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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기 ♡ 글방 산골 아낙네/로버트 프로스트
머슴아이 추천 2 조회 220 18.05.21 01:2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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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1 05:19

    첫댓글 안녕 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향기 있는 좋은 고운글 많이 주셔서 잘보고 쉬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 갑시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5.22 03:51

    김석화님
    첫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골 풍경이 그리운 날
    이었나봅니다

    풍경을 보노라니 마음까지
    편해지더라구요

    함께 해주신 고은 마음
    행복입니다

    행복한 꿈길 되세요^♡^

  • 18.05.21 05:25

    그래요 우리내 인생길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현실의 삶의 즐겁게 만족하며 살아야하는데
    아직 돌아오지않은 미래에 대해서
    더 걱정을하며 살아가도 있는지도요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5.23 00:01

    들가람님
    다녀가신 고은 걸음에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시골 아낙네
    치마자락 두르고 함지박
    머리에 이고 세상 그려려니
    하고 살아갔던 엄마도 생각
    납니다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이럴때 시골 풍경은
    어떨까요

    함께해주심 감사드려요
    고은 밤 행복 가득하시길요^♡^

  • 18.05.21 06:49

    안녕하세요
    아이님.
    잘주무셨어요
    이른 새벽에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개미 요며칠 밀린일 하느라
    너무 힘들어 지쳐버렸나요
    전같으면 이시간
    이면 한여름 한나절 일을 마쳤을 시간인데
    이제일어나 음방에나와 향기님들께 음악
    올려드리면서
    이렇게 아이님 글을 읽고 있네요
    너무도 감동적인
    글에 마음 적셔보며 한주를
    시작 하렵니다
    아이님
    이번한주도 건강 돌보시며 행복한
    한주 열어 가세요
    글구 어젠가 개미를 오라버니 라 불러주셔서 또한번 감동받았답니다.
    안그래 주셔도 돼요
    아이님.~~^♡^

  • 작성자 18.05.23 00:05

    베짱이오라버님
    안녕하세요?
    충청도 가스나라 요래
    답글이 늦었답니다

    비가 내리는 밤이예요
    일손이 바쁘실텐데
    요기까정 오셔서 따뜻한
    감사한 글 놓고가신 베짱이오라버님
    깊은 감샅려요

    시골 아낙네~
    머리에 수건 둘러쓰고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항상 건강이 먼저
    쉬엄쉬엄 농장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 18.05.21 07:13

    걱정으로
    사는게 인생 이랍니다
    근대요 아우님

    저렇게 고즈넉한
    시골집에
    살면 걱정은
    없을것도 같은디
    그리워라 내고향

    울만 까꽁 아우님
    오늘도 인생 페이지에
    내가 살아있음을
    기록해 봅시다요
    이삔 아우님
    요딴집이


  • 작성자 18.05.23 00:10

    이미희언니
    그렇습니다
    눈을 뜨면 걱정이 먼저
    와있는듯 하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평화로운
    시골 풍경~~~
    인심도 후하고 온화함도
    가득한 시골 진풍경이랍니다

    그러네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벙개 인사도 못드렸답니다
    멋진 번개 모임 향기 가득하시길
    바램합니다

    편안하고 이쁜 밤 되세요
    행복한 꿈길 하시구요♡♡♡

  • 18.05.21 07:57

    머슴아이님
    안녕하세요 ~

    저도 걱정이
    너무 많아서
    걱정인데..ㅎㅎ

    편안하고 잔잔한 글
    '작은새' 노래와 함께
    잘 보고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

  • 작성자 18.05.23 00:13

    미지님
    감사합니다
    고은 걸음 인사가 넘
    늦었답니다

    하루시작 부터가 걱정이
    먼저 인듯 하답니다

    조금더 긍정의 마음으로
    편안하게 모든 날들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어릴적 많이 듣곤하던
    작은새~고맙습니다

    편안 꿈길 하시길요^♡^

  • 18.05.21 08:54

    프로스트의 ''가지 않는 길''이
    생각나네요 인생은 두 갈래 길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갔더니
    한숨만 짓는다는...
    고등학교때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마도 한숨짓는게 다른
    길로 가 봐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 뜻인것 같아요 ㅋ
    잘 지내시죠?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5.23 00:19

    영혼오라버님
    죄송합니다
    너무 늦은 인사가
    늘 죄송함으로 다가오네요

    가지않는 인생길
    학창시절 국어공부를 열심히
    하셨나 봅니다

    조금만 더 긍정의 마음을
    갖는다면 마음이 편해질거라
    본답니다

    함께 해주신 따뜻한 동행
    깊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18.05.21 11:05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머슴아이님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그래요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지요

    올려주신 좋은 글과
    음악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주도 행복이 가득
    오늘도 웃음꽃이 넘치시는
    월요일이 되세요~^^

  • 작성자 18.05.23 00:41

    나의향기님
    늦은 답글로 인사
    드립니다

    출방에서 늘 애써주시는
    고은 마음 감사드려요

    시골아낙네
    근심걱정 없을듯 한데도
    모든 사람은 걱정을 달고
    사는듯 하답니다

    긍정의 힘은 대단 한것
    같아요

    걱정없는 세상이었음
    좋겠어요

    수고하신 하루 편안한 밤
    행복 꿈길 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 18.05.21 17:24

