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로 소송하세요 소액 민사는 바로 결정이 납니다.상대가 나몰라라 하니 법대로 하세요 사람이 예의가 있는데 상대가 너무하게 나오네요 그러니 소액 소송을 하시면 빠른 시간내에 판결이 나니 그렇게 하세요 속 썩인맘 푸시고요 이런상황은 그래도 피해는 있습니다 차량 감가 상각이 그 피해입니다 아무리 머라고해도 참 못덴 동호회 사람이네요...
우선... 수리한곳에 대한 하자보수부터 먼저 하십시오. 금액을 떠나서 어느정도 기간이내에 수리한 곳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재작업 혹은 수리비환불(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차시장에서도 어느정도 보증기간이 요즘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고차도 아니고 새차인데... 금액을 고려해서 이상한 공업사에서 수리하신 것은 늦었지만... 두고 두고 가슴아플것 같습니다. 시간 지나기전에 수리상태 살펴보시고 재작업을 하시던... 어떤 조치를 취하십시오.
음....정말 속상하시겠어요! ! 제가 알고 있기론 새차일경우 사고시 차량가 하락으로 인한 손해액에대해 몇%정도 더 보험금이 지급되는걸로 들은거 같습니다...그점을 좀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일단 상대쪽에서 보험처리하기로 하셨으니 차량을 최대한 원상복구 시키세요! 다시 차량 지정A/S 센터를 이용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마누라와 차는 안빌려준다는 얘기도 있듯이 정말 속상 하실겁니다! 좋은 해결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이야기 해드리죠. 제가 티렉스 450 들고 동호회에 갔습니다. 가서 세팅잘뵈주셔서 바로 호버링 하게 해주셨고요. 아이들 넣고 호버링이 편하데서 넣었더니 테일이돌아서 이상해서 세팅 새로 부탁드렸죠..... 그날 바람이 쎄게 불었는데.... 옆에서 호버링하던 엔진기가 있었는데... 세팅후 옆에 꺼 내리면 시험하자고 제가 말렸는데..괜찬다고 제 티렉450 날리더니 플립을 3번을 주더군요..... 바람으로인해서 옆으로 쏠리더니....그만 엔진기 메인로터에 들어가셔 잘려버렸습니다. 써보2개 수신기, 자이로와 자이로써보 ,그리고 변속기 빼고 기체와 베터리 는 완전히 메인로터에 잘려서 쓸수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더군요..... 견적가 25만
견적가25만원 정도 였는데.... 저는 됐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분 사정 몇주간봐서 제가 뻔히 아는데... 돈내놓으라고 할수도 없고. 어차피 세팅 봐주실려다가 약간 오버해서..그렇게 된것이고..... 또한 악의가 있는것도아니고....미안해하시는것도 그렇고...헬기를 동시에 2대를 박살을 내버렸으니....ㅎ. 나중에 술자리 이후 그분이 담에 기체 새거 하나 사준다고 막막~ 말하시데요.^^ 그냥 됐수~ 라고 하고..... (그분이 캐노피 재생과 도색을 하시거든요.^^) 도색이나 몇번해주세요~ 라고 했죠.....
덕분에 커스텀 케노피(티렉스니트로)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색해봐서 알지만 보통노가다가 아니거든요.... 담에 한 2번 더부탁드려도 거절 못하실껍니다...그분...ㅋ^^ 그때 일을 생각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헬기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사람 안다친것에 정말 감사하고요. 돈을 또벌면되는것이거든요. 몸견적 크게나면 방법이 없습니다.
언제나 안전제일!! 잊지마세요. 차를 박았기에 망정이지 사람다치지 않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한상욱님 새차 어렵게 사셨는데..기분상한거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최악의 상황이 아닌것에 안도의 한숨...그리고 위로 드려봅니다. 저도 가끔 당하는 뺑소니 태러로 (어렵게 구한 중고 코란도...) 범퍼는 이미 저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물건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사람 몸이 중요하죠.
