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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20 KOSPI 2,563.11(-0.46%)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기관/개인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물가 지표 소화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66.06(-9.02P, -0.3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만회하며 2,573.94(-1.14P, -0.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해 2,560선 초반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2,570선을 회복. 장후반 낙폭을 빠르게 키운 지수는 2,552.06(-23.02P, -0.8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2,563.11(-11.97P, -0.46%)로 장을 마감.
美 경기 둔화 우려 및 글로벌 긴축 우려 등이 부각된 가운데,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하며 낙폭은 다소 제한됐음.
최근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 밖으로 급등하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음.전일(현지시간) 발표된 3월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10.1% 급등. 이는 2월(10.4%)보다 상승률은 소폭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임. 전월대비 상승률 역시 0.8%로 예상치를 상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3.4%, 금리 동결 가능성은 16.6%를 기록.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8개월째 동결했음. 1분기 경제성장률이 4.5%를 기록하는 등 경기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당장 금리를 낮출 필요성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됐으며, Fed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염두에 뒀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766억, 859억 순매도, 외국인은 1,5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749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90계약, 1,171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9원 하락한 1,32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3.33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9bp 상승한 3.40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4.76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461계약 순매수, 기타금융은 1,04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전거래일 대비 26틱 내린 113.39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7,677계약, 6,73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46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LG전자(-2.04%), 기아(-1.52%), 포스코퓨처엠(-1.45%), 셀트리온(-1.41%), 삼성SDI(-1.19%), 카카오(-1.19%), SK이노베이션(-1.12%), 삼성물산(-0.83%), POSCO홀딩스(-0.61%), SK하이닉스(-0.57%), 현대차(-0.57%), 삼성바이오로직스(-0.38%), LG에너지솔루션(-0.34%), 삼성전자(-0.31%)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1.92%), LG화학(+1.27%), 신한지주(+0.70%), 현대모비스(+0.44%), NAVER(+0.1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섬유의복(-1.64%), 비금속광물(-1.36%), 철강금속(-1.12%), 의약품(-0.95%), 유통업(-0.90%), 건설업(-0.73%), 전기전자(-0.63%), 제조업(-0.60%), 증권(-0.56%), 화학(-0.55%), 기계(-0.45%), 서비스업(-0.39%)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4.38%), 보험(+1.80%), 음식료업(+0.51%), 전기가스업(+0.32%)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63.11P(-11.97P/-0.46%)
- 코스닥시장 -
4/20 KOSDAQ 885.71(-2.58%) 외국인/기관 순매도(-), 2차전지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관망세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5.81(-3.39P, -0.37%)로 하락 출발. 장초반 906.00(-3.20P, -0.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해 895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장중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 후반 884.33(-24.87P, -2.7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85.71(-23.49P, -2.58%)로 장을 마감.
글로벌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2차전 지 등 관련주들이 테슬라 실적 실망감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코스닥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제약/바이오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임.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1억, 2,424억 순매도, 개인은 5,41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엘앤에프(-8.01%), 카나리아바이오(-5.06%), 천보(-4.24%), 하림지주(-3.68%), 케어젠(-3.42%), 알테오젠(-2.90%), 리노공업(-2.74%), 레인보우로보틱스(-2.49%), 셀트리온제약(-2.39%), 셀트리온헬스케어(-2.38%), 스튜디오드래곤(-2.00%), JYP Ent.(-1.93%), 에스엠(-1.44%), 펄어비스(-1.23%), 에코프로(-1.14%)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DX(+1.14%) 등이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IT 부품(-5.49%), 컴퓨터서비스(-3.90%), IT H/W(-3.74%), 화학(-3.43%), 기타 제조(-3.34%), 제약(-3.13%), 통신장비(-3.03%), 기계/장비(-3.02%), 건설(-2.84%), 소프트웨어(-2.79%), 기타서비스(-2.70%), 운송장비/부품(-2.61%), 의료/정밀 기기(-2.52%), 비금속(-2.49%), IT S/W & SVC(-2.46%), 반도체(-2.39%)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2.35%), 운송(+0.01%)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85.71P(-23.49P/-2.58%)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올해 곡물 생산 감소 전망 등에 사료/ 비료/ 농업 테마 상승. ▷러시아, 尹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언급 관련 적대행위 간주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하반기 본격 성장 기대감 및 신조선가 상승 등에 조선 테마 상승. ▷해외여행 수요 증가 및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이 외 육계, 남북경협, 도시가스, 수산,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테슬라 1분기 순이익 급감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하락. ▷콘텐츠 공급 부족 및 넷플릭스 구독자 감소 영향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영향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애플·아마존 웹툰 시장 진출 소식 속 경쟁 심화 우려 등에 웹툰 테마 하락. ▷유럽, 챗GPT 포함한 AI규제안 마련 착수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하락.