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늦게피었다
꽃샘 추위를 이기고 분홍
빨강 주황 하얀
색색이 피어주는 명자꽃은
가까이서 가만히 보면
참 이쁘다
벌들이 여기저기 날아 앉았는데 가만가만
그래도 포르르 날아간다 ㅎ
2023년 3월 23일에 담은
사진들을 보면 오늘의 작품과
비스듬이 피었다
그래서 열흘쯤 시기가 늦어졌구나를
안양천 천의 수분을 받아서인가 꽃이 참 맑다
색깔마다 저마다의 멋을 뽐내고
멋스럽다
서울 제비꽃이란다
오늘 처음 본다
제비꽃 종류라고 한다
모르는 꽃과 식물들은 모야모에 물어본다
노루귀가
하나도 크지도 않고
잎도 아직
주변에도 한포기도 없고
저혼자 외로이 산사에 있네요
자주 괴불 주머니라고 하는데
원참
이름도 괴상하네 ㅋㅋ
비비추가 올라오고 있다
벚꽃은 30프로 정도
양지바른곳만
개나리는 만발하였다
햇살좋고 바람없어
걷기에 아주 좋았다
비타민D 많이 섭취 ㅎㅎ
꽃들이 생기를 더하니
발걸음도 가볍다
징검다리가 보이니 왠지 더
서정적이죠
여기는 가로수 벚꽃들이 주말이나 되야 만개할듯요
짬 되시는분들은 놀러오이소
김밥 한줄들고 걸어면 됩니다
오후 시간도 모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안양천 걷기하며 그이는
조금밖에 못걸어니
자기는 쑥캐시겄데요 ㅎㅎ
제가 징검다리를 건너가면
그때부터 숨박꼭질이다
쑥도 어북 한주먹 뜯어셨네요
밥할때 얹어 양념비빔쑥밥
맛있겄어요
첫댓글 예뻐요
꽃들 ᆢ잔치열렸네요
그림같은 넘 멋진 작품들
힐링했어예
한참 머무르다 갑니다
광명화님 감사합니다
꽃들이 잔치를 하네요
저기에 벚꽂들이 허더러지게 피노라면 진사님들의 삼각대가 여기저기 세워지는데요
아마 담주가 그리될듯싶습니다
가까우니 자주 나가서 운동해요
둥근해님 여성방 오셔서 반가워요
자주 뵈요~~♡
선배님ㅎ
꽃소식 반가워요~
만개되면 가보려구요
오래전 기억에 너무 좋았거든요ㅎ
예 예
꼭 오셔요
연락도 하쌈요
개천가 옹심이 칼국수도 맛있어요 ㅎ
주말쯤 부터 일주일정도가 제일 만개일거같아요
노루귀는 혹시나 또있나 가보니 지홀로
있어요
아효 가엾어라~~~
아 네 그곳도 온갖 꽃들이
화들짝 거의 다 피어가고
있는 마당에 이곳도 특히
단지 내 화단에 명자꽃이
피기 시작 했네요. 단지 밖
대도로 변엔 오늘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개나리도
봄꽃이라고 거리를 환하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그렇다면 전국이 전형적
봄꽃들이 피어난다고
봐야겠네요.
광명화님의 봄꽃 사진 감상
잘 했어요 눈이 즐거워서
감사 드립니다. ㅎ
곳곳 꽃의 향연이 열리지요
그곳이랑 이곳 계절이 비슷하게 가나봅니다
벚꽃이 이제 피기시작하고
개나리는 활짝요😀
바람이여님 머무시는 화단소식도 반가히
잘들었습니다
해마다 이맘쯤 꽃놀이 하면서 사진을 담아놓어니 그해의 모습들을 비교도 해지고
좋어네요
고운밤 되시구요
봄은 참 화사하고 예쁘니
보는 사람 가슴 설레이게 하네요..^^
학의천에는 유난히도 화사하네요..
