 되었다.
이제는 기지개를 펴고 나갈때가되었지만,
아직도 여러사정으로 좀 꺼려진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가족성당.
스페인 팔마대성당.
몬세라토 소년합창단.
몬세라토 절벽.
가우디의 작품인 가족성당은 2026년에 완공예정,다시 가고싶다.
구엘공원.
이태리 .
몬세라토성당.
프랑스 니스해변.
피사의 탑.
로마 트레비분수.
20년만에 돌아왔다.
동던을던지면 돌아온다더니 사실이었다.
이태리절벽.007영화의 무대.
그리이스 미크노스섬.
가장 좋았던 그리이스의 산토리니섬.
꼭 다시 가고싶은 곳.
미코노스섬.
산토리니.
바로세로나 대성당.
여행에관한 교훈을 또 다시 얻은 여행.
처음으로 탄 정통크루즈여행.
15일간의 여행중에 비가 이틀만
제외하고, 계속와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러나,산토리니섬의 풍광과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가우디의 작품은 눈에 아직도 선하다.
사실 날짜별로 일기를써야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구난방이라 매우 아쉽다.
인천공항에서 바로셀로나공항까지 대한항공직항으로 가서, 바로셀로나공항에서 걷기모임사람들을 만나서 바로셀로나항까지 택시를타고 갔다.
내가탄 노르웨이지안 에픽호는
미국배로 17층 건물이 바다를 떠돈다.
승무원 1700명, 객실 2100개, 승객수 4000여명.
한국인과 일본인은 거의 없고, 중국인과 세계의 100여개의 관광객들이 타서 그야말로 인종전시장같다.
비로인하여 가장가고싶었던 몰타를 못가고,대신 20년전에 갔었던 그리이스의 아테네와 이태리의 폼페이를 다시 갔다.
(둘다 예전에 갔던곳이고,나에게는 매력이없는 도시이었기에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