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 하락. ▷英 CPI 상회 속 비트코인 약세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전일 정부 희토류 국제표준화 전략 마련 소식 등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는 금일 하락. ▷최근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리튬, 비철금속 테마 하락. ▷제약업체,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이 외 MLCC, 리비안(RIVIAN), 마이크로바이옴, 북한 광물 자원개발, 폐배터리, 미용기기, 화학섬유, 휴대폰부품, 강관업체, 갤럭시 부품주, 스마트팩토리,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엠폭스(원숭이두창), OLED, 스마트폰, 타이어, 폴더블폰, 전력저장장치(ESS), 철강 중소형,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의료기기, 보톡스, 모바일콘텐츠, 마이크로 LED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사료/ 비료/ 농업 | 올해 곡물 생산 감소 전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세계 주요 곡물 생산지인 인도의 쌀과 밀 생산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해짐. 엘니뇨는 인도의 곡물 생산량을 좌우하는 6~9월 몬순 기간의 강우량을 감소시키는데, 몬순 시기 강우량이 줄면 밀과 쌀 수확량 역시 급감할 것으로 전망. 인도는 세계 쌀 1위, 밀 2위 생산국임.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다국적 시장조사업체 피치의 시장조사 자회사 피치 솔루션은 지난 4일 보고서를 통해 2022~23년 판매연도(7월~다음해 6월) 기준으로 올해 국제 쌀 시장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870만t 부족하다고 예상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2003~04년 판매연도(1,860만t 공급 부족) 이후 가장 많이 모자란 수준임. ▷한편, 러시아와의 전쟁에도 우크라이나의 해상 곡물 수출길을 열어준 흑해 곡물 협정이 중단 위기에서 이틀 만에 가까스로 벗어난 것으로 전해짐.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흑해 곡물 협정 실무를 총괄하는 공동조정센터(JCC)의 스테판 두자릭 유엔 조정관 대변인은 “유엔과 튀르키예가 중재한 논의 끝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새로운 선박에 대한 협정 적용에 동의했다”면서 검사팀이 이미 작업에 착수했다고 언급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부총리도 페이스북에 “협정을 방해하려는 러시아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선박 검사가 재개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팜스토리,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KG케미칼, 효성오앤비, 누보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러시아, 尹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언급 관련 적대행위 간주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외신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러시아정부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적대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전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무기 공급 시작은 특정 단계의 전쟁 개입을 간접적으로 뜻한다"고 경고했음. 이어 금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열어둔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떠한 무기 제공은 반 러시아 적대 행위로 간주한다"고 밝힘. 러시아 외무부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한반도 주변 상황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양국 관계에도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퍼스텍, 빅텍, 현대로템, STX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특히, 현대로템은 K2 전차 추가 수주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손해보험/ 생명보험 |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KB증권은 1분기 보험사 이익은 기대보다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신계약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CSM 상각 기여도가 증가하고, IFRS9도입에 따라 확대된 FV_PL 계정의 금융상품에서 금리하락, 주식시장 반등 등의 영향으로 우수한 투자손익이 시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1분기 손해보험사의 ROE는 14.8%~20.1%, 생명보험사 ROE는 6.1%~9.0% 수준이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이 매번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 지난해 준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짐. 특히, 각종 과잉진료 관련 제도가 개선된 만큼 코로나19 효과가 사라진 뒤에도 이같은 추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DB손해보험, 삼성화재, 동양생명, 코리안리 등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 |
조선 | 하반기 본격 성장 기대감 및 신조선가 상승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에는 실적이 부진할 것이지만, 상반기까지는 늦은 턴어라운드, 하반기부터 본격 성장을 예상. 조선사들은 턴어라운드 초기 실적이 기대를 하회하고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기대를 상회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 클락슨 중고선가는 146pt로 전년비 20% 하락했지만 신조선가는 161pt로 오히려 5% 상승했고, 컨테이너와 벌크 시황 Peak-Out이 중고선가를 무너뜨렸지만 신조선가는 LNG선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다른 선종이 동반 상승하며 올랐다고 밝힘. 과거 호황기였다면 수요가 빠지거나 조선사들이 증설을 진행하며 중고선가 하락이 신조선가 하락으로 연결되었겠지만, 현재 조선사들은 코로나와 러-우 전쟁을 거치는동안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증설을 조절하고 있어 선가 협상에서 조선사가 여전히 우위에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J중공업, HD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가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해외 여행 수요 증가 및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인터파크에서 지난달 발권된 국제선·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1,613억원을 기록, 최고 판매치를 두 달 만에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G마켓도 올 1·4분기 해외항공권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50%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그간 억눌렸던 여행 수요 폭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내리면서 최대 3만7,800원 가량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4,200원~3만7,800원 내린 1만6,800원~12만3,200원으로 고지했고, 아시아나항공도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이달과 비교해 5,200원~3만4,900원 하락한 1만7,000원~9만6,800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유류할증료가 내림세를 보이는 요인은 5월 요금 책정 기간에 국제유가가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한편, 티웨이항공은 1분기 사상 최대영업이익이 전망되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2차전지/ 전기차 | 테슬라 1분기 순이익 급감 소식 등에 하락 |
