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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body{font-size:9pt;} - 코스피시장 -
4/18 KOSPI 2,571.09(-0.19%) 차익실현 매물(-), 기관 순매도(-), 中 리오프닝 기대감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발표 주시 속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2.23(+6.32P, +0.25%)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낙폭을 키워 오전 중 2,557.19(-18.72P, -0.73%)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축소해 2,570선 초중반대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키워 2,562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570선은 회복하며 2,571.09(-4.82P, -0.19%)로 장을 마감. 8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美 연방준비제도(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보조금 대상 제외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다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장중 中 소매판매 지표와 GDP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화장품, 면세점 등 中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2차전지 관련주들도 상승.
최근 발표된 美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는 등 Fed의 추가 긴축 우려는 지속되고 있음.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로 완화되고 있다는 추가적인 신호가 필요하다"면서 "미국 경제가 현재 수준의 금리에서도 잘 작동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7.4%, 금리 동결 가능성은 12.6%를 기록.
이날 발표된 中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임. 中 3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0.6% 증가했음. 이는 전월 3.5%, 시장 전망치 7.4%를 모두 상회한 수치로, 월간 소매판매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보인 것은 2021년 6월 이후 처음임. 또한, 1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28조4,997억 위안(약 5,460조원)을 기록.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이에 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일본이 상승한 반면,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6,63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23억, 3,63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82계약, 1,54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27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5원 상승한 1,318.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3.29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상승한 3.35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4.88로 마감. 금융투자, 개인, 외국인이 4,146계약, 1,455계약, 1,143계약 순매수, 은행은 7,46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13.88로 마감. 외국인이 4,20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87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이노베이션(-2.84%), 셀트리온(-2.56%), 삼성바이오로직스(-2.34%), POSCO홀딩스(-2.13%), 기아(-2.13%), NAVER(-2.13%), 현대차(-1.85%), 카카오(-1.83%), 현대모비스(-1.32%), SK하이닉스(-1.02%), 삼성물산(-0.83%), 신한지주(-0.70%), 포스코퓨처엠(-0.65%), LG전자(-0.53%)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2.48%), 삼성SDI(+1.46%), 삼성전자(+0.46%), LG에너지솔루션(+0.17%) 등은 상승. KB금융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의약품(-1.99%), 전기가스업(-1.95%), 기계(-1.92%), 건설업(-1.30%), 운수장비(-1.28%), 서비스업(-1.27%), 철강금속(-1.26%), 종이목재(-0.98%), 비금속광물(-0.37%)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2.58%), 보험(+1.49%), 화학(+1.04%), 운수창고(+0.59%), 음식료업(+0.58%), 증권(+0.40%), 금융업(+0.29%), 통신업(+0.20%), 전기전자(+0.18%)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71.09P(-4.82P/-0.19%)
- 코스닥시장 -
4/18 KOSDAQ 909.02(-0.05%) 차익실현 매물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발표 주시 속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10.75(+1.25P, +0.14%)로 소폭 상승 출발. 장중 고점에서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904선까지 낙폭을 키우는 모습. 오전 한때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902.90(-6.60P, -0.7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 대부분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909.02(-0.4P, -0.05%)로 장을 마감. 4거래일만에하락.
