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업체 크린토피아에 100만 원 상당의 고가 옷을 맡겼다가 손상됐지만, 업체 측이 보상을 거부하면서 소비자는 물론 제조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대전시 동구에 거주하는 빈 모(남)씨는 지난해 12월 구매한 100만 원 상당의 버버리 점퍼를 지난 1월 크린토피아에 세탁을 맡겼다가 지퍼 옆 원단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빈 씨는 점퍼에 묻은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 세탁물을 맡겼지만 기름때가 지워지기는 커녕 오히려 옷이 손상돼 돌아온 것이다.
빈 씨는 크린토피아 가맹점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보상을 요구했다. 이후 크린토피아 측은 지난달 10일 빈 씨에게 인천소비자연맹을 통해 진행한 의류 심의 결과를 전달했다. ‘점퍼 손상 흔적이 옷을 착용하면서 생긴 것으로 사료돼 책임소재가 소비자에게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납득할 수 없었던 빈 씨는 점퍼를 구매한 버버리 매장에 문의했다. 버버리 측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을 통해 책임이 세탁업체에 있다는 심의 결과를 받았다. 얼룩부분이 지워지지 않아 여러 차례 세탁을 진행하면서 지퍼 옆 원단이 우글거리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크린토피아 측이 인천소비자연맹 심의결과를 내세워 "세탁 방식엔 문제가 없었다"고 맞서면서 갈등이 버버리와 크린토피아간의 문제로까지 번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각 단체의 의류 심의위원회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며 “이 경우 어느 단체의 공신력이 더 높은지를 따지기보다 다른 소비자단체에 심의를 또 의뢰해 그에 따른 결과에 승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세탁업체 크린토피아에 100만 원 상당의 고가 옷을 맡겼다가 손상됐지만, 업체 측이 보상을 거부하면서 소비자는 물론 제조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대전시 동구에 거주하는 빈 모(남)씨는 지난해 12월 구매한 100만 원 상당의 버버리 점퍼를 지난 1월 크린토피아에 세탁을 맡겼다가 지퍼 옆 원단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빈 씨는 점퍼에 묻은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 세탁물을 맡겼지만 기름때가 지워지기는 커녕 오히려 옷이 손상돼 돌아온 것이다.
빈 씨는 크린토피아 가맹점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보상을 요구했다. 이후 크린토피아 측은 지난달 10일 빈 씨에게 인천소비자연맹을 통해 진행한 의류 심의 결과를 전달했다. ‘점퍼 손상 흔적이 옷을 착용하면서 생긴 것으로 사료돼 책임소재가 소비자에게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납득할 수 없었던 빈 씨는 점퍼를 구매한 버버리 매장에 문의했다. 버버리 측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을 통해 책임이 세탁업체에 있다는 심의 결과를 받았다. 얼룩부분이 지워지지 않아 여러 차례 세탁을 진행하면서 지퍼 옆 원단이 우글거리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크린토피아 측이 인천소비자연맹 심의결과를 내세워 "세탁 방식엔 문제가 없었다"고 맞서면서 갈등이 버버리와 크린토피아간의 문제로까지 번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각 단체의 의류 심의위원회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며 “이 경우 어느 단체의 공신력이 더 높은지를 따지기보다 다른 소비자단체에 심의를 또 의뢰해 그에 따른 결과에 승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세탁물 손상이 소비자 책임이라는 인천소비자연맹 의견서와 세탁업체 책임이라는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의견서의 모습
이에 따라 버버리와 크린토피아 측은 다른 소비자단체에 의류 심의를 요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빈 씨는 크린토피아 측이 왜 인천소비자연맹을 통해 심의를 진행했는지 의문이다. 빈 씨가 이용한 매장은 대전에 있고 크린토피아 본사 역시 경기도에 위치해 인천소재 소비자 단체에 심의를 의뢰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크린토피아는 2018~2019년 전국에서 생긴 세탁물 손상 분쟁 관련 심의를 모두 인천소비자연맹을 통해 진행해 이전에도 논란이 됐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인천소비자연맹이 매주 심의를 진행하고 택배로 물품 접수를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크린토피아 측이 해당 가맹점 직원을 해고한 것도 미심쩍은 대목이다. 