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aznuqLQW_Q?si=vvcuBaRbx0xoNiBD
Paul Revere & The Raiders{폴리비어와 레이더스 }
Indian Reservation - Paul Revere & The Raiders{인디언보호구역}
They took the whole Cherokee nation
그들은 체로키 땅 전부를 가져갔네
Put us on this reservation
우리를 이 보호구역에 쳐박아두고
Took away our ways of life
우리의 생활 방식 , 돌도끼
The tomahawk and the bow and knife
그리고 활과 칼 마저 가져가 버렸네
Took away our native tongue
우리의 모국어도 빼앗고
And taught their English to our young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네
And all the beads we made by hand
그리고 우리가 손으로 꿴 구슬들은
Are nowadays made in Japan
지금은 일본에서 만들어 내고 있다네
Cherokee people, Cherokee tribe
체로키 사람들, 체로키 부족
So proud to live, so proud to die
자랑스럽게 살고 자랑스럽게 죽네
They took the whole Indian nation
그들은 인디안 부족 전부를 점령했네
Locked us on this reservation
우리를 이 보호구역에 가둬놓았네
Though I wear a shirt and tie
셔츠와 타이를 입기는 하지만
I"m still part redman deep inside
나는 아직도 가슴 깊은 곳에선 인디안이라네
Cherokee people, Cherokee tribe
체로키 사람들, 체로키 부족
So proud to live, so proud to die
자랑스럽게 살고 자랑스럽게 죽네
But maybe someday when they learn
언젠가는 그들도 알게 될 것이다
Cherokee nation will return,
체로키 부족이 부활하리란 것을
will return, will return,
부활 하리란 것을
will return, will return
부활 하리란 것을
Indian Reservation (The Lament Of The Cherokee Reservation Indian)
(Paul Reve Ire)가 이끄는 그룹 레이더스(Raiders)가 1971년 발표한 앨범 타이틀곡으로 미국 1위, 캐나다 2위에 올랐다.
처음엔 1959년 체로키 후손인 마빈 레인워터(Marvin Rainwater)가
Pale Faced Indian이란 제목으로 발표했고
1968년 영국 뮤지션 존 파든(John Fardon)이 Indian Reservation으로 리메이크 해
영국 3위, 캐나다 18위, 미국 20위 등을 기록했다.
이곡은 미국 싱어 송 라이터 존 라우더밀크(John D. Loudermilk)가 만들었다.
라우더밀크는 AT40 DJ 케이시 케이즘(Casey Kasem)과의 인터뷰에서
“체로키족의 블러디 베어 투스(Bloody Bear Tooth)라는 분과 만난 적이 있는데요.
그 부족의 힘겨운 삶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만들게 되었죠”라고 말했고
비바와의 인터뷰에서는 "폭설 때문에 어느 작은 체로키 부족에게 도움을 받았는데요.
거기 지도자인 블러디가 자신들의 힘든 삶에 대한 노래 한 곡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라고 말했다.
라우더밀크는 아버지가 백인이고 어머니가 미국 원주민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갈등을 그린
Half-Breed란 곡도 만들어 미국 100위권에 올렸다.
팀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마크 린지(Mark Lindsay)는 자신이 체로키의 후손이므로
이 곡을 리메이크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녹음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 곡을 부른 건 기타를 맡고 있던 프레디 웰러(Freddy Weller)다.
대신에 마크는 프로듀서를 맡았다. 평론가와 기자들은
이 곡의 히트를 폴의 주도로 이루어진 4번에 걸친 전국 순회공연을
주요한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미국은 미국 원주민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이들을 원주민 보호구역에 넣었다.
미국 내에서 567부족, 300만 명이 존재하고 혼혈을 포함하면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원주민 보호구역은 미국 전역에 310개소이고 150만 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보호구역 내는 자치를 인정하고 있어 주와 별개로 행정부와 사법부,
의회가 있고 연방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다.
의료는 연방정부 소속 준군사조직인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받는다.
그러나 보호구역 원주민은 연방 정부에 투표할 자격이 없고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이외의 다른 혜택은 제공하지 않는다.
연방법이나 주법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마약 거래가 쉽고
절대 다수가 빈곤층이여서 높은 실업률
높은 범죄율 자살율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빨리 통합된 사회를 위해 특별할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현지운님 rainysunshin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