美 추가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 지속 속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다만, 개인 순매수 속 2차전지, 리튬 등의 테마가 강세를 이어갔고, 中 리오프닝 기대감 등에 화장품 등의 테마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8억, 1,075억 순매도, 개인은 2,64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레인보우로보틱스(-4.40%), 펄어비스(-2.81%), 셀트리온헬스케어(-2.55%), HLB(-2.35%), 케어젠(-2.21%), 셀트리온제약(-2.08%), 에스엠(-2.00%), 카카오게임즈(-1.80%), 천보(-1.18%), JYP Ent.(-0.57%), 오스템임플란트(-0.05%)등이 하락. 포스코DX(+8.59%), 에코프로(+6.32%), 엘앤에프(+3.01%), 하림지주(+2.61%), 삼천당제약(+1.73%), 리노공업(+1.03%), 에코프로비엠(+0.68%), 스튜디오드래곤(+0.57%), 알테오젠(+0.2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건설(-2.24%), 반도체(-1.98%), 소프트웨어(-1.83%), 기타 제조(-1.83%), IT S/W & SVC(-1.44%), 디지털컨텐츠(-1.23%), 컴퓨터서비스(-1.13%), 출판/매체복제(-1.11%), 제약(-1.07%), 운송장비/부품(-1.02%), 유통(-1.01%), 종이/목재(-0.95%), 통신서비스(-0.74%) 업 종 등이 하락. 반면, 금융(+4.20%), 섬유/의류(+2.25%), IT 부품(+1.54%), 정보기기(+1.18%), 금속(+1.09%), 기계/장비(+0.96%), 화학(+0.61%), 음식료/담배(+0.42%)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09.02P(-0.48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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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소매판매·GDP 예상치 상회,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화장품, 면세점, 여행,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중국 리오프닝 관련 테마 상승. ▷삼성SDI, 6세대 각형 배터리 공개 예정 및 LG화학 1.2조원 투자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설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삼성SDI, 中 '오토 상하이 2023'서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공개 예정 소식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SK그룹 북미 전기차 충전사업 대폭 강화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엠폭스 환자 연일 발생 속 일부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머크-모더나 개발 암 백신, 중간임상실험서 효과 입증 소식에 모더나(MODERNA) 테마 상승. ▷지난주 실적 발표 JP모건, 씨티, 웰스파고 등 美 대형 은행 및 지난밤 찰스 슈왑 및 M&T뱅크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속 은행, 생명보험/손해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이 외에 비료, 타이어,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밥솥, 마리화나(대마), 리튬, mRNA(메신저 리보핵산), 탈모 치료, 그래핀, PCB(FPCB 등), 소매유통, 철강 주요종목, 종합 물류, 해운, 전력설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제유가 급락에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테마 하락.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보조금 대상 제외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테마 하락. ▷반도체 업황 부진 속 TSMC 설비투자 삭감 우려 등에 반도체 테마 하락. ▷주요 음식료 업체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尹 대통령의 4대강 보 활용 방안 강구 발언 속 전일 상승했던 4대강 복원 테마 하락. ▷비트코인 가격 3만 달러 하회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하락. ▷이 외에 LED장비, 셰일가스, 원자력발전, AI 챗봇(챗GPT 등), 면역항암제, DMZ 평화공원, 광고, 인터넷 대표주,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조림사업, 모듈러주택, NI(네트워크통합)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 | 中 소매판매·GDP 예상치 상회,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 등에 상승 |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소매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0.6%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3.5%, 시장 전망치 7.4%를 모두 상회한 수치임. 중국의 월간 소매판매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보인 것은 2021년 6월 12.1% 이후 처음임. 주목할 점은 금·은·보석류가13.6% 상승하고, 의류 9.0%, 담배·술 6.8%, 화장품 5.9%, 스포츠용품 5.8% 등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았다고 전해짐. ▷또한, 중국의 1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28조4,997억 위안(약 5,460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지난달 양회를 계기로 발표한 올해 연간 성장률 목표치인 '5.0% 안팎'에 못미치나 시장전망치 3.8% 내외와 로이터통신의 자체 조사 전망치(약 4.0%)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임.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리오프닝을 맞이하여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장품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중국 수요회복은 1분기까지는 미진했지만 2022년 12월~2023년1월과 2023년 2월~3월 분위기가 상반되며,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에 화장품 섹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롯데관광개발, 티웨이홀딩스, 에어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카지노/면세점 테마 및콜마비앤에이치, 코스메카코리아, CSA 코스믹,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크리스탈신소재, 헝셩그룹,글로벌에스엠,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한편, 헝셩그룹, 크리스탈신소재는 전일 장 마감 후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 |
