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하철 역 전지현 광고사진
아! 중국 조선족! 그리고 해외동포!
중국을 알라 !
짜장면, 만리장성, 자금성, 짝퉁, 메이드인차이나(made in china) 등은
오늘날 ‘중국’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image 이다.
그리고 수 천년 동안을
우리의 선조들이 오가며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살아온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요즘은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관광객 및 투자면에서 중국은 떠오르는 ‘큰손’이 되어가고 있고,
새로운 한류의 진원지가 된 지도 오래다.
대장금이 요동치더니 지금은 별에서 온 그대의 “ 김수현과 전지현이”
신문 텔레비 거리의 광고판을 장식한다.그렇다면 중국은 과연 어떤 나라이길래,
이와 같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늘날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걸까?
중국은 700만 명 정도의 억만 장자들이 있는데
40이 넘은 사람들은 공산주의 사상에 익숙해 져서 욕심도 없고 실력도 의지도 없다
개방의 시대에 자본주의를 개척한 똑똑한 젊은이들이 신흥 부자가 된다.
그들 대부분이 이 700만 명의 주인공들인 것이다
기성 세대는 모든 것을 국가로부터 보급을 받고 평등하게
경쟁 없이 살아왔으니
모두가 무능하게 되며
희망이 없이 살다 보니
남보다 잘살아 보겠다는 노력도 의지도 없이 그냥 그저 그렇게 살아왔다
지금도 사천성 등 서부 오지의 땅에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문맹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수억 명이다
한(韓)민족과 55개의 소수민족 사람들은
자기들 만의 고유한 전통과 풍습으로 살아 가고 있는 거다.
중국에- 소- 황제란 무엇인가?
국가 정책으로 한집에 한 자녀만 두라는 엄격한 법제도하에 자녀가 한 집에 1명이다 보니
황제처럼 애들을 떠 받들고 위하는 사상이며...
더구나 아들선호도 한국보다 더 강하다.
이것이 오늘날의 중국이다.
제외 동포란 ?
전 세계 어디로 가나 우리는 대한의 아들이고 조국을 사랑한다.
한국인임을 자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산다 하여
우린 해외동포라고 부르고 한 민족이며 한 핏줄이고 단일 민족으로
한가지 언어를 사용하며 한국을 祖國이요 母國으로
언제나 고향의 어머니처럼 아늑하게 생각하며 살아오고
세계 어디에서든지 한국말을 하면 형제처럼 반갑다
헌데 말입니다. 그럼 중국에 조선족은 무엇인가?
동북 3성을 근거지로 특히 연변지역에 많이 모여 살고 있는데
중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은 역사적으로 먼 옛날부터 서로 왕래하고
때로는 전쟁도 하면서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왔다.
특히 조선족은 청조 말 즉 조선조 말기에 신분과 가난을 벗어나고자
함경도 지방 사람들이 대거 만주 땅으로 이주하여 매 마른 땅을 개척해서 살기 시작하다가
일제 강정기에 경제적 어려움 및 정치적 이유 등으로 더욱 그 숫자가 많아지자
독립운동의 거점지가 되고 남쪽 사람들도 살기가 힘든 사람들이 전국에서
북간도라 (연변(延邊 )는 만주로 향하게 되여 해방 후 현제 약 200만 명 이상의
조선 자치국이 길림 즉 길림성내에 연변(延邊) 조선족 자치주가 설립되여 오늘에 이른다.
처음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 또는 가난을 벗어나고자 중국으로 이주하거나
일본군에게 강제 징용으로 끌려온 사람들 이였으며
지리적으로 북한이 인접해 있으니 북한에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이
남한 보다 숫자적으로 훨씬 많은 게 사실이다
할아버지 시대까지는 남이든 북이든 고향이 있었고 일가 친척이 있어
조국의 개념이 있었고
농업 중심의 지역 공동체로 민족 정체성을 유지해서 한국어를 사용해 왔는데
1978년 등 샤오핑의 개혁 개방으로 중국의 산업화가 시작되고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부모시대가 돈을벌려고 한국으로 떠나는
이른바 한국행 광풍이 불면서 지금의 젊은이 들은 전 중국으로 흩어지게 되면서
한국말도 못하는 중국인이 되어간 (中華和)것이다 .
