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시바 나도 10월에 갔다가 존나 개빡쳐서 환불하고 나왔었는데ㅡㅡ 할아버지할머니 둘 다 심각할 정도로 배짱영업함. 안약 하나 샀는데 7천원 나왔고 내가 말한약 없다고 일본 약(넣으면 화해지는 약) 자꾸 들이밀어서 이 약에 xxx성분 있냐니까 있다고 함. 나가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환불해달라니까 대답도 없이 카드 휙 낚아채서 해줌ㅋ
갈때마다 찾는약은 없다고 다른거 성분 똑같은거 있다고 하면서 이상한 약 내밈 ㅋ 한두번도아니고 매번ㅋㅋ 어느 약국에서나 다 파는 약들을 살려는것 뿐인데 자꾸 자기맘대로 이게 효과가 훨씬 더 좋다하면서 팔려고 함 ㅎㅎ 너무 짜증나서 절대 안가 ^^ 몇천원밖에 안하는 파스 사러갔을때도 만얼마짜리 로션형태로 된 파스를 자꾸 사라고 함ㅎㅎ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김해공항 국내선 출국장 3층인가 2층인가 안에 있는 약국 나이든 남자 약사분 약사가 아니라 한약사였음…. 그리고 이게 복약지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소화제 달라고 하니까 이상한 가루약이랑 병 소화제 주길래 활명수나 베나치오 달라고 하니까 성분 똑같다고 하면서 투덜거리시더라고 ㅜㅜㅜㅜ 약사분 말고 약국에서 일하시는 분이…
서울 시내에서도 약국마다 약국 값 조금씩 다르긴 함... 근데 저 정도는 진짜 단속해야 하는 거 아닌가;;
처방약만 정해져있고 나머진 걍 천차만별 이든데
저기 천안인가 어딘가 딴데로 간거 아닌가
월세가 육천인가 그럴걸 ㅋㅋㅋ
헐 그래서그렇구나..
헐 나 인천공항에서 생리통 약 산적 있었는데 시중이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공항 비싼거 이해함.. 근데 어물쩡 뚜껑부터 따는건 개오바 아냐?
그냥 거절 못하게 하려고 뚜껑 따는거잖아..
와.. 김포공항에서 배가 콕콕쑤시고 아파서 약국들어갔더니 친절하게 서명해줘서 오오.. 친절하시다 했는데 마시는약+겔+환약 꺼내더니 이만오천원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서 네???너무 비싸요 마시는약만 살게요 해서 삼천원인가 오천원주고 쌍화탕 이런거 마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사기 아니냐고;;
공항 약국은 특히나 소화제 멀미약 이게 갑이야 진짜 사람들이 대부분 이거 사려고 가니까 ㅋㅋㅋㅋ 나도 인공에서 비빔밥먹고 소화안되가지고 소화제 하나랑 마시는 소화제 한 병 샀는데 결제 된거 보고 잘못계산하신줄알앗음
인공에서 소화제 4000원 넘어서 놀랐다 다른 약국에서는 이천원이면 사는데ㅠㅜ
강매아님..?
어쩐지 공항 약국 돈 개잘번다 하던데 저래서 그런건가
상비약 찐 두배임. 알레르기비염약이 5천원인가 6천원인가 그랬어.
개오바네.. 혹시라도 급하면 잘 맞는 약 이름 알아서 그거 달라고 해야겠다 ;
그것도 비싸게 팔음
약은... 저렇게 맘대로 올려서 파는게 가능해? 정가라는게 없나?
헐 나도 몇만원 줬는데 걍 여행가야하는데 급하니까 비싸고 쎈걸로 주는줄... 바로 드링크제 따는게 수법이었구나
개에반데...저래도 돼?
원래 비쌀 수 밖에 없지않나..
왜지?
약값은 약국 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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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비싸 울동네약국 이거 8천이던데 충격
인천공항에서 감기약 사러들어갔는데 무슨 영양제까지 팔라고 함... 결국 약이랑 뭐 사고 2만얼마 나왓어 홀린듯이 팔아먹음
신고 못 혀…?