2차전지 | 삼성SDI, 6세대 각형 배터리 공개 예정 및 LG화학 1.2조원 투자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설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삼성SDI가 언론을 통해 18~27일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초격차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힘. 삼성SDI는 우선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와 와 독자 특허의 실리콘 소재인 SCN 기술로 고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 성능을 구현한 6세대 각형 배터리(P6) 등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를 전시할 예정. P6은 양극재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기존 5세대 각형 배터리(P5) 대비 에너지 밀도를 10% 이상 높인 제품임. 또한, 삼성SDI는 46 파이 원통형 배터리 실물도 선보일 예정. 특히, 2027년 양산을 앞둔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도 소개하며, 삼성SDI는 수원 연구소 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상반기 안으로 준공하고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임.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이 중국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전구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면서 새만금이 2차전지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짐. 전일 LG화학은 오는 19일 유관기관들과 전라북도 군산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전구체 공장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힘. 합작사 설립을 추진 중인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이번 협약으로 2028년까지 총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단 6공구에전구체 공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할 예정. 올해 착공을 목표로 2026년까지 1차로 5만톤의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윤성에프앤씨, 글로벌에스엠, 초록뱀이앤엠, 탑머티리얼, 엘앤에프, 피엔티, 삼성SDI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삼성SDI, 中 '오토 상하이 2023'서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공개 예정 소식 등에 티에스아이, 한농화성, 씨아이에스, 이수화학, 레몬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도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SK그룹 북미 전기차 충전사업 대폭 강화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그룹이 미국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전해짐. 최근 SK그룹은 SK E&S의 북미 투자법인 패스키를 통해 에버차지 지분을 91.37%로 늘렸으며, 여기에 투자한 금액은 누적 3,381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짐. SK그룹은 충전사업자 에버차지와 충전기 생산기업 SK시그넷 두 축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짐. ▷에버차지는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으로 전기차 충전기 생산부터 충전소 설치, 운영까지 포괄적인 사업을 북미에서 벌이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에버차지는 미국 렌터카 업체 에이비스 등과 협업해 충전 인프라를 구축 중"으로 "SK시그넷은 커지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 6월부터 미국에서 충전기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윌링스, 아이엘사이언스, 와이투솔루션, 디스플레이텍 등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
엠폭스(원숭이두창) | 엠폭스 환자 연일 발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확진 환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힘. 이에 국내 누적 확진자수는 16명으로 늘어났음. 방역당국은 3명의 환자가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에서의 위험노출력 등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엠폭스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의료진 및 대국민 대상 신고 독려를 통한 신속 진단에 따른 것"이라며, "과도한 불안보다는 감염예방수칙 준수와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블레이드 Ent, 진매트릭스, 바디텍메드 등 일부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 |
모더나(MODERNA) | 머크-모더나 개발 암 백신, 중간임상실험서 효과 입증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암 백신이 중간임상실험에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짐.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크와 모더나가 고위험 흑색종 환자 157명을 대상으로 암 백신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암 백신과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를 함께 처방받은 환자의 79%는 18개월 뒤 암세포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암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실험 2년 뒤 재발 여부를 확인한 결과, 키트루다와 암백신을 함께 맞은 22%는암이 재발하거나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키트루다만 처방받은 이들 중에선 40%가 재발 또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모더나향 매출 비중이 높은 소마젠을 중심으로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등 일부 모더나(MODERNA) 테마가 상승. | |
LPG(액화석유가스)/ 정유 | 국제유가 급락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中 경제 지표 대기 속 경기 침체 우려 등에 급락했음. 18일(중국시간) 中 1분기 GDP, 3월 소매판매 등 글로벌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견조한 美 경제지표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경기침체와 원유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에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69달러(-2.05%) 하락한 80.83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극동 유화, 흥구석유, S-Oil, SK이노베이션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가 하락. |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보조금 대상 제외 소식 등에 하락 |