황상배님 말씀처럼,, 철판이 찢어진걸보면 정말 안전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잘못맞으면 큰일나겠더라고요,,, 글고 제가 돈얘긴한건 서로 어느정도 합의가 있어야 관계가 유지될것 같아서 말한건데,,, 오히려 말안하고 있으니 서먹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진짜어렵게 꺼냈는데,, 솔직히 더 받을수도 있고 덜받을수도 있고 안받을 수도 있죠,,,하지만 제가 그분 생각하고 노력했다는것을 조금이라도 인정하셨다면 좋게 좋게 얘기해서 적정선을 찾았을 겁니다. 근데 돈얘기하자마자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고 막말을 하시더라고요,,,전 진짜 고민해서 꺼낸말인데요,,, 그리고 전 나름대로 최소치를 얘기했다고 생각했는데,,,
위 말씀중에 주차장이 아니라서 자기과실 10% 말씀하셨는데... 제가 삼락, 맥도, 을숙도, 명지 쪽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날 주차하신 곳이 도로변인지요 ? 도로변은 통상적으로 주.정차가 금지된 장소이기 때문에 자기 과실이 인정되지만... 보통 모여서 헬기 날리는 곳이 도로가 아닌 그냥 풀밭 아니면 산속의 평지 같은 곳을 이용하는데, 주차한 인근에 도로교통법상의 도로가 있는지요 ? 그게 아니고 그냥 평지 혹은 풀밭 같은 곳의 한적한 곳에 주차를 했다면... 그것도 자기과실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깊은 산속에 주차를 했는데 사고가 났을경우 자기과실이 인정되는지요 ? 주.정차 금지장소에 주차한 경우에
일단 제가 낄일이 아닌것 같지만 제가 자동차 정비일을 20년 가까이 했었기 때문에 한 글 적고 갑니다 통상적으로 새차의 경우는등록후 1년이내의 차량에 한해서 가량의 가치하락에 따른 보상을 하게 되어있지만 그것은 차량가액의 30%이상의 견적이 나왔을 경우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소송이라는 마지막 방법보다는 서로 좋게 대화로 해결하시는 편이 더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일상생활 배상책임은 코에걸면 코걸이고 목에걸면 목걸이인 보험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보상이 가능하고 배상한도는 통상적으로 한 사고당 1억원이 한도금액입니다 보험사에 말씀하셔서 수리비 말고 차량의 가치하락에 다른 보상을 해달라고 하면 손해사정사가 아마도 깐깐하게는 안 나올것 입니다
물론 가해자가 들어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상해보험에는 특약으로 무슨 선물처럼 들어있어서리 거의 모든 상해보험 가입자들은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전직...?? 제가 카센타 하면서 보험처리땜에 속많이 썩어서 치사해서 손해사정사 공부하고 보험대리점까지 운영했잔아요.....이거 현직 앞에서 문자쓰는것 같아 약간 민망하네요...
참! 수리가 맘에 안드는 부분은 해당 공업사에서 다시 재수리를 요구하시던지 아님 수리비 환불을 요구하세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보니 루프와 A필러부분의 상처인지라 용접작업이 필수인 견적인지라 정확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 문제의 소지가 많은 부분 입니다 젤로 중요한것은 선루프가 달려있는데 루프의 용접은 선루프의 방수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것도 금방 증상이 절대 나오질 않고 통상적으로 1년정도 후부터 물이 샐수 있습니다 정확한 작업을 하여야 하는부분인지라 수리하셨던 해당공업사에서 다시 재수리또는 환불을 요구하시고 제가볼때는 가해자보다는 정비업소랑 싸우셔야 할듯 합니다
지금이라도 현대 직영사업소로 가세요 그리고 그런 놈하고는 인연 끊으시구요. 그다음에 하실일은 경찰서로 가세요 자초지정 말씀하시고 고소하시면 됩니다. 그사람 아마도 보험 특약중에"일상배상책임" 이란 특약에 가입을 했을겁니다 그래서 자기 부담그 2만원에 쇼부 칠려고 하는데 근본이 틀린 사람이네요...적어도 사람에게서는 "도리" 라는게 있는데 그 도리 마저도 모르는 그런사람은 상종하지마시고 법 좋아하는 사람 법으로 다스리세요.
첫댓글 음..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일단은 가해자분께서 님을 생각하는마음이있다면은 차량시세하락을 감안하여 위로금조로 주는것이 도리일것입니다... 님께서 가해자분을 생각해서 견적을 싼곳에서 수리했음에도, 중고차도아니고 쌔차임에도, 님을 배려하는마음없이, 오히려 얼굴붉힌다면, 게임오바입니다.. 그 모임에 계속나가신다해도 서로 얼굴붉힐것은 뻔한일이고, 그럼으로 방법은 그 모임은 잊으시고, 가해자분께서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수리한공업사에 재수리를 요구하시구요, 랜트카까지 보상넣으세요.. 그동안이용안한 렌트카견적서는 렌트카사무실하고 잘이야기하면 조금의 웃돈주도 할수있을겁니다..
