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까지 겨우 내렸는데
저녁 운동 안가니 야식 금지 날인데
야식 포식 했네요ㅠㅠ
아침....두부 부침많이.귤 하나 ,포도 15알.흰밥세술정도
점심.....자몽하나,인스턴트 짜장곱배기.포도 다섯알
사과 대자 하나
야식.....고구마칩한접시 그리고 코스트코팝콘 한봉지ㅠㅠ
정말 속이 더부룩해서 미치겠어요
이눔으 딸램이 먹고 싶다 해놓고 먹지도 않고ㅠㅠ
그걸 제가 다 처리 했네요
애가 조를때 밤 늦었으니 낼 먹자 했어야는데
슬쩍 제가 더 먹고싶었는지도 몰라요 ㅎㅎ
아참 고구마칩 정말 강추예요
맛없는 고구만데 달고 꼭 기름에 튀긴것처럼 아삭거렸어요~
운동은 댄스수업45분,런닝걷기 10,자전거 15,운동기구 찔끔 ,간단에어로빅40,근력수업1시간
화요일엔2시에 른력 수업이 있답니다
노고 할라고 기다리는데 정말 이것저것 시간떼우느라 힘들었네요
훌라댄스랑 뇌 트레이닝이란 수업이 있는데
담엔 그거 라도 들어야 할까봐요
괜히 시간죽이는식 운동이라 달성감을 못 느낀 하루 였답니다 ㅠ
얼른 컴터 해결 봐야는데
핸폰 글쓰기 정말 시간 넘 많이 걸려요ㅠㅠㅎ
첫댓글 고구마칩 어떻게 만드세요..전 전자렌지에다 헤보고 오븐에도 해봤는데 바삭하게 잘 안되더라구요..방법 좀 알려주세요..저희 집에도 고구마 많거든요..
올해 고구마가 비싸데서..전 아직 안샀습니다..맛난 고구마..쩝쩝~~ 고구마 다욧 해보겠다고..마~니 구워서..몽땅..먹어주시고..달달한거 먹고나니..김치에 밥 생각이 간절해..밥 또 먹습니다..줸좡~ 고구마 다욧 이제 안할꺼에요....ㅠ.ㅠ
저도 해먹어 봐야겠네요^^식사대용으로~~
팝콘이 먹은 것 같지도 않으면서 칼로리는 완전 쩔더라구요...ㅡ.ㅡ
염분도 많아서 이래저래 다이어트에 나쁜 녀석이래요.
운동 플그램이 다채롭고 좋으네요^^ 좋은 헬쓰크럽인가봐요~
그게....먹기 시작을 하면..끝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을 말아야하는...ㅎㅎㅎ
팝콘..하나 먹으면 너무 맛나서...요즘은 고개를 틉니다.ㅋㅋ
먹다지쳐 잠든다고 하니까 저 싱글일 때 생각나네요. 어떤 때는 과자먹다가 잠들어 새벽이 일어나 다시 먹은 적도 있었어요. 완전 엽기.ㅎㅎㅎ
다이어트 할때 식구들 도움이 절실한 것 같아요...울 6살 딸래미는 한창때는 저한테 엄마 조금만 먹어.....늘 구박을 했답니다.
그땐 속상했는데......엄마 살빼는데 도움주었던 것 같요...
밥 대신 고구마 먹으니 소금기 안먹게 되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