▷전일(현지시간) 美 증시 마감 후 테슬라가 발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순이익은 25억1,3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매출액은 233억2,9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음. 매출액에서 원가를 뺀 총이익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매출총이익률은 19.3%기록했으며, 이는 2020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22.4%)를 밑돌았음. 이에 테슬라는 시간외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테슬라는 실적 발표장에서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영업 마진이 관리 가능한 속도로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비용 리더로서 위치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이어 "추가 효율성을 찾고 물류 비용을 낮춰 생산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힘. 이는 올 들어 이미 6번 가격을 인하한 테슬라가 추가 가격인하를 시사한 것임. ▷이 같은 소식에 자이글, 광무,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세아메카닉스, 초록뱀이앤엠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한편, 엘앤 에프는 6,628.50억원 규모 외화 해외 교환사채 발행 결정. | |
영상콘텐츠 | 콘텐츠 공급 부족 및 넷플릭스 구독자 감소 영향 지속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K-팝 흥행에 엔터주 주가는 날개를 달았지만, 더글로리 등 K-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에도 콘텐츠 제작사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콘텐츠 제작사 주가의 지지부진한 흐름은 아직까지 콘텐츠 공급이 그 인기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넷플릭스 구독자 감소 여파도 지속되는 모습. 지난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1분기 구독자 수는 175만명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6만명보다 30만명 가량 적은 수치임. ▷이 같은 소식에 대원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에프엔씨엔터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하락.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업 실적 관망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34(-1.02%) 하락한 3,046.38을 기록. 인텔(-2.14%), 마이크론테크놀로지(-2.07%), AMAT(-0.84%) 등이 하락했음. ▷한편, 유럽연합(EU)이 18일(현지시간) 총 430억 유로(한화 약 62조원)를 투입해 EU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반도체법 시행에 합의하며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영, 유니셈,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고영은 1분기 실적 부진 여파도 지속되는 모습.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락 영향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70달러(-2.10%) 하락한 79.16달러에 거래 마감.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4일로 끝난 한 주간 휘발유 재고는 전주 대비 129만9,000 배럴 늘어난 2억2,354만4,000 배럴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예상치인 120만 배럴 감소와 상반된 수치임.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대성산업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수화학 (005950) 49,700원 (+16.94%) | 尹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기업 포함 속 美 KBR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상업공정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상업공정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동사와 KBR이 황화리튬 상업 생산을 위한 공정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동사가 축적해 온 황화리튬 관련 기술과 KBR의 대량 생산 공법 관련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가 尹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속 경제사절단 기업에 포함됐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현대로템 (064350) 31,700원 (+11.62%) | K2전차 추가 수출 기대감 등에 급등 |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K2전차 폴란드 2차계약과 루마니아 등 후속 수출 프로젝트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달 31일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 등과 K2PL 생산 및 납품을 위한 컨소시엄 이행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는 동사가 국내 생산해 납품할 320대와 폴란드 PGZ측이 담당할 현지생산 500대 등 총 820대로 구성된 2차 계약도 성사될 것으로 전망. 또한, 루마니아 등도 K2전차 도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후속 수주에도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한편, 1분기 매출액은 7,856억원(+16.0% YoY), 영업이익은 347억원(+47.3% YoY, 영업이익률 4.4%)을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3.6% 하회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많이 올라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이것이 오히려 중장기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7,500원[상향] | |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23,250원 (+9.93%) | 인수 기업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 시가독소 진단시약 美 FDA 승인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해 초 인수 완료한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Meridian Bioscience, Inc)의 시가독소(ShigaToxin) 진단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짐. 메리디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큐리안 시가독소 진단시약(Curian® Shiga Toxin)이 FDA로부터 승인을 얻어냈다고 발표했음. ▷이와 관련 메리디안 관계자는 "큐리안 플랫폼의 계속적인 확장을 기쁘게 생각한다. 큐리안은 이제 면역 분석 분석기에서 가장 광범위한GI(Gastro-Intestinal, 위장관계통) 테스트 메뉴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힘. 이어 "큐리안 시가독소 진단 시약은 시장을 선도하는 3단계 샘플준비 워크플로(work flow)를 갖추고 있다"며, "검사자와 임상의가 객관적인 시가독소 진단을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힘. | |