▷美 정부는 전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하위 모델 포함 22개) 대상 차종을 발표했음. 기존에는 북미산 조립 요건만 맞추면 보조금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엄격해진 배터리 요건을 맞춰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상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음. 이에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게 됐음. 특히,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세부 요건 발표 이전에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기아, 현대차, HL만도,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 테마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부진 속 TSMC 설비투자 삭감 우려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경기 둔화, 미국의 중국 제재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TSMC의 설비투자 삭감 루머까지 흘러나오며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매출 급감 우려가 커지고 있음.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스는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 업체 중 다수 업체가 2024년 사업 전망을 보수적으로 전환하면서 인력, 마케팅 등 비용 절감에 나섰다고 보도. 특히, 슈퍼 '을'로 불리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최근 중국 판매 제한, 메모리·파운드리 고객의 CAPEX 삭감, 주문 축소로 인해 내년 실적 하락 압박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음. ▷이와 관련, 최대 고객사인 TSMC가 이미 주문한 EUV 장비 수량 중 40%를 삭감하거나 납품기한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TSMC는 시장 루머에 대한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전일 관세청이 발표한 '3월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33.8% 급감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DB하이텍, SK하이닉스, 에프에스티, 티에프이, 에스앤에스텍, 예스티, 유니테스트, 테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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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아이디 (093230) 2,445원 (+6.54%) | 노람리튬과 네바다 리튬광산 실사 진행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노람리튬과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네바다 리튬광산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힘. 지난주 직접 광산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으며,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언급. 이어 네바다 리튬광산은 바로 옆에 도로가 발달돼 있어 운송측면이 유리하고 노람리튬의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주변에 미국 최대 리튬 개발회사인 알버말(Albermarle) 광산이 위치함에 따라양질의 리튬이 분포돼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직접 광산 현장 방문을 통해 네바다 리튬 광산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를 진행한 만큼 네바다 광산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노람리튬과 본계약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 등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 이화전기와 계열사인 이트론도 시장에서 부각. | |
F&F (383220) 149,400원 (+4.40%) |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 외형 회복을 동반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특히 면세 채널의 회복이 예상된다며, 동사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법인은 3월부터 빠른 회복 추세가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 ▷한편,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36억원(+10.6%YoY), 영업이익은 1,451억원(+7.8%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수익성 높은 백화점과 면세 채널에서의 외형 성장률이 둔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개선 여력이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 |
진에어 (272450) 16,900원 (+4.06%) |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8% 증가한 3,100억원,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늘어난 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제선 여객 공급은 팬데믹 이전의 85% 수준밖에 회복되지 않았지만 대신 운임이 15% 상승한 덕분에 매출과 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기존 최대 실적을 35% 상회할 전망. 부채비율은 연초 608%에서 1분기말 400%대로 낮아지며 자본에 대한 부담도 덜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 |
LG화학 (051910) 825,000원 (+2.48%) | 배터리 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5.5조원(+12% QoQ), 영업이익은 6,840억원(+258% QoQ, -33% YoY, OPM 4%)을기록해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하는 것인데, 앞서 기대 이상의 잠정실적을 발표한 LG에너지솔루션이 AMPC 효과를 반영함에 따라 이를 연결로 반영하는 동사의 이익도 올라간 영향이 크다고 밝힘. 다만, 석유화학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부진이 이어지면서 750억원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LG에너지솔루션의 APMC 효과와 첨단소재 부문의 호조를 반영해 4.35조원으로 30% 상향한다고 밝힘. 이어 화학 업황은 증설부담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중국 리오프닝과 맞물려 수요가 바닥을 지났으며, 회복 속도가 더디더라도 반등 방향성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이유는 첨단소재와 배터리에서 성장 과실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40,000원 -> 1,060,000원[상향] ▷한편, 언론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동사의 양극재 공장을 찾아 배터리 소재 공급망과 생산 전략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구광모 회장은 "양극재는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기반이자 또 다른 미래성장동력"이라며, "선도적 경쟁 우위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 |
