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에 파를 넣고 잘 져어줍니다...
.명랑젓이 간간하여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지난번 담은 명랑젓을....
잘게 썰었습니다...
팬을 달구고 계란을 조금부어 줌니다...
계란위에 명랑젓을 올려 줍니다...
둘 둘 말아주며 남은 계란을 부어주며 말아갑니다...
속을 읽혀가며 불을 약하게 하고 천천히 말아줍니다...
2도막으로 내주고 위에 가쓰오부시(가다랭이)를 올려 먹습니다...
계란말이위에..마요네즈나..도마도케첩을 바르는데..
기호에 맞지않아..가쓰오부끼만 올렸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어린이도..어른도 괜찮은 반찬입니다...
첫댓글 어쩌면 알젓을 집에서 ... 저리도 깔끔히 담그셨나요?
저는 옛적에 해 보았는데 어둡게 되여 보기가 안좋던데요...영양덩어리 입니다~
겨울에 주문진에서 주문한 명란인데..괜찮았습니다..
저렇게 김밥속을 넣듯...명란젓의 맛을
더욱더 진하게 느낄수있을듯합니다.
맛나보입니다 *
일식집에서 저렇게 해서 15000원이래요
아주 비싼 계란말이네요~~~ ㅎ~~
비싼대신 맛도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계란말이인데 맛나보이는데.. 집에서 만들면 얼마나 될까요?? ㅋ
2000원 들겠습니다..ㅎㅎㅎ
나도 저렇게 만들어 먹어야지..간간한 명란 젓 처분할수 있겠네요.
네..그냥 없어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