13년전에 인공에서 멀미약 만이천원주고 샀었어; 700원짜리 마시는 멀미약 생각하고 달라고했다가 기절하는줄
헐 시바 나도 10월에 갔다가 존나 개빡쳐서 환불하고 나왔었는데ㅡㅡ 할아버지할머니 둘 다 심각할 정도로 배짱영업함. 안약 하나 샀는데 7천원 나왔고 내가 말한약 없다고 일본 약(넣으면 화해지는 약) 자꾸 들이밀어서 이 약에 xxx성분 있냐니까 있다고 함. 나가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환불해달라니까 대답도 없이 카드 휙 낚아채서 해줌ㅋ
난 김포공항에 있는 약국
김해도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 설사약 하나달라니까 겁나마니주는거얔ㅋㅋㅋ1개만 달랬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여행가기전에 비상약 챙겨감... 너무비싸
갈때마다 찾는약은 없다고 다른거 성분 똑같은거 있다고 하면서 이상한 약 내밈 ㅋ 한두번도아니고 매번ㅋㅋ 어느 약국에서나 다 파는 약들을 살려는것 뿐인데 자꾸 자기맘대로 이게 효과가 훨씬 더 좋다하면서 팔려고 함 ㅎㅎ 너무 짜증나서 절대 안가 ^^ 몇천원밖에 안하는 파스 사러갔을때도 만얼마짜리 로션형태로 된 파스를 자꾸 사라고 함ㅎㅎ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김해공항 국내선 출국장 3층인가 2층인가 안에 있는 약국 나이든 남자 약사분 약사가 아니라 한약사였음….
그리고 이게 복약지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소화제 달라고 하니까 이상한 가루약이랑 병 소화제 주길래 활명수나 베나치오 달라고 하니까 성분 똑같다고 하면서 투덜거리시더라고 ㅜㅜㅜㅜ 약사분 말고 약국에서 일하시는 분이…
나도 그래서 이제 여행갈때 공병이랑 응급키트 작게 챙겨가.
인정,,직원한테도 덤탱이 줜나씌워 진짜 필요도 없는 약 두세개씩 더 줌
나도 저기서 살 때 아 이거 말고 이런약이런약 원한다고 이런 건 없나요? 했더니 인생을 니 원하는대로만 할 수는 없다 이딴식으로 씨부리면서 주더라... 할아버지였음
뭔ㅋㅋㅋ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
..?개얼탱
인공 김공 다 졸ㄹㄹ라 비쌈
공항약국 개비싸드라 ㅋㅋ 그냥 현지가서 사는게 낫지
헐 뭐야…?
비싼 건 어쩔 수 없지만 까주는 게 어이없네
미리뚜껑따는건뭔심보여 내눈앞에서뚜껑따면 드럽게머하는짓이냐고 안산다해야지ㅡㅡ
근데 얼마예요? 물어봤는데 따면서 주면 가격듣고 비싸면 안사도되나? 산다고 한적 없잖아
올해 인천공항에서 배탈약 사니까
지사제+엌저고겔 묶음으로해서 이만오천원인가 받음 ㅎ
아니 미쳤나.....?
존나 소비자 우롱 약도 값 맞춰 시발 장난하냐
김공이라길래 김해공항인줄 ㅋㅋㅋㅋㅋ 김포공항이구나 ㅋㅋㅋㅋ 약 미리사서 가야겠네
김포에서 경유해서 이탈리아갈때 감기기운 있어서 감기약샀는데 59000원 나왔음.. 근데 효과도 없어서 계속 아파하다가 로마에서 약사먹었더니 금방나았음ㅜ 그뒤로 절대 공항약국 이용 안해
김해공항 배벌미약 달라고하니까 두개 세트 8천원... 배 한번만 타는 일정이라 한개만 산다고했더니 두개세트로만 판대ㅋㅋㅋㅋㅋ 어이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