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9차 산행 일찍 온 장마로 마산 갈뫼산둘레길 걷기로 변경
석전초교 정문입구에 모여 비를 맞고 갈뫼산으로
갈뫼산 입구 약수터 오름길로 주민들의 쉼터 팔각정에서 잠간
소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을 오르락내리락 정상에 오르다
남해고속도로 자동차소리 흐린 날씨로 운무에 싸인 시가를 바라보며
오늘도 998은 쉬지 않는 산행으로 건장함을 자랑했다고요...,,
690차 산행계획 : 智異山둘레길17구간(2) 전남구례 오미리- 파도마을
1. 일시 : 2013. 6. 26. 수요일
2. 장소 : 전남 구례 토지면 오미리-파도마을
3. 산행코스 : 오미마을- (운조루)- 내죽마을- 솔까끔마을- 임도쉼터- 파도마을
(산행시간 : 3시간 20분)
4. 특징 및 볼거리 : 오미마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는 본래 오동이라 불리다 조선 중기에 유이주가 이주하면서 오미리라 개칭해 지금에 이른다. 오미는 다섯 가지 아름다움을 담았는데, 월명산. 방장산. 계족산. 오봉산. 섬진강 이 그것이다. 이 곳 오미리는 남한의 3대 명장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길지다. 풍수지리에서는 금환낙지(金環落地)의 형국이라 한다. 즉 금가락지가 땅에 떨어진 곳으로 부귀영화가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풍요로운 곳이라는 뜻이다. 조선 중기의 양반가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운조루와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담은 곡전재가 유명하다.
5. 691차 산행 : 장복산 숲속나들이길 [양곡오봉사입구-편백숲-하늘마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