JB금융지주 (175330) 8,800원 (+1.97%) | 업종 내 최고 수준의 ROE 유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익 성장의 둔화가 예상되지만, ROE는 지난해 기준 13.1%를 기록해 동일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중이라고 언급. 대내외 경제여건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한편, 1분기 순영업수익은 5,010억원(+15.2% YoY, +4.2% QoQ), 순이익은 1,730억원(+1.2% YoY, +46.6% QoQ)으로 지난해와 같은 급격한 실적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1,000원[신규] | |
카카오/에스엠 | 금감원, 카카오 이어 에스엠 압수수색 소식에 소폭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카카오가 에스엠 지분매입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에스엠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금감원과 검찰은 하이브가 에스엠 주식을 공개매수하는 과정에서 카카오 측이 인위적으로 주가에 관여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 2월 금감원은 하이브가 제기한 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달 6일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음. [종목]: 카카오, 에스엠 | |
이수페타시스 (007660) 9,180원 (-4.08%)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212억원(QoQ -30%, YoY 12%)으로 기존 추정치(273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1분기도 완전가동 상태 기조 유지하며 매출액은 양호하겠지만,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하며, 서버향 MLB 위주 의 제품 Mix 약화, 일회성 비용 이연, 원화 강세 등이 수익성 하락 요인이라고 분석. ▷다만, 1분기도 G사 중심의 신규 수주 호조 지속, 패키지기판을 포함한 PCB 업종 내 차별적 실적 기조는 유효하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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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종목 | 이슈요약 |
모베이스전자 (012860) 2,415원 (+29.84%) |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제네시스 ‘2023 G90’에 적용한 통합 컨트롤러를 동사가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상영 동사 대표는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증권가에선 올해 ‘매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게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 최대주주인 모베이스도 급등 마감. | |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15,600원 (+21.12%)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 1,544억원(+17% YoY), 영업이익 432억원(+2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유기금속 화합물(전구체, 촉매) 분야 글로벌 넘버원으로 TMA 제조 기술과 화합물의 설계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며, 반도체향 High-K 전구체 수요 점증과 고효율 태양광 셀 시장 확대가 단기 실적을 견인하게 되고 내년부터는 석유화학 촉매 실적이 의미 있게 더해질 것으로 예상. | |
아모센스 (357580) 19,000원 (+18.09%) | 美 소재 테크놀로지 회사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급등 |
▷미국소재 테크놀로지 회사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공시. 계약내용으로는 '특허권자인 (주) 아모센스는 미국소재 테크놀로지 회사 및 그 계열사가 특허권자의 특허를 사용하는 것을 허여한다', '미국소재 테크놀로지 회사는 특허권자의 특허에 대해 비독점적인 라이선스를 가진다', '라이선스 대상 특허는 특허권자가 현재 보유 중인 특허 및 출원 중인 특허를 대상으로 한다' 등임. ▷한편, 계약상대방과 계약금액은 영업기밀이므로 기재하지 않는다며, 향후 주요 계약내용 변경 및 공시의무 발생시 지체없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인벤티지랩 (389470) 11,880원 (+13.79%) |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관련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세유체역학 기반 플랫폼 기술(IVL-DrugFluidic®)을 이용한 고분자 미립구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대량 생산' 주제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오픈나노(OpenNano)에 게재됐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논문에서 언급한 기술을 기반으로 탈모 치료를 위한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대량 생산했으며, 이를 이용해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주희 동사 대표는 "2년 내에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시장에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성과를바탕으로 미세유체역학 플랫폼 기반의 제약·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아울러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등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마약범죄 근절을 강조하면서 동사가 지난 1월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 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은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코윈테크 (282880) 38,650원 (+13.68%) | 추가 수주 지속 및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 해 1분기에만 3건의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을 공시, 총 금액은 619억원으로 모두 글로벌 신규 고객사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작년부터 자회사 탑머티리얼 향 수주가 증가중으로 인수 후 동사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주요 고객사 증설 스케쥴 감안 시 올해 안에 Ultium Cells 3공장과 JV 2곳 발주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최소 1,000~2,000억원의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한, 자회사 탑머티리얼의 현 시가총액은 6,020억원으로, 동사 지분율 37.3% 감안 시 지분가치만 2,245억원에 달한다고 설명. 