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지도자전북청장년협의회 5월 정기회 개최
평화통일지도자 전북청장년협의회(회장 이현준)는 7일 저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소재 모 식당에서 이근재 고문과 정병수 UPF 전북회장, 이명화 새터민,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를 갖고 전체 화합과 결속을 다졌습니다.
이날 회의는 이혜숙 총무의 사회로 개회, 경과보고, 이현준 회장과 정병수 전북회장의 인사, 참석자 인사, 이명화 자매결연 새터민에 대한 격려금 전달, 안건협의 및 안내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현준 회장은 “나 자신도 아직 생활현장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으나 틈틈이 시간을 내 UPF사무실에서 추진하는 제반 세미나와 강연회 등에 참여해보니 많은 것을 새롭게 깨닫고 삶의 양식을 얻고 있다. 우리 청장년 회원님들도 가능한 참여해보길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분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고 자매결연된 이명화 새터민을 따뜻하게 맞이하자”는 등의 요지로 인사했습니다.
정병수 회장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우리 단체 및 한국사회는 많은 이슈와 중요 사건, 행사등이 이루어져왔음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향후 신통일한국을 향한 우리 단체의 제반 활동과 지역 및 국가발전 등에 애정어린 관심을 갖고 보다 발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는데 노력해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부분, 오랜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상호 격려인사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해했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가능한 최선을 다해 청장년협의회의 평화통일운동에 함께해나가겠다고 피력해 한껏 전체 단합과 결속의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