즉 부모님 시대부터는 50년 이상을 철저한 공산주의 교육하에 살고
역사교육이 왜곡 되다 보니 한국말을 해도 정신세계는
중화사상 (中華思想, Sinocentrism)화로 무장 되여
그들은 오직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변해 버렸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대한민국! 정말 위대한 민족이며 단군 할아버지로 부터
5천년 유구한 역사에의 단일 민족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의
자랑스런 단일 핏줄 ! 배달의 후손 이건만 그 뜨거운 피의 情도 모르고
無知에서 오는 어리석음으로 오직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조선족임을 숨기는것이다.
마오쪄뚱의 기본 전략이 우수 소수민족의 자녀들은 공산당에 가입시켜
漢族만이 사는 곳으로 발령시켜 그곳에 정착 시키면 2세들은 중국말만 배우니
바로 中華되여 중화 인민 공화국 사람으로 된다는
마오쪄뚱 전략이 딱 맞아 떨어지는것이 현실화 된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 생각 ( image )속에 우리 동포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지
결코 우리 동포가 아닌 것이다.
본인들 스스로가 大中國 백성이며 중국인 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과 중국이 축구 시합을 할 때 보면
피를 토하듯 중국을 응원하고 한국이 골을 넣으면 난리가 난다.….
헌데 우리들은 단지 우리말이 잘 통한다고 너무도 믿고 의지하며
그들 말만을 믿고 사업을 시작하니 실패하고 망할 수 박에 없는 현실이다.
일본인들이나 기타 외국인이 중국에 와서 사기당 하고 망했다는 사례를 보았는가?
우리는 조선족의 연결고리로 언어가 쉽게 통하니 쉽게 생각하다 쉽게 망한다
너무나 준비가 부족하다
우리가 정말 주의할 것이 있다.
중국진출 20년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데 수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와서 사업을 하고 성공도하지만
80% 이상이 실패를 하고 쓸쓸히 빈 가방을 들고 한국 행을 택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귀국을 못하고 노숙자로 중국 땅을 방황하는 것을 보아온다
그들은 한국사람이라고 너무 자만하였고
한국식으로 중국인을 대하고 특히 조선족 말만을 믿고 안내를 받아야
모든 일을 할 수 있었으닌까?
지금은 다행히 중국어 공부한 젊은 엘리트가 많지만 …………
처음 중국 진출 시 중국인, 조선족의 눈에는
한국인은 모두가 사장이 였다.
실업자도 청소부 아저씨도 중국에만 오면 모두가 사장으로 변했다
조선족들이 그렇게 부르고 융숭한 대접을 해주었으닌까.
하여 거드럼 피우고^^ 목에 힘을 잔뜩 주고 다닌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였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는가?
아부하며 대접한 만큼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게
이곳 중국이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으로 진출한 사람들은 최소한 영어 몇 마디 할 수 있는 지식인들이고
그곳에 그렇게 무작정 사업해서 돈 벌겠다고 가는 사람은 없다. 유-독
초창기에 중국은 돈만 조금 가지고 있으면 어디로 가나 사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가이드 비만 조금 주면
친절하게 모든 것을 지원해 주는 조선족이 있으니 ???
그리고 노다지를 건질 수 있는 신천지요 꿈의 땅이라고 생각했다.
헌대 세상에 쉬운 돈벌이가 어디에 있으며
자기들 이익 없이 누가 도와주겠는가.?
한국인들은 중국인이나 조선족들 에게 한마디로 봉이요! 노다지였다.!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요 문화요 길이였다.
정말 주의할 것은 우리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조선족이 우리 편이라는 착각에서 하루속히 벗어냐야 한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들만 이 착각이고 짝사랑 했던 것이다 .
지금 조선족 들이 중국에서 크게 성공하는 기업들의 뿌리를 보면
전부가 한국인이 와서 운영하다 망한 회사를 인수하여 성공한 것이다.
우리는 실패하지만 그들은 실패하지 않는다
그들은 중국에서 자라고 사고방식도 중국인이고
그 들만의 문화가 있기에 가능 한 것이다.
제발 중국에서 사업을 서둘지 말라
누구든지 상식 이상의 이익을 장담하는 자는 크게 경계하라.
결론은 자기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기가 가정 똑똑하고 자만한 사람들은 꼭 망하더라.
김수현 /전지현 광고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