사람관계는 마음이 중요한것입니다.. 단 몇십만원이라도 미안하게됬다면서 미안한마음을 표현했다면, 그까이돈 안받아도 그만이죠.. 근데, 님의 글을 읽다보니... 가해자분이 도리를 넘어선거같습니다...
민사로 소송하세요 소액 민사는 바로 결정이 납니다.상대가 나몰라라 하니 법대로 하세요 사람이 예의가 있는데 상대가 너무하게 나오네요 그러니 소액 소송을 하시면 빠른 시간내에 판결이 나니 그렇게 하세요 속 썩인맘 푸시고요 이런상황은 그래도 피해는 있습니다 차량 감가 상각이 그 피해입니다 아무리 머라고해도 참 못덴 동호회 사람이네요...
그 수리한 1급공업사... 1급인지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도색이 벌써 벗겨지면 허벌야매도색한것이구요(야매도색도 몇달은갑니다), 판금작업도 대강한것이구요.. 최초파손부위 이외의 다른부분손상입은것은 공업사에 새부속으로교환보상청구하세요.. 그 공업사도 고객을 몰루생각하는지... 글읽는 제가 열받네요.. ^^;
법대로 하면 이깁니다..그분을 봐서 배째라고 나오면 님도 막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분께는 미안한 마음가지시지 말고 최대한 많이 받아 챙기셔야 합니다 한상욱님 스스로의 이익만 생각하세요당신이 생각하는 금액보다 훨씬 많이 받을수도 있을듯
우선... 수리한곳에 대한 하자보수부터 먼저 하십시오. 금액을 떠나서 어느정도 기간이내에 수리한 곳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재작업 혹은 수리비환불(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차시장에서도 어느정도 보증기간이 요즘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고차도 아니고 새차인데... 금액을 고려해서 이상한 공업사에서 수리하신 것은 늦었지만... 두고 두고 가슴아플것 같습니다. 시간 지나기전에 수리상태 살펴보시고 재작업을 하시던... 어떤 조치를 취하십시오.
도색, 판금은 제대로 안하면 짧게는 1-2년 길게는 4-5년 정도 지나면 속에서부터 녹이 발생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차량수리부분부터 먼저 해결하십시오...
음....정말 속상하시겠어요! ! 제가 알고 있기론 새차일경우 사고시 차량가 하락으로 인한 손해액에대해 몇%정도 더 보험금이 지급되는걸로 들은거 같습니다...그점을 좀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일단 상대쪽에서 보험처리하기로 하셨으니 차량을 최대한 원상복구 시키세요! 다시 차량 지정A/S 센터를 이용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마누라와 차는 안빌려준다는 얘기도 있듯이 정말 속상 하실겁니다! 좋은 해결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견대로 우선 정비문제부터 해결하겠습니다. 강력하게 대응해서 현대직영으로 옮겨야 겠군요,,, 시세하락은 김용석님 의견대로 소액소송 준비해야겠네요,, 앞으로 번거롭고 힘들겠지만,,,회원님들의 격려와 위로에 힘내보렵니다,,,방향을 잡아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지가 헬기로 처박아놓고 남의 피같은 돈 빨아먹고 자기는 돈을 안내겠다...... 사고 낸사람 파서 묻어버싶군요.
자세한 상황을 모르시면 조용히 지켜보시죠...그리고 말은 좀 가려가면서 하시죠...
