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138930)/ 하나증권 최정욱, CFA
★ BNK금융(매수/TP: 24,500원): 1분기 NIM 상승과 대손비용 안정화, CET 1 비율 상승 기대
▶️ 1분기 순익 2,62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NIM 상승과 대손비용 감소 때문
- BNK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500원을 유지
-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2,6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4% 증가해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그 배경은
- 1) 양행 합산 1분기 원화대출이 1.1% 증가하는데다 양행 합산 NIM은 4bp 상승해 은행 중 개선 폭이 가장 커지면서 순이자이익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2) 대손비용 또한 약 1,700억원대 내외로 다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 3) 연말 명예퇴직 증가에 따라 판관비 증가율도 YoY 0.7% 증가에 그칠 전망. 4) 4분기 기타포괄손익 감소와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연금자산 증가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던 CET 1 비율은 1분기에 다시 상승하면서 12.4%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연말 12.5% 이상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
▶️ Credit risk 확대 우려 있었지만 1분기 대손비용 하향안정화.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 동사 주가는 2월 중 23,000원을 고점으로 약 20% 넘게 하락한 상황인데 이는 은행업종 전반의 주가 약세 분위기 탓도 있지만 4분기 CET 1 비율 하락 폭이 예상외로 컸고 대손비용도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석유화학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 우려에 이어 미국의 이란 공습 등으로 국제유가마저 급등하면서 기업대출에 대한 credit risk가 확대된 영향
- 그러나 2025년말 기준 동사의 석유화학업종 여신은 약 1.4조원으로 총여신대비 비중은 1.3%에 불과하고 여기에 석유화학업종 NPL 분류액 1,350억원은 전부 금양 여신. 금양은 익스포져 1,350억원에 현재 충당금이 420억원 적립되어 있어 적립률이 30%를 상회하고 부동산담보 등을 감안시 최악의 경우에도 추가 부담은 없을 전망
-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충당금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1분기에는 거액여신 부실이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대손비용이 하향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대손비용만 안정화되어도 디스카운트 요인은 상당부분 해소될 듯
▶️ 상반기 자사주 매입 600억원 내외 전망. 금리 상승 영향 크고, 가격 매력 부각 가능
- 각종 과징금 관련 영향이 없고, 외화자산 비중이 적어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NIM과 자본비율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매우 미미해 1분기 CET 1 비율은 10bp 내외 상승 예상
- 타행과 달리 비과세 배당을 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매년 최소 10% 이상의 배당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아직 미발표한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도 2025년 상반기 400억원 대비 50% 증가한 600억원 내외 발표 전망. 올해 1~3분기 분기 DPS도 150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총주주환원율은 45.4%로 2025년 40.4%에서 5%p 상향될 것으로 예상
- 1) CFO가 변경되었지만 연간 RWA 4% 이내 증가율 목표를 고수하고 있어 재무정책 일관성이 기대되는데다 2) S&T그룹으로 추정되던 기타법인 매도 물량도 일단락되었으며(최근에는 기타법인 다시 순매수), 3) 최근의 시중금리 상승 현상은 기업대출과 변동금리대출 비중이 높은 동사 NIM에 더 우호적일 수 밖에 없으며, 4) 큰폭의 총주주환원율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반면 PBR은 0.5배 이하로 하락했다는 점에서 가격매력 또한 부각될 수 있는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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