빈 씨는 그간 세탁물 손상과 관련해 크린토피아 남대문 지사장과 연락해왔는데 지사장은 보상을 요구하는 빈 씨에게 “이미 가맹점 직원을 해고했는데 무엇을 더 바라냐”고 말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빈씨는 지사장이 임직원을 해고한 이유를 “명품 옷을 받았기 때문”이라도 답했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 본사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는 것도 빈 씨의 불만이다. 빈 씨는 “매장을 관리해야할 본사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지사는 세탁물 손상 책임을 소비자, 제조사, 직원에게 떠넘기며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옷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크린토피아 측은 “사측은 가맹점 수가 많아 지사를 두고 지역별로 매장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며 “가맹점과 소비자의 분쟁은 각 지사 주도로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단체 의류 심의결과는 법적효력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반발한 경우 이를 토대로 보상유무를 결정할 수 없다”며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의류 심의를 진행하면 그 결과에 따라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생략)
찾아보니까 여시에도 그냥 인터넷 상에도 안좋은 후기가 많더라고 여시들도 아끼는 옷이나 비싼건 웬만하면 맡기지 마
나는 2018년에 내가일하던 의류매장에 고객이 해당브랜드 상품 심의를 맡겼는데, 사실 심의를 맡긴사람은 크린토피아 직원이였고 크린토피아에서 세탁실수로 옷이 손상되자 고객인척 판매자에게 보상하게 할 심산이였어 ㅎㅎ 진짜 고객이였던 사람이 옷이 브랜드매장에 심의맡겼단 걸 우리쪽에알려줘서 크린토피아 직원한테 따지고난리였는데 그때 끝까지 고객인척하다가 들통나고 나한테 욕하던분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
나도 120만원짜리 코트 맡겼는데 완전 누더기로 만들어버림 원래 엄청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이였는데 세탁후에 감촉이랑 재질이 보푸라기 존나 난것처럼 달라져가지고 다시 가서 이거 망가진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원래 그랬다면서 소리지르고 개뭐라고해서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나옴.. 그뒤로 거기에 옷 절대 안맡겨
엄마 흰패딩에 빨간 립스틱같은 얼룩생기고 내옷 다 찌그러졌는데 내옷은 솔직히 실수인거 너무 보여서 걔네가 모르쇠로 일관하다 세탁비 환불로 끝냈고 엄마 옷에 얼룩은 지들 책임 아니라고 소리질렀대 웃긴건 우리집에서 아무도 빨간립스틱 쓰는 사람없고 겨우 2번 입었고 맡기기 전날 찍은 사진에도 그 어떤 얼룩도 없었어..
워 크린토피아 진심 사장님이 같이 수선도 했었는데 애들 바지 두벌이 길어서 분명히 밑단 자르지 말고 줄여달라고.. 2번 이야기 함.... 근데 찾으러 가니 댕강... 겁나 빡쳣는 기억이.... 그리고 드라이 맡김 깨끗해 지는건가 싶음...그렇게 대량으로 하는데.... 그 이후로 개인 세탁소 가서 맡긴다
진짜 크린토피아 믿거
솔직히 진짜 잘하는 세탁소 찾기 힘들더라.. 돈만 많이 받고
헉 나도 얼마전에 코트맡기고 엉망됐는데... ㅜㅜ 하 시바 ...
크린토피아 명품은 추가비용받고 세탁하는거 다들 알지???
나는 2018년에 내가일하던 의류매장에 고객이 해당브랜드 상품 심의를 맡겼는데, 사실 심의를 맡긴사람은 크린토피아 직원이였고 크린토피아에서 세탁실수로 옷이 손상되자 고객인척 판매자에게 보상하게 할 심산이였어 ㅎㅎ 진짜 고객이였던 사람이 옷이 브랜드매장에 심의맡겼단 걸 우리쪽에알려줘서 크린토피아 직원한테 따지고난리였는데 그때 끝까지 고객인척하다가 들통나고 나한테 욕하던분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
나도 120만원짜리 코트 맡겼는데 완전 누더기로 만들어버림 원래 엄청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이였는데 세탁후에 감촉이랑 재질이 보푸라기 존나 난것처럼 달라져가지고 다시 가서 이거 망가진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원래 그랬다면서 소리지르고 개뭐라고해서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나옴.. 그뒤로 거기에 옷 절대 안맡겨
나 크린토피아에 패딩 맡기고 난리났자나ㅜ
나도 전에 패딩 맡기고 검은색 가죽에서 주황색 패딩으로 색 번지고 난리나서 누구 책임인지 본사에 검사 보내고 난리였어..그 뒤로 저기에 안맡겨
나 몇년전에 거기서 옷 맡겼는데 지들이 잃어버려놓고서는 나몰라라~~~ 영수증 들고오면 감가상각해준다나ㅡㅡ 옷값 비싸고 구할수도 없는데 반도 못받았잖아 ㅅㅂ 난 잃어버린 옷을 받고싶었는데 그 이후로 절대 이용안함.. 내가 세탁하고말지ㅡㅡ
난 크린토피아 걍 안깨끗한거 같아서 매번 동네 세탁소에 맡김 ㅜ
와 나도 패딩 맡겼다가 모자털 다 개털되고 지퍼 깨지고 난리났는데 그래도 지퍼는 보상받음
엄마 흰패딩에 빨간 립스틱같은 얼룩생기고 내옷 다 찌그러졌는데 내옷은 솔직히 실수인거 너무 보여서 걔네가 모르쇠로 일관하다 세탁비 환불로 끝냈고 엄마 옷에 얼룩은 지들 책임 아니라고 소리질렀대 웃긴건 우리집에서 아무도 빨간립스틱 쓰는 사람없고 겨우 2번 입었고 맡기기 전날 찍은 사진에도 그 어떤 얼룩도 없었어..