언니! 꽃길 많이 걸으세요..^^
학의공원이 또 연결되어있어 운동기구도 넓은 모래사장 운동장이 있어 좋습니다
맨발걷기도 마니하고 자전거를 배우기도 하는데 저는 자격이 넘어섰붔네요 ㅠ
운동장에서 연습해서는
여의도까지 어디 멀리나가던군요
화요일은 10시에 보건소에서 주최 학운공원에서 만남해서 여러일대를 걷기하네요
함 참석해보려구요 ㅎ
지난해 봄은 비정상적으로 일찍 온것이고여 올 봄이 정상이예요
올 3월에 유난히 꽃샘추위가 심했지요
그래도 제철 따라 꽃은 여전히 잘 피고있으니 사람들 그 자연 때문에 행복하지요
저도 오늘 오전에 성당에서 기도하고 비로 당신역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로해서 여의도 현대 백화점으로 해서 좀전에 집에 왔어요
여의도 벚꽃이 만발 했더군요
아~~그러군요
지난해 봄이 빨리왔군요
여의도 벚꽂 화려했겠습니다
겨울에는 눈세상이라다가
봄이면 꽃세상
자연은 오고가는데
우리의 삶도 오고갈까요?
오늘밤도 푹 주무세요
@광명화 네 언니도 편히 쉬세요
명자꽃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사람 이름처럼
재미 있고 색깔도 여러가지
예쁘기도 하네요~^^
오늘은 아저씨랑
꽃길 데이트도 하시면서
백세 행복길도 걸으시고
소소한 행복의 모습들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백세행복길을 걸어면서
참 살기좋은 세상 넘 감사한 맘이 들어요
집나오면 산으로갈래
천으로 갈래
양쪽다 비스듬 10분이 안걸리니 골고루 운동도 합니다
오늘 창녕 남지로 사진방 출사길이라 일찍 일어나서 놀아요
ㅎ
선배님 이쁜 꽃들과 데이트
하셨군요^^
항상 부지런하시고 행복한
마음을 주시니 보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예 놀러오세요
잉어들 노니는거 보아가매 걷기하기가
딱 좋습니다
추어탕 먹어볼까요 ㅎㅎ
확실이 도시가 빨라요
산속은 개나리 생강나무 꽃피구요
명자나무는 아직 꽃봉오리 상태 입니다
시골로 들어오는 가로수 벗꽃도
산속 초입은 피기 시작 했어요 ㅎ
산길에도 야생화들이 있나 봅니다
가시면서 둘러 보는 재미짐이 있으시지 싶어요
즐겁고 건강한 4월 되세요 ^^
같이 일찍 일어나셨네요 ㅎㅎ
저도 오늘 창녕 남지로 출사길이라 잠깼습니다
베트남 참전 야산에 야샹화 여러종류들이 있어요
공원으로 관리도 잘하시구요
오막살이네 꽃천지가 되면 정말 볼만할테지요 ㅎ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다움들 ㅎ
예 그러죠 ㅎ
바빠서 댓글 다는걸 깜빡 했네요.
신랑이 명자나무를 좋아해서 밭에 심었어요.
처자꽃이라고 해서 웃고 말았더니
표준말로 아가씨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선배님께서는 멋진곳에 사십니다~~
아가씨 나무라고도 하는군요
우리 현정씨는 어찌그리 큰 살림을 하셨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할수는 없지요
명자나무도 밭에 심어셨군요
언젠가 한번 뵐날있어리라
기대하면서요 항상 내건강이 최고 우선이니 잘 살펴가며
씩씩하시길요
@광명화
@현 정 어머 이제 심은게 아니라
꽃이 화알짝피었네요
ㅎㅎ
신랑님 업어주실일도 있어세요
아름다운 꽂들의 향연
멋진 풍경
그린듯 어찌 저리 이쁘고
멋지네요.
덕분에 눈 호강 합니다.
공주님 거리가 멀어 이번 여성방 정모에
오시기 힘드시죠?
함 뵙고싶은 분인데 아마 언젠가는 함께 즐건 시간 보낼수있어리라 믿어요
저도 이번에도 다음날 대마도 여행이 잡혀있어 이제는
나날이 외출이 힘들어요
대공원 울집에선 멀지않아 후딱 다녀올까 이맘도 있구요 ㅎㅎ
그때 사항봐서
이럴까
저럴까
고민합니다.
공주님도 언제가 되었던 후딱 함 올라오이소
@광명화 감사합니다
언젠가
시간 내어 뵙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공주.. 예 그래요
저도 감사해요
온천지에 꽃잔치
아파트 뜰어핀 벛꽃이
이쁘다는 손주넘 말에
일주일이면 낙화되는 봄꽃들에
미리 마음이 쓰이는것
나이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