제 이야기 해드리죠. 제가 티렉스 450 들고 동호회에 갔습니다. 가서 세팅잘뵈주셔서 바로 호버링 하게 해주셨고요. 아이들 넣고 호버링이 편하데서 넣었더니 테일이돌아서 이상해서 세팅 새로 부탁드렸죠..... 그날 바람이 쎄게 불었는데.... 옆에서 호버링하던 엔진기가 있었는데... 세팅후 옆에 꺼 내리면 시험하자고 제가 말렸는데..괜찬다고 제 티렉450 날리더니 플립을 3번을 주더군요..... 바람으로인해서 옆으로 쏠리더니....그만 엔진기 메인로터에 들어가셔 잘려버렸습니다. 써보2개 수신기, 자이로와 자이로써보 ,그리고 변속기 빼고 기체와 베터리 는 완전히 메인로터에 잘려서 쓸수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더군요..... 견적가 25만
견적가25만원 정도 였는데.... 저는 됐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분 사정 몇주간봐서 제가 뻔히 아는데... 돈내놓으라고 할수도 없고. 어차피 세팅 봐주실려다가 약간 오버해서..그렇게 된것이고..... 또한 악의가 있는것도아니고....미안해하시는것도 그렇고...헬기를 동시에 2대를 박살을 내버렸으니....ㅎ. 나중에 술자리 이후 그분이 담에 기체 새거 하나 사준다고 막막~ 말하시데요.^^ 그냥 됐수~ 라고 하고..... (그분이 캐노피 재생과 도색을 하시거든요.^^) 도색이나 몇번해주세요~ 라고 했죠.....
덕분에 커스텀 케노피(티렉스니트로)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색해봐서 알지만 보통노가다가 아니거든요.... 담에 한 2번 더부탁드려도 거절 못하실껍니다...그분...ㅋ^^ 그때 일을 생각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헬기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사람 안다친것에 정말 감사하고요. 돈을 또벌면되는것이거든요. 몸견적 크게나면 방법이 없습니다.
언제나 안전제일!! 잊지마세요. 차를 박았기에 망정이지 사람다치지 않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한상욱님 새차 어렵게 사셨는데..기분상한거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최악의 상황이 아닌것에 안도의 한숨...그리고 위로 드려봅니다. 저도 가끔 당하는 뺑소니 태러로 (어렵게 구한 중고 코란도...) 범퍼는 이미 저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물건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사람 몸이 중요하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힘내시구요 그런사람은 따끔하게 법?이 왜 무서운가 인식시킬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말한마디가 천냥빛을 갚는다" 고 하던데 말로 서로 합의점을 찾을수 있었을듯한데 참 아쉽네요 이왕 벌어진일 확 밀어 붙이세요
황상배님 말씀처럼,, 철판이 찢어진걸보면 정말 안전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잘못맞으면 큰일나겠더라고요,,, 글고 제가 돈얘긴한건 서로 어느정도 합의가 있어야 관계가 유지될것 같아서 말한건데,,, 오히려 말안하고 있으니 서먹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진짜어렵게 꺼냈는데,, 솔직히 더 받을수도 있고 덜받을수도 있고 안받을 수도 있죠,,,하지만 제가 그분 생각하고 노력했다는것을 조금이라도 인정하셨다면 좋게 좋게 얘기해서 적정선을 찾았을 겁니다. 근데 돈얘기하자마자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고 막말을 하시더라고요,,,전 진짜 고민해서 꺼낸말인데요,,, 그리고 전 나름대로 최소치를 얘기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돈문제는 민감하더군요,,,이런일이 없어야 겠지만요,,,
위 말씀중에 주차장이 아니라서 자기과실 10% 말씀하셨는데... 제가 삼락, 맥도, 을숙도, 명지 쪽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날 주차하신 곳이 도로변인지요 ? 도로변은 통상적으로 주.정차가 금지된 장소이기 때문에 자기 과실이 인정되지만... 보통 모여서 헬기 날리는 곳이 도로가 아닌 그냥 풀밭 아니면 산속의 평지 같은 곳을 이용하는데, 주차한 인근에 도로교통법상의 도로가 있는지요 ? 그게 아니고 그냥 평지 혹은 풀밭 같은 곳의 한적한 곳에 주차를 했다면... 그것도 자기과실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깊은 산속에 주차를 했는데 사고가 났을경우 자기과실이 인정되는지요 ? 주.정차 금지장소에 주차한 경우에
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는데요,, 운동장 안쪽이라서 주차하면 안될듯한데 정확히 따져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가본적있는데 원칙적으로 차량출입이 통제된 공원내부에 주차하더군요.처음부터 직영사업소에서 수리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설프게 배려하다보면 오히려 역효과나는경우 많거든요.