하반기에는 전극 위탁생산, 망간리치(Manganese Rich) 양극재 공급 등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동사는 시스템엔지니어링 및 장비 제조에서 소재 생산까지 총망라하는 종합 2차전지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 ▷2023년 연결 매출액 3,270억원(YoY +62.5%), 영업이익 365억원(YoY +14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아바코 (083930) 21,000원 (+9.09%) | 2차전지 부문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2차전지 전극 공정 필수장비인 롤프레스 등에 대한 수주에 나서 내년 2차전지 매출 비중이 50%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해 신규 투자 공장의 완공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액에 반영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올해 수주도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2차전지의 매출 비중이 50%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밝힘. | |
큐렉소 (060280) 12,190원 (+7.59%) | 日 교세라와 인공관절 수술로봇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교세라 주식회사와 일본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향후 동사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제조, 공급 및 교육을 담당하고, 교세라는 일본 판매와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교세라에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로봇수술을 통해 일본 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
케이피에스/드래곤플라이 | 정부,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치료제 개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보건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해 3년간 단계별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음. ▷연내에는 휴대폰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울과 불안 등의 정신건강 측정지표와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며, 정부는 이렇게 개발된 지표를 활용해 정신건강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도 만들 예정. 아울러 내년에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콘텐츠를 내놓고, 2025년엔 해당 콘텐츠와 의료기관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임. 또한, 메타버스를 접목한 사업화 전략도 수립할 계획. ▷이 같은 소식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DTx'를 개발한 바 있는 드래곤플라이와 바이오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를 통해 강박증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 美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피에스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케이피에스, 드래곤플라이 | |
코아스템켐온 (166480) 8,700원 (+6.10%) | 바이오신약 사업부 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강세 |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 타-알주'의 미국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 점, 허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점과 현재 출시된 경쟁 약물 대비 효능이 가장 좋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바이오신약 사업부의 가치가 시장에서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상장되어 있는 CRO업체들은 바이오톡스텍, 바이오인프라, 씨엔알리서치 등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시총 1,000억원을 상회하고, 켐온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바이오톡스텍이나 바이오인프라의 시총 1,400억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판단. 아울러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사업을 하는 코아스템의 가치는 1,300억원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 것인데, 메디포스트나 안트로젠 등의 동종 업체와 비교해도 시총이 낮다고 설명. ▷한편, 동사는 루게릭병의 진단후 1~2년정도 지난 환자를 임상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동사의 약을 투여할 수 있는 환자를 전체 중 절반인2만명으로 추산하였으며, 이 중 3%한테만 판매한다고 가정해도 600명이고, 연간 약가 4억원을 적용하면 2,400억원이 산출된다고 설명. 특히,지난해 9월 출시된 Relyvrio가 출시한지 한달만에 2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Relyvrio의 생명연장 데이터가 10.5개월로 동사의 19개월 대비 훨씬 낮은 것을 감안하면 효능만으로 봤을 때, 동사의 치료제도 Relyvrio만큼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신라젠 (215600) 6,760원 (+5.79%) | 고형암 치료제 국내 1상 IND 승인 속 후속 파이프라인 확충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중인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파이프라인 'BAL0891'이 최근 국내 본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가운데, 그간 유일했던 본임상 프로그램이자 핵심 파이프라인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좌초 이후 7년 만에 본임상 진입 사례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펙사벡에 모든 회사 역량이 쏠렸던 점은 한 때 15조원을 넘던 시가총액이 10분의 1토막 나고 거래정지와 대주주 손바뀜까지 지난한 과정을 거친 배경이기도 하다"며, "시장에선 엠투엔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왔는데 이에 부응한 것"이라고 언급했음. ▷동사 관계자는 "국내 규제기관에도 BAL0891의 임상 1상을 승인한 만큼 향후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시장 신뢰 회복을 기초로 삼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 시장을 공략할 신약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