한미반도체 (042700) 21,150원 (+3.93%) | 후공정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 이익만을 감안하면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지만, 후공정 업계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보다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고, 전공정의 미세화 한계 속, 후공정의 역할도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후공정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된다면 Sawing과 Bonding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동사에도 낙수효과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또한, Bottom up 관점에서도 Advanced Packaging에 기여 가능한 라인업인 TSV TC Bonder, 저궤도위성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EMI Shield 매출반등 가능성 등에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500원 -> 23,000원[상향]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5.24억원(전년동기대비 -58.02%), 영업 이익 20.75억원(전년동기대비 -90.23%), 순이익 1,331.56억원(전년동기대비 +578.67%). | |
덴티움 (145720) 155,500원 (+1.63%) | 이머징 시장 중심 실적 성장세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 이머징 시장 중심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기대한다며, 올해부터 20%이상의 매출 증가율 및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재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 성장의 핵심인 중국 시장 침투율이 아직 2.9%로 추산되며 인구 고령화와 임플란트 접근성이 확대된다는 가정 하에 2021년에 약 500만개의 중국 판매량을 기록한 임플란트가 2050년에는 중국 판매량 최대 5,000만개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주가 상승에도 2023년 PER 15배, 스트라우만 43배와 여전히 큰 격차(국내 미용기기는 글로벌과 유사)를 보이고 있다며, 성장과 이익률은 동사 우위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힘. ▷한편,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41억원(-1% y-y), 영업이익 207억원(+2% y-y)으로 컨센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2분기부터 실적 회복이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 -> 200,000원[상향] | |
한국전력 (015760) 18,940원 (+1.18%) | 전기·가스요금 인상 자구책·조정안 예고 소식 속 소폭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민의힘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기업계 등 관계자와 함께 전기·가스 요금 조정에대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힘. 다만, 당정은 전기·가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 인상 시기는 거론하지는 않았음. ▷이와 관련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네번째 간담회에서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다같이 했다"고 밝힘. 이어 "당정은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전기·가스) 요금 조정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며, "어떤 식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산업계·에너지 발전업계에서는 그 결과에 대해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어려움을 인정하면서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서 모두생각이 같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 |
아이에스동서 (010780) 38,300원 (-5.55%) | 451.59억원 규모 이앤에프다이아몬드사모투자합자회사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환경사업부문 계열회사로의 출자지분 양도를 통한 투자자산 관리 효율화 달성 목적으로 이앤에프다이아몬드사모투자합자회사 지분 전량(45,326,831,242주)을 451.59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04-21) 공시. ▷한편,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건설 부문 외형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올해 자회사 TMC가 연결되며 폐배터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실적을 기여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6,000원 -> 49,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셀바이오휴먼텍 (318160) 10,100원 (+29.99%) |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
▷동사는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한편, 동사는 셀룰로스 분자 제어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팩 소재 개발 및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친환경 마스크팩 시트소재를 보유하고 있음. 특히 ‘부직포(시트) 타입’의 마스크팩 소재를 판매중이며, 메디컬 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상피복재 내 하이드로콜로이도 소재 및 흡습체도 개발. | |
골드퍼시픽 (038530) 529원 (+29.98%)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이날 거래재개됐음.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음 달 30일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독립성과 객관성이 보장된 신규 사외이사, 감사를 선임하겠다"며,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통해 회계처리기준 위반 등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직과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사업목적 등을 정비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기존 패션사업에서 바이오유통사업으로 다각화하면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며 “향후 바이오 관련 사업에 역량을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 | |
KG ETS/KG케미칼 | KG모빌리티, '평택 공장' 재정비 본격화 소식 등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KG모빌리티가 약 500억원을 들여 개점휴업 상태인 ‘평택 2라인’을 재정비하고 생산을 재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생산 재개를 통해 판매 호조를 보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의 생산을 늘리고, 2025년까지 나올 전기차 4종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KG모빌리티는 올해 연간 1,000억원대 흑자 전환을 내부 목표로 내걸었으며, 만약 연간 흑자를 달성한다면 2016년 이후 7년 만으로 알려짐. 이를 현실화하고자 13만∼15만대의 차량 생산, 4조원대의 매출 달성을 올해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KG ETS, KG케미칼 등 일부 KG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KG ETS, KG케미칼 | |
우리로 (046970) 1,322원 (+6.18%) | 최대주주 등 대상 1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인피온(최대주주) 등 대상 11,775,365주(13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04원, 상장예정:2023-08-11) 공시. | |
