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1년 12월 8일(수) 16시, 나홀로 성남 수정구 위례공원을 갔었다. 금년 7월 초순(7/9일) 이후 오래간만에 한 번 간셈이다. 위례정과 창곡천둘레길을 걷고 싶었다. 복정역에 까지 걷기 운동 하려고 하였는데, 나의 뜻대로 되질 않는다.
건강을 위하여 매일 산책을 하면 좋을텐데, 산책도 쉽지가 않다. 이제는 허리도 불편하고 무릎과 발목이 시큰 거린다. 내일이 음력으로 동짓달 초엿새(11월 6일) 날이다. 나의 생일이 음력으로 11월 6일이다.
산책길은 서울둘레길이나 각 지역마다 둘레길의 환경을 잘 하였다. 창곡천은 잘 되어 있다. 성남시에서 잘 조성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는가 보다. 둘레길(나들길) 조성은 어느 곳이고 마찬가지 이다. 마음편하게 산책길을 다닐 수 있도록 하루빨리 코로나가 해결이 되길 바라면서...
◈ 월일/시간 : 2021년 12월 8일(수) / 16:00~18:20 (2시간 20분)
◈ 장소 : 위례공원과 창곡천둘레길
◈ 산책길 : 집-산성역-산성폭포옆-위례한빛고교-위례공원-위례정-창곡천둘레길-밀리토피아호텔앞-집
◈ 참석 : 나홀로
◈ 뒤풀이 : 돼지고기구이에 소주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