제노코 (361390) 24,900원 (+5.51%) | 무인 잠수정 응용제품 시험 진행 소식 등에 상승 |
▷유태삼 동사 대표는 전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히든카드’로 무인 잠수정을 수년째 연구 중이라고 밝힘. 이어 “무인 잠수정은 국방에 꼭 필요한 분야”라며 “비밀 기술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분야인 만큼 힘들어도 계속 연구개발(R&D)하고 있고 현재 응용제품 시험단계”라고 언급. 또한, 국방부는 정찰용 무인 잠수정을 2030년대에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유 대표는 “대형 로켓 시장은 스페이스X 등이 버티고 있지만 저궤도 위성 등에선 동사가 더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언급. | |
에이트원 (230980) 865원 (+4.85%) |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월24일 동사에 대해 공시불이행(대표이사 변경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바 있음. | |
플라즈맵 (405000) 6,320원 (+4.12%) | STERLINK mini(멸균기)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STERLINK mini(멸균기)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 공시. 모델명은 STERLINK mini Sterilizer with STERLOAD™ mini Cassette이며, 본 승인에 따라 미국에서 'STERLINK mini'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 | |
SK오션플랜트 (100090) 21,800원 (+3.81%) |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은 2030년까지 30GW 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고, 일본도 204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30~45GW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대만은 2030년 누적 설비용량 21GW 도달을 위한 단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정부도 2030년까지 12GW의 해상풍력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터빈 대형화로 하부구조물의 크기도 동반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대형 사이즈의 ‘재킷’을 만들 수 있는 후육강관 제조, 용접 기술력과 함께 넓은 야드, 접안부두 등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고 분석. 또한, 경남 고성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2027년 생산 예정)을 위한 공자도 짓고 있어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에서 동사가 선두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7,000원[신규] | |
예스티 (122640) 9,750원 (-3.27%) | 3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신한투자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3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191원, 전환청구일:2024-04-19 ~ 2028-03-19) 공시. ▷한편,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 중, 상당 부분을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인 고압 어닐링 장비의 국내 글로벌 반도체 기업 공정평가를 위한 장비 제작과 네오콘과 PCO 등의 수주 확대에 대비해 원재료 매입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라며 "특히 기존 CB를 차환하기 때문에 오버행 등 물량 출하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 |
KT서브마린 (060370) 6,500원 (-4.41%) | 1분기 매출액 부진 속 하락 |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85.79억원(전년동기대비 -22.74%), 영업이익 15.40억원(전년동기대비 +2,344.44%), 순이익 16.68억원(전년동기대비 +202.17%). | |
KD (044180) 683원 (-6.05%) |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872,659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34원,청약예정:2023년04월21일~2023년04월24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3-05-11) 공시. | |
휴젤 (145020) 117,100원 (-10.75%) | 보툴리눔 톡신 美 FDA 허가 연기 소식에 급락 |
▷업계에 따르면, 미국 진출을 노리던 동사의 보툴리눔 톡신(BTX)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美 식품의약국(FDA) 승인이미뤄졌다고 전해짐. FDA는 지난달 동사의 강원 춘천시 거두공장을 실사한 이후 최근 동사의 미국 법인인 휴젤 아메리카에 CRL(보완요구서한)을 발송했다고 전해짐. ▷앞서 동사는 2021년3월에 첫 생물학적 제제 허가(BLA)를 신청한 후 지난해 3월 FDA부터 CRL을 한 차례 받았으며, 당시 FDA 측에서 BLA 이후 동사 측에서 공장에 추가한 설비 및 허가사항에 대한 문헌 및 데이터 보완을 요구했고, 이를 보완해 지난해 10월 FDA에 BLA 재수를 신청했지만 다시 고배를 마시게 됐다고 알려짐. ▷한편, 동사는 재차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 제출을 준비할 예정으로 보완 요청에 따라 자료를 준비해 1년 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허가는 BLA 신청한 시점으로부터 6개월 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알려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tbl {border-collapse:collapse;FONT-SIZE:9pt;}.tbl td {border:1px solid #dcdcdc;padding:2px;}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에스엠벡셀 (010580) 3,925원 (+29.97%) | 2 | 리튬 앰플전지 생산시설 투자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이화전기 (024810) 1,535원 (+29.97%) | 2 | 자회사 이아이디, 노람리튬과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추진 목적 네바다 리튬광산 실사 진행 소식에 상한가 |
