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충남도당은 "재벌기업들이야말로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특혜를 누려왔다. 전력다소비 50대 기업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계시별 요금제(전력소비가 많은 여름·겨울 및 시간대에는 비싼 요금을, 그렇지 않을 때는 저렴한 요금을 적용하는 제도)로 받은 할인혜택은 약 10조 280억에 달한다. 경부하요금(23시부터 09시까지 요금)으로도 이들은 7.2조의 특혜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전기소비자의 1.2%인 기업들이 전체 전기의 64%를 쓰고 있다" "이들 기업의 특혜만 폐지해도 한전 적자는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충남도당은 "정부는 전기와 가스 요금폭탄을 국민이 아닌 에너지 재벌기업에 던져야 한다"며 "당장 올겨울 한파에 위태로운 에너지 취약계층부더 두텁게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첫댓글 ㄹㅇ 가정전기 좀 그만올려
민간발전소에서 만든 전기 비싸게 안사주면됨 ㅡㅡ 지들이 만든거 지들이 쓰라해
진짜 장난하나.. 산업용 전기 너무 과하게 싸고 그 부담은 일반 시민한테 오는게 정부냐? 빈익빈 부익부 조장하는거지
기업한테 받으라구
기업때문에 적자얌...
기업한테 받으면 어차피 그게 다 상품가격에 반영될거구...결국은 또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겠지ㅠㅠ
내말이 서민탓 작작해라
진짜 맞음 기업이 전기 대부분 다 쓰더만 ㅅㅂ
친기업 정책좀 그만해
진짜 기업한테 받으라고 개빡
내말이 시발
그래 이거부터 해결하라고
진찌 눈물난다;;;
일반회사들 여름에 존나 추워서 경량패딩 입고 겨울에 난방 팡팡 틀어놔서 덥고 답답하고 건조하다고 또 가습기까지 틀고ㅋㅋㅋㅋ이게 정상이냐? 가격 올리면 알아서 절약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