속상하시겠네요... 역시 살면서 가장 어려운건 과격한 3D가 아니라 사람이군요!! 글을 읽으면서 그분 좀 너무하시단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일단 제가 낄일이 아닌것 같지만 제가 자동차 정비일을 20년 가까이 했었기 때문에 한 글 적고 갑니다 통상적으로 새차의 경우는등록후 1년이내의 차량에 한해서 가량의 가치하락에 따른 보상을 하게 되어있지만 그것은 차량가액의 30%이상의 견적이 나왔을 경우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소송이라는 마지막 방법보다는 서로 좋게 대화로 해결하시는 편이 더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 보험중에 상해보험에는 특약으로 일상생활 배상책임이라는 보험이 있는데 지금의 경우는 박살난 헬기는 보상이 안되지만 피해차량의 경우는 보상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가해자 분과 소송보다는 해당 보험사 담당자에게 사실을 말하여 해결하시는 편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일상생활 배상책임은 코에걸면 코걸이고 목에걸면 목걸이인 보험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보상이 가능하고 배상한도는 통상적으로 한 사고당 1억원이 한도금액입니다 보험사에 말씀하셔서 수리비 말고 차량의 가치하락에 다른 보상을 해달라고 하면 손해사정사가 아마도 깐깐하게는 안 나올것 입니다
ㅎㅎㅎ ! 전직이 의심 스러워요 ! ㅋㅋㅋ ! 근데 일상생활배상책임이 가해자가 들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물론 가해자가 들어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상해보험에는 특약으로 무슨 선물처럼 들어있어서리 거의 모든 상해보험 가입자들은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전직...?? 제가 카센타 하면서 보험처리땜에 속많이 썩어서 치사해서 손해사정사 공부하고 보험대리점까지 운영했잔아요.....이거 현직 앞에서 문자쓰는것 같아 약간 민망하네요...
제가 카센타 할때 보험사고가 나면 옆에서 브로커?? 역할을 많이 했슴죠... 광희님 우리 말 나온김에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공동구매 함 추진해 볼까요??
참! 수리가 맘에 안드는 부분은 해당 공업사에서 다시 재수리를 요구하시던지 아님 수리비 환불을 요구하세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보니 루프와 A필러부분의 상처인지라 용접작업이 필수인 견적인지라 정확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 문제의 소지가 많은 부분 입니다 젤로 중요한것은 선루프가 달려있는데 루프의 용접은 선루프의 방수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것도 금방 증상이 절대 나오질 않고 통상적으로 1년정도 후부터 물이 샐수 있습니다 정확한 작업을 하여야 하는부분인지라 수리하셨던 해당공업사에서 다시 재수리또는 환불을 요구하시고 제가볼때는 가해자보다는 정비업소랑 싸우셔야 할듯 합니다
장용석님 말씀처럼 차량가액의 30%이상이 맞읍니다,제가 새차뽑고 3일뒤에 음주차량이 제차 뒤를받아서 현대써비스에선 견적 500이 나왔는데 (앞을받았음 새차 나올견적이라더군요 ㅡㅡ,) 당시 매미란 태풍땜에 수리밀린차량이 한달이라길래 가까운 1급 정비에서 수리했읍니다, 짐 차상태 장난아닙니다, 일단 차량수리부터 확실하게 하시는게 먼저인것 같네요 그리고 소액재판은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제생각입니다 (당시에 저도 넘억울해서 보험협회 금융감독원 등등 안알아본것이 없거든요) 하여튼 힘내시고 차량 완벽이 먼저입니다 일년뒤쯤 문제 생기기 시작함 차에 정떨어집니다 힘내세요^^
많이 힘드셨겠네요..제 생각도 우선은 차량을 재 수리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힘내세요..^^
보험드셨어요? 최대한 보험으로 깔금하게 수리하시고 수리에 들어간 비용은 보험사에서 가해자에서 직접 청구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고하는데..
이경민님 말씀처럼 일단 본인이 들어있는 보험사에 먼저 연락해보시고 상담을 먼저 받아보세요 그게 맨 처음 순서일꺼같고요 보험사에서 먼저 보상후에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걱정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일일이 달아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고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일이 잘 마무리 되면 다시한번 글을 올리던지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현대 직영사업소로 가세요 그리고 그런 놈하고는 인연 끊으시구요. 그다음에 하실일은 경찰서로 가세요 자초지정 말씀하시고 고소하시면 됩니다. 그사람 아마도 보험 특약중에"일상배상책임" 이란 특약에 가입을 했을겁니다 그래서 자기 부담그 2만원에 쇼부 칠려고 하는데 근본이 틀린 사람이네요...적어도 사람에게서는 "도리" 라는게 있는데 그 도리 마저도 모르는 그런사람은 상종하지마시고 법 좋아하는 사람 법으로 다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