월드크리닝이랑 다른 것이지?
아 신발세탁 맡겼는데 색이 탁해져서 옴
난 신발 밑창 떨어져서 돌아와가지구
바로 손절침...
비싼거는 프렌차이즈 맡기지 말어 ㅜ
여기 진짜 늘 그래
아니 .....개인세탁소보다 훨씬 비싸게 받는 이유가 안전보상 인식이 강해서 아닌가.. 믿거 해야겠네
워 크린토피아 진심 사장님이 같이 수선도 했었는데 애들 바지 두벌이 길어서 분명히 밑단 자르지 말고 줄여달라고.. 2번 이야기 함.... 근데 찾으러 가니 댕강... 겁나 빡쳣는 기억이.... 그리고 드라이 맡김 깨끗해 지는건가 싶음...그렇게 대량으로 하는데.... 그 이후로 개인 세탁소 가서 맡긴다
외람된 말이지만 빈 씨..?? 외국인이신가
대구 성씨야ㅋㅋㅋㅋㅋㅋ
나도 크린토피아에서 운돌화.망친적있음
크린*** 비싸기만 하고 동네 세탁소 보다 못함 맡기지 말아
크림터피아 운동화 세탁 맡겼는데 세탁 후 발 안들어가더라 ..
여기 곧 망할거 같네...
진짜 좋은 옷은 저기 안맡김
저기는 옷을 맡겨도 제대로 해서 나온적이 없었어서 다신 안가
진짜 ㅋㄹㅌㅍㅇ나 그 비슷한거나 똑같음 후드 명품 단독세탁으로 8000원 주고 맡겼는데 줄끝에 쇠에 은박도 안감고 돌려서 하나 떨어졌는데 자기들탓 아니라고 물건하자라고 지들 내부에서 증명서 내서 배째라더라 진짜 체인세탁소 엉망임
나 이래서 그냥 동네세탁소 이용함..
공장 보내는데 절대안맡겨
신발이든 옷이든 수선이든
자체적으로 세탁하는데가 나은데
대학가같은데는 별로고
찐 주택 많은 동네가 실력 최고
아파트 상가는 돈 비싸게받음
나 다른 지역 이사가고나서도
겨울옷이나 그런건 단골 세탁소 지역가서 맡김 ㅠㅠ
하 여기 다림질도 병신같음
나는 저기 신발도 망가져서 안맡겨 명품옷은 백화점 매장에서 명함 준 곳에만 맡김
크린토피아 운동화 세탁맡겼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검정 얼룩이 그대론겨ㅋㅋ 물티슈로 지우니까 지워지더라 도대체 뭐힌건가 싶음
골든구스 한짝 잃어버리고 다신 안씀..
여기 꾸준히 이러던데...
크린토피아 명품은 명품이라고 세탁비도 더 비싸게 받고 따로 처리하던데 그럼 대처도 더 잘해야지ㅡㅡ
나 오늘 백화점에 있는 세탁소에 맡겼는데 알고보니까 어디 보내는 곳이었어. 그래서 지들은 잘못없다고 업체랑 연락하라고 함…. 절대 다리면 안되는 옷이라고 다리지 말라고 몇번이나 얘기하고 맡겼는데 다려서 옷 다 망가졌어..
나도 어릴때 크린토피아에서 30주고 산 가죽가방 맡겼다가 곱창난 후로 절대 안가 뭔 세탁소가 저래 동네세탁소들이 훨씬 잘함ㅋㅋ
저기 꾸준히 그러네ㅠ
절대 안맡겨 저기에ㅠㅠ명품들은 돈 더 받으면서 후처리 존나엉망임
크린토피아 개노답 유명한데 하필 왜..
크린토피아 세탁못해ㅋ.. 비싸면 책임이라도 지던가
걍 명품 잘하는곳 찾아서 맡겨야함..
크린토피아는 절대 맡기지 말래서 안 맡겨... 하도 당한 사람이 많더라고 ㅠ 에효
나도 몽클레어랑 무스너클 패딩 드라이 맡겼는데 몽클은 구멍나고 무스너클은 색이 바래져서 따졋는데 신고할꺼면 하라고 사과도없이 당당하더라구.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신 안맡겨
나도 색깔 빠진적있는데 어려서 잘몰라서 걍가져옴
나도 명품 운동화 명품세탁 따로 있길래 돈 심지어 더 주고 맡겼는데ㅋㅋ 완전 다 이염되고 지네 맘대로 끈 다이소 끈 같은걸로 바꿔놓음 ^^ㅋㅋㅋㅋ
왜 크린토피아에 맡걌냐ㅜㅜ... 명품은 어케 세탁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공장에다가 보내는곳은 절대 안맡김 다 상해서 오고 깨끗해지지도 않아 옛날에 알바했던 편의점이 세탁접수? 같은것도 같이 했는데 손님들 불만 엄청 많았고 나도 세탁 끝난고 건네줄때마다 민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