선바이오 (067370) 17,090원 (+29.96%) | 2 | 2차전지 및 연료전지 전고체 전해질 소재 관련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임시주총 소집 결의 모멘텀 지속 속 상한가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3,760원 (+29.93%) | 2 | 리튬 테마 상승,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 및 최대주주 넥스턴바이오, 동사 지분 확대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티에스아이 (277880) 15,580원 (+29.94%) | 1 | 삼성SDI, 中 '오토 상하이 2023'서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공개 예정 소식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초록뱀이앤엠 (131100) 3,520원 (+29.89%) | 1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리튬이차전지 전해액첨가제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2,025원 (+29.89%) | 1 |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한가 |
모베이스전자 (012860) 2,415원 (+29.84%) | 1 |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
유일에너테크 (340930) 25,200원 (+29.83%) | 1 | 2차전지/리튬 테마 상승 속 내달 신사옥 완공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기대감 등에 상한가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12,220원 (+28.50%) | 인니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 인수 MOA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동국산업 (005160) 10,750원 (+25.15%) |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니켈도금강판 사업부문 성장 기대감 지속 부각 등에 급등 | |
포스코 그룹주 급등세 속 포스코퓨처엠(舊 포스코케미칼)과 양극활물질 열처리용 Sagger 생산을 위한 업무 협약 | ||
이트론 (096040) 324원 (+22.26%) | 최대주주 이아이디, 노람리튬과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추진 목적 네바다 리튬광산 실사 진행 소식에 급등 | |
셀루메드 (049180) 6,870원 (+22.24%) | 글로벌 전기차업체 BYD와 이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본계약 체결 기대감 재부각에 급등 | |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15,600원 (+21.12%)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 |
소니드 (060230) 7,000원 (+19.86%) | 2차전지 제조사 인수 기대감 재부각 속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유안타제8호스팩 (367480) 3,550원 (+19.53%) | 율촌과 소멸합병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사흘째 급등 | |
아모센스 (357580) 19,000원 (+18.09%) | 美 소재 테크놀로지 회사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급등 | |
포스코스틸리온 (058430) 70,400원 (+16.56%) | 2차전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세 지속 속 급등 | |
모베이스 (101330) 4,995원 (+16.43%) | 자회사 모베이스전자,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
실리콘투 (257720) 3,350원 (+16.32%) | 中 소매판매·GDP 예상치 상회,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조일알미늄 (018470) 3,945원 (+16.03%) | 삼성SDI, 6세대 각형 배터리 공개 예정 및 LG화학 1.2조원 투자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설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알에프세미 (096610) 22,700원 (+15.82%) |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확보 속 2차전지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윤성에프앤씨 (372170) 178,800원 (+14.32%) | 삼성SDI, 6세대 각형 배터리 공개 예정 및 LG화학 1.2조원 투자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설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윌링스 (313760) 13,010원 (+14.22%) | SK그룹 북미 전기차 충전사업 대폭 강화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벤티지랩 (389470) 11,880원 (+13.79%) |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관련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 등에 급등 | |
코윈테크 (282880) 38,650원 (+13.68%)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추가 수주 지속 및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
초록뱀컴퍼니 (052300) 522원 (+11.06%) | 계열사 초록뱀이앤엠, 리튬이차전지 전해액첨가제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동국알앤에스 (075970) 4,725원 (+10.79%) | 삼성SDI, 6세대 각형 배터리 공개 예정 및 LG화학 1.2조원 투자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설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3,960원 (+9.85%) | SK그룹 북미 전기차 충전사업 대폭 강화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코앤드림 (101360) 48,200원 (+9.79%)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글로벌 양극재 1위업체 '유미코아'향 전구체 공장 설계 본격화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25,450원+9.70%) | 中 소매판매·GDP 예상치 상회,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31,850원 (+9.64%) | 中 소매판매·GDP 예상치 상회,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 등에 일부 패션/의류 테마 상승 속 급등 | |
와이투솔루션 (011690) 1,586원 (+9.38%) | SK그룹 북미 전기차 충전사업 대폭 강화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세토피아 (222810) 3,295원 (+9.29%) | 희토류 네오디뮴 분말 제조 업체 KCM인더스트리 주식 신규 취득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이노메트리 (302430) 16,500원 (+9.13%) | 삼성SDI, 6세대 각형 배터리 공개 예정 및 LG화학 1.2조원 투자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설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필옵틱스 (161580) 10,900원 (+9.11%) | 삼성SDI, 6세대 각형 배터리 공개 예정 및 LG화학 1.2조원 투자 새만금 전구체 공장 건설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바코 (083930) 21,000원 (+9.09%) |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부문 성장 전망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