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회에 십여 가지가 넘는 헌금 봉투가 비치되어 있다. 그걸 보는 교인들은 봉투에 기록되어 있는대로 헌금을 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목사들은 설교 때마다 헌금을 넘치도록 드리면 축복으로 보상받는다거나, 헌금을 아깝게 여겨 드리기를 꺼려하면 불행한 사건 사고로 돈이 사라졌다는 사례를 들면서, 은근히 두려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성경적이 아닌 얘기들은 그냥 공중에 흩어지는 소리에 불과하다. 성경에 명령하고 있는 헌금은 십일조와 감사헌금 이외에는 없다. 성령께서는 이런 작정 헌금은 교회지도자의 명령일 뿐이라고 일축하셨다. 성경에도 없는 명목을 나열하여 헌금을 거두어들이는 것은 악한 목자이고 나쁜 교회이다. 이런 교회에 하나님이 계실 리가 만무하다. 한국교회는 헌금 강요와 더불어 헌금자의 공개로 인해 교인들이 떠나가고 교회가 무너지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런 비성경적인 관행은 하나님이 아니라 맘몬의 영을 섬기는 속내와 목적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첫댓글 누가봐도 아니지요
현대교회 헌금이란
예수님께서 성전정화하시기 전까지
유대지도자들이 누린
각종 이권들
성전화폐 발행권,
제물용 동식물 거래권,
613가지 생활율법정해놓고
못지킬 때 내는 성전세,
제물을 사기위해 성전화폐로
바꿔야하는 환전권 등
별별 구실을 붙여서
백성들 주머니를 털었던
그들행태의 판박이죠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