    초가집이 정겹네요
    여긴 어디인가요
    강원도 산골짝 인가봐요

  • 작성자 18.05.23 00:50

    향기지천명m님
    고은 걸음 주셨네요
    너무도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어느 한적한 시골의
    진풍경이지 않을까 싶답니다

    시골의 넉넉함이 느껴지는
    사진 들 속 어린 시절이 생각
    난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고은 꿈길
    하시길요^♡^

  • 18.05.21 18:11

    산골 아낙네의
    소박한 마음이
    그려지는 좋은 글과 시골의 멋이 살아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시고 기쁨이 함께 하세요

  • 작성자 18.05.23 01:05

    햇불님
    시골 아낙네
    흰 앞치마 두루고
    빨래터로 종종 걸음 놓는
    풍경들이 그려진답니다

    걱정없는 시골 풍경
    마음 편안한 세상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네요

    고은 꿈길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18.05.21 20:09

    나도 산골 아낙네였지만
    초가집이라도 저렇게
    잘가꾸어논 아름다운
    집에산다면 무슨걱정~!

    모퉁이마다 농기구가 나란나란
    서있고 집안 텃밭엔 갖가지
    맛을돋군 채소들이 싱싱하게
    자라있고

    서산에 해질때면 소몰고 등엔
    소죽끌일 풀을 한짐가득 짊어지고
    들어오신 울아부지 모습이
    떠오르네요

    집둘레 나무에선 산새들 지저귀는
    노랫소리 아름다운 음악으로
    들려오며

    집집마다 굴뚝에선 머리풀어헤친
    모양처럼 어슴프레한
    연기가 폴폴...
    시골 아낙네가 그려보는 농촌일기

    지난날엔 고생이고
    내가 왜 이러구 사나 했지만
    지금은 그때가 그립고 추억으로
    한페이지에 담아놓았다오

    저런집에서 다시 살고싶다오

  • 작성자 18.05.23 21:33

    요즘 병든 병아리처럼
    꾸벅꾸벅 졸기가 일쑤랍니다

    어제도 답글달다 월메나
    졸았던지~~~^^

    이제야 정중하게 인사
    올리러 찾아 왔네요

    아이는 시골이 아니어도
    시골스럽게 자랐답니다

    때가되면 함지박 들고
    나물캐러 갔던 일들이
    생각 난답니다

    호미걸린 처마끝
    외양간 옆 농기계창고
    시골 아낙네들의 분주함이
    그려지는 저녁시간이네요

    뒷곁에 옹기종기 단지들이
    모여 반짝이는 얼굴들
    내밀고 있을듯한 오늘
    이었답니다

    감기 기운이 또 시작하나봐요
    언니도 건강조심 행복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언니♡♡♡

  • 18.05.21 22:07

    아우님
    그래요
    시골 아낙인 우린
    걱정이 넘 많아 걱정이지요

    요즘은 시골도 저런집은
    거의 없어요

    이런집은 어때요
    사용하기와
    살기에 편하게
    지은

    농사일하길 그렇게도
    좋아하는 애들 아버지가
    설계해 세운 시골집이랍니다

    지난해 가을
    벼 탈곡해 말리려고
    마당 가득 널어두고
    비가 올까 걱정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어니언스의 작은새
    오랜만에 잘 들었어요
    좋아했던 곡이었어요
    고마워요 아우님

    마음이 포근해져요
    고운꿈 꾸며
    편한 밤 되셔요

    산골이라 데이터
    켜도 사진은 안
    올려지네요

    이런 불편이 있어도
    시골이 좋은건
    어쩔 수 없는
    산골 아낙의 고향도
    산골이라 그런가 봐요

  • 작성자 18.05.23 22:05

    사랑하는 겸이 언니
    기다렸나봅니다

    걱정이 늘 끝이없는
    산골 아낙네들~
    도시도 만찬가지 일거라
    본답니다

    눈 뜨면 항상 걱정부터
    하는 가 봅니다

    다시 올께요♡♡♡

  • 작성자 18.05.23 22:22

    @머슴아이 요즘은 시골집은 전원주택
    처럼 알차게 짖는듯 하더라구요
    오히려 도시보다 더 편리하게
    해 놓는답니다

    형부가 재주가 좋으신가봐요
    뚝딱~집 한 채 거뜬하게
    지으실것 같아요

    풍경이 그려집니다

    드 넓은 앞마당에
    곡식들이 널러있고
    빠알간 고추들이 마당 한가득,
    아니다~요즘은 따로이 말리는
    기계가 있는것 깉더라구요

    잘 지어진 시골 주택~
    놀러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여서 든든한
    아이~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지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요~겸이언니♡♡♡

  • 18.05.22 15:56


    비오는 오후
    머슴아이님~♡
    좋은 글 음악에 잘 쉬었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작성자 18.05.23 22:25

    지애님
    다녀가신 인사가
    많이도 늦었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내렸어요
    덕분에 오늘은 맑은 하늘
    이였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지요
    걱정없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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