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두 회차 인데 시간이 4시간 입니다…ㅎㅎ
8화가 1시간 20분 정도이고 9화가 2시간 20분 입니다.
시즌 4 정주행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스포있는 리뷰이니 안 보실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 주세요.
시즌4 7화까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러시아에간 짐호퍼와 조이스 이야기
지하 연구실에 끌려간 일레븐 이야기
윌, 조나단, 마이클이 일레븐 찾는 이야기
맥스, 루카스, 더스틴이 펼치는 이야기
이렇게 4가지 이야기가 따로 진행되다가
마지막애 합쳐지는 결과 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산만하게 펼쳐지는데
언뜻 반지의 제왕 생각도 좀 나네요.
같이 출발 했지만 여러팀으로 나누어져서
마지막에 나쁜놈 최종보스 잡으러 가는 이야기 구조 입니다.
강스포!
시즌5 나올 것이 100% 분명합니다.
왜냐면 최종빌런 원/헨리/베크나가 죽지 않은걸로 나오거든요.
마지막에 뭔가 불길한 하늘을 보여주면서 끝나요.
저는 시즌4에서 마무리 될지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배경음악 하나는 진짜 끝내 줍니다.
특히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 나오는 장면은
유치한데 진짜 멋있어요. 그리고 스팅(폴리스)의 음악등
진짜 시즌1부터 그랬지만 음악은 정말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와요.
기존 주인공들은 안 죽고 새로 등장한 인물들은
많이 죽네요.
그리고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이 마틴 브래너 박사도 죽어요.
스케일이 상당히 커지긴 했는데
기본적인 스토리는 크게 바뀐게 없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러닝타임이 길어서 좀 지루하긴 합니다.
4시간… 1.25재속으로 봐도 엄청 시간 걸리더라구요.
넷플릭스 해외 드라마 하면 대표적인게
기묘한 이야기와 종이의 집인데
개인적으로 종이의 집 보다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시즌4에서 안끝난건 좀 아쉽네요.
주말에 4시간 정도 시간 빼서 보실 분들깨 추천 드리고
앞 시즌 안 보신 분들은 앞 시즌 보시고 보셔야 됩니다.
아니면 스토리 이해 하시는데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들 맛점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솔리드 이야기인줄요 ㅎㅎㅎㅎ
배구 유투브인 줄
아.. 기묘한 이야기
아직도 안 끝나는군요 ;; 종이의 집은 지루한데 기묘한 이야기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 마지막 두화 달립니다 유후
시즌4나오기전에 시즌5에서 끝난다 제작자가 말했었어용
시즌 1.2는 무겁게
시즌3는 기볍게
시즌4는 무겁게
시즌5는 시리즈 종결이니 ..
확실한 피날레 됐으면 좋겠네요
그렇군요. 드라마 진행되는 페이스가 마치 끝날것 같은데 안끝나서.ㅎㅎ 시즌5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시즌4가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맞춰 나오더니, 시즌4 뒷부분은 독립기념일에 맞춰나왔네요 ㅎㅎ 저처럼 연휴에 집에 붙어있는 사람을 위한 건가봐요 ㅋ 덕분에 오늘 순삭했습니다.
영화 2편 본 느낌 ㅋㅋ 시즌5 기대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