소니드 (060230) 6,710원 (+4.84%) | 에프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에 따른 현금 확보 속 2차전지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확보 목적으로 에프디스플레이 주식회사 지분 전량(3,300,000주)을 279.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5-17)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프디스플레이를 279억원에 매각하고 약 35억원의 차익을 얻었다며, 이번 매각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개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어 향후 확보된 현금을 배터리 재사용 업체의 인수하는데 사용함으로써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생태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언급. ▷오중건 동사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성장성을 높일 방침”이라며, “폐배터리 전처리 역량을 보유한 소니드리텍 인수, 후처리 공정을 담당할 케이에스씨비 네크웍스 사업부지 확보, 캐나다 리사이클리코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제휴 및 조인트벤처(JV) 설립, 대형 상용화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가속화하겠다”고밝힘. | |
커넥트웨이브 (119860) 14,730원 (+3.73%) |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 제휴 통해 애플페이 지원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이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를 통해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현재 쇼핑몰서 이용 중인 PG(전자지급결제대행)사와 관계 없이 모두 적용 된다"며 "메이크샵 관리자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애플페이 도입은 자사몰을 찾는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매출 증대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메이크샵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힘. | |
형지I&C/형지엘리트/광명전기/삼보모터스/아세아텍/대성하이텍 | 尹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기업 명단 발표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공개했음.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사, 중견기업 21개사, 중소기업 64개사와 함께 14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공기업 4개사로 구성됐음. 12년 만의 국빈 방문을 전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경제사절단을 꾸렸으며,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총수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장이 함께 가는 것은 2003년 이후 20년 만임. ▷이 같은 소식 속 광명전기, 삼보모터스, 아세아텍, 대성하이텍 등이 명단에 포함되며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패션그룹형지가 경제사절단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형지I&C와 형지엘리트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형지I&C, 형지엘리트, 광명전기, 삼보모터스, 아세아텍, 대성하이텍 | |
와이아이케이 (232140) 4,325원 (+2.85%) | 尹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기업 포함 속 삼성전자와 447.84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전일 삼성전자와 447.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70%)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검사장비) 체결(계약기간:2023-04-19~2023-07-31) 공시. ▷아울러 동사가 尹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속 경제사절단 기업에 포함됐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23,200원 (-5.11%) | 1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하이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조합 제3호 등 대상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5,655원, 전환청구일:2024-04-21 ~ 2028-03-21). | |
엘앤에프 (066970) 310,000원 (-8.01%) | 6,628.50억원 규모 외화 해외 교환사채 발행 결정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6,628.50억원 규모 외화 해외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438,100원, 교환청구일:2023-06-06 ~ 2030-04-16) 공시. 발행지역은 싱가포르 등 해외금융시장임. ▷아울러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해외교환사채 발행에 따라 보통주 1,513,010주(6,628.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3-04-26)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셀바이오휴먼텍 (318160) 10,100원 (+29.99%) | 1 |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
골드퍼시픽 (038530) 529원 (+29.98%) | 1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퍼스텍 (010820) 4,650원 (+24.66%) | 러시아, 尹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언급 관련 적대행위 간주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49,700원 (+16.94%) | 尹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기업 포함 속 美 KBR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상업공정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팜스토리 (027710) 1,985원 (+16.83%) | 올해 곡물 생산 감소 전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자비스 (254120) 4,130원 (+15.04%) | 2차전지 산업 성장 속 배터리 검사장비 수주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테라사이언스 (073640) 4,600원 (+14.57%) | 이차전지 사업목적 추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STX (011810) 8,340원 (+11.65%) | 러시아, 尹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언급 관련 적대행위 간주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로템 (064350) 31,700원 (+11.62%)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K2전차 추가 수출 기대감 등에 급등 | |
미래생명자원 (218150) 4,670원 (+11.06%) | 올해 곡물 생산 감소 전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일사료 (005860) 4,695원 (+10.47%) | 올해 곡물 생산 감소 전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23,250원 (+9.93%) | 인수 기업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 시가독소 진단시약 美 FDA 승인에 급등 | |
엠로 (058970) 61,300원 (+9.46%) | 삼성SDS, 동사 최대주주 등극 예정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