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야/원곡 나훈아
노래/싱글e벙글e
1
니가 아니 내가 아니 사는 게 무언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몰라
얼싸안고 입 맞추고 더덩실 춤추면
아마 그게 사는 걸 거야
이유도 없는데 코끝이 찡하고
얼굴은 웃는데 눈물이 흐르네
허야 하늘 보니 두리둥실 뜬구름만 하나 덜렁
허야 땅을 보니 추억 묻은 돌 맹이만 하나 덜렁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2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인생이 무언지
너도 나도 누구도 몰라
울었다가 웃었다가 북망산이 보이이면
아마 그게 인생일거야
별일도 아닌데 가슴이 찡하고
입술은 웃는데 두 눈엔 눈물이
허야 흰 저고리 아낙네는 보자기만 하나 달랑
허야 검은 바지 나그네는 보따리만 하나 달랑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첫댓글 추억의 가요방을 찾으시는 모든님들 안녕하셨지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방장님께서도 강녕하셨는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들르지 못했습니다
이해 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작품과 노래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
아름지운 님^^
늦은 밤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이제 눈이 감겨서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과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은빛햇살 님^^
참 상쾌한 아침입니다
나훈아 님의 노래인데 가사가 참 공감이 가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불러 보았어요^^
늦은 답인사에 미안함과 고마움이 큽니다
지금 치악산 구룡사 부근에서 1박2일
동창회 중이라 핸드폰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시고 건강하세요^^
오랫만에 오신 싱글벙글님,
처음 듣는 노래인데요,
싱글벙글님의 음성으로 감사히 듣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방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는 게 뭔지...
가뭄에 시달리는 작물과 같이 하다보니
뵙는 기회가 줄어듭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늘 겍려해 주시고 맞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