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말에 춥다가 이 날은 유난히도 날씨가 포근했습니다.
우리님들 모습입니다 🤗
첫 순서로 애국 청년들과 함께 구호를 힘껏 외치며 시작했습니다.
지니밍님과 바이칼님이 길 가는 사람들 한 명이라도 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집회 마지막까지 전단지를 배포하셨습니다.
(바이칼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셔서 사진을 못 남겼네요..)
그 열의와 정성 참으로 대단하시고, 감동입니다.
https://tv.naver.com/v/25138467
코진의 영상의학과 이은주 의사 선생님이 우리 모두 침묵하지말고 계속 일어나 외쳐주기를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https://tv.naver.com/v/25138462
전기엽 박사님이 우리는 죽는 길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사는 길을 택하라 이야기해야 한다고 발언하셨습니다.
https://tv.naver.com/v/25156932
이용식 교수님이 오미크론을 이용한 선거전략을 우려한다는 말씀과 새로 나오는 노바백신은 안전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도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https://tv.naver.com/v/25138471
한의사 박우희 원장님께서 백신 접종자에게 심근염과 혈전증이 빈번히 나타나므로 격렬한 운동을 삼가시길 당부드렸습니다.
https://tv.naver.com/v/25122188
'엄마가 지켜줄게' 엄지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https://tv.naver.com/v/25138459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박선영 원장님이 현재 백신은 청소년들에게 부작용만 줄 뿐이라며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강제하는 것이 사라져야 한다고 발언하셨습니다.
https://tv.naver.com/v/25138796
부활 8대 보컬 가수 정단님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https://tv.naver.com/v/25159289
김우경 변호사님이 전 · 현 보건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 등 4명을 집단 고소 고발 기획을 하고 있는 중이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접종자 커피 무료 이벤트를 하셨던 카페 사장님의 발언과 함께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를 크게 외쳤습니다.
신나는 음악으로 또한 무대를 마무리지었습니다. 휴대폰 불빛도 밝히며 모두 흥겹게 춤추었습니다~✨️
이어서 오후 7시 30분부터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저번주에 아무런 제약없이 모두 함께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주에는 행진인원 주변으로 경찰들이 붙었습니다.
그러나 위압적인 분위기없이, 안전하게 교통정리를 해주며 우리에게 호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올리브영 앞에서 출발해 신논현역 - 길 건너 강남 골목 - 다시 올리브영 앞으로 40분간 행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행진 시 앞과 뒤로 플래카드 높이 들어주신 jump님, 을라잇님, 김용찬님, 전우치님,
이동식 스피커를 끌어주신 가우리님,
북을 울려주신 바람꽃님, 클리어님,
구호 선창해주신 하늘꽃님, 지니밍님,
짐을 지켜주신 아트만님, 맑은하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행진을 마치고 이번에 밀양에서 오신 지니밍님 그리고 사천에서 오신 유진1009님, 미리내2님, 매직카님,
이어서 바이칼님과 모두 함께 인사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니밍님은 대구 집회에, 유진님, 미리내님, 매직카님은 부산 집회에 참여하시던 중
이 날 집회 일정이 없어서 강남 자유문화제에 참여하러 선뜻 한달음에 와주셨어요.
여러 KQ님들과 정말 뜻깊고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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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님, 큰고개님, 물안개님, 아로마2님, 와이에스님, 로즈쿼츠님, 별씨남님, 을라잇님, 클리어님, maire님, 치토스님,
맑은하늘님, 가우리님, 전우치님, 김용찬님, 카프리콘님, 고운세상님, 버드나무님, jump님, 바이칼님, pleiades450님,
지인분과 함께 오신 노을님, 강이은혜랑님, 은갈치낭자님, 오늘도평화를님, 환희로운님, 민트초코님, 페페조아님,
유진1009님, 미리내2님, 매직카님, 지니밍님, 세일러님, 하늘꽃님, 바람꽃님,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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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포장마차에서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후원해주신 노을님, 버드나무님 감사합니다.
또 집회 중간에 간식 나눠주신 고운세상님, 카프리콘님과 음료 나눠주신 노을님, 바람꽃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뒤풀이 후 다시 올리브영 앞 의자에 모여 앉아 아트만님께서 의견 내주신 자동차 시위에 관해 회의를 했습니다.
마음 같으면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기고 싶었지만, 시간도 늦고 아직 충분한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다음 기회에 더 이야기 나누자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 16일 아트만님이 올려주신 글의 마지막 부분에 언급하신 내용과 이어집니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sX4x/414?svc=cafeapi
그리하여 오는 2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강남역 인근 서일중학교 옆 명달공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3-17)에서 모여, 앞으로의 모임과 활동에 관해 의견 나누려 합니다. 시간 허락되시는 회원분들께서 함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명달공원은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650m)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오시는 길 (약도)
이번 주 토요일 2월 19일 오후 4시 강남 자유문화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댄스를 신나게 즐겁게 추다가 왔습니다.. 흥이 나는 백신 반대 집회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pleiades450님^^
글을 늦게 봤네요
호수공원님 고생하셨습니다~~!!
토욜 뵈어요~~^^
전우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뵈어요! 감사합니다 😄
정성스런 후기에 항상 감동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