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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청소하다가 우연히 초등학교때 교지를 발견했다~ㅋㅋ
옛날 생각이 나서 뒤적거리다보니 "남기고 싶은 한마디"가 넘 웃기길래 혼자 보면서 킥킥거리다가 칭구들도 같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 삽질 한번했지..ㅎㅎㅎ
다 적는데 한시간 반이나 걸리는군..ㅡ,.ㅡ
너무 오래돼서 자기가 무슨 말을 남겼었는지 기억도 안날꺼야~나도 그렇더군..^^
보면서 옛추억들을 떠올리시기를~~
*오타가 있더라도 이해바람..ㅋㅋ
<1반>
우성화 : 공부를 열심히 하여라, 놀지말고.
황성필 : 후배들아,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거라.
홍진호 : 후배들아, 명정국교를 빛내어라.
김준홍 : 공부 못한다고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자.
송유근 : 후배들아,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이승엽 : 후배들아, 선배를 잊지말거라.
이동원 : 후배들아, 명정국교를 더욱 빛내거라.
서제인 : 후배들이여, 우리가 학교를 떠나더라도 열심히 공부해라.
김동훈 : 아우들아, 선배들이 이루지 못한 일을 하여 명정교를 빛내라.
김경환 : 아우들아, 선배들이 학교를 빛내지 못한 일을 빛내거라.
이동영 : 잘 있거라, 아우들아. 우리는 간다.
박중희 : 사랑하는 아우들아, 내가 떠나거든 학교를 빛내거라.
조진우 : 후배들아, 우리들이 떠나도 잊지마라!
김인협 : 맞고 나서 후회말고 맞기전에 조심하자.
강승환 : 후배들아,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에 장원 급제 하여라!
이상훈 : 후배들아, 딴 생각하지 말고 공부에 집중해라!
오동훈 : 후배들아, 우리학교 이게 뭐꼬. 그제?
한성민 : 아우들아, 너희들이 이 명정국교를 갈고 닦아서 빛내거라.
김명진 : 후배들아, 마 공부나 해라.
박성훈 : 후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튼튼하게 자라라.
윤상오 : 후배들아, 나중에 후회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엄태훈 : 후배들아, 놀다 터지지 말고 공부해라.
설정훈 : 내가 없는 학교 '명정' 두자를 빛내다오.
박진욱 : 후배들이여,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학교를 빛내도록 하여라. 파이팅!
김은혜 : 우리 학교를 꼭 빛내다오, 아우들아.
엄현경 :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자기의 특기를 살려 우리학교를 빛내다오.
박미애 : 노력에 댓가는 성공.
황성숙 : 열심히, 부지런히, 난 바빠서 이만.
백은미 : 아우들아, 공부잘하고 열심히 노력해라.
송주현 : 아우들아,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해라. 나중에 후회한다.
심영혜 : 공부 열심히 해라.
전지혜 : 우리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공부해 영광의 얼굴들을 남겨다오.
윤주옥 : 후배들아, 열심히 노력해라. 노력하면 댓가가 오느니라.
엄혜정 : 지금 내가 떠난다 해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지금부터 우리는 자유인!
하주연 : 우리가 살 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다.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라!
김한나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김수진 : 로뎅은 작품을 남기고 오뎅은 국물을 남겼다. 또한 국민학교는 아름다운 추억들을 남긴다.
김경애 : 나의 아우들아, 놀 때는 신나게 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정대경 : 아우들아,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마음껏 놀아라.
김지영 : 후배들아, 못하는 것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여라.
박은영 : 아우들아, 넓고 깊은 바다되어 다시 만나자.
배경희 : 노력해서 안되는 일 없다. 최선을 다하거라.
최태경 : 아우들아, 공부만 열심히 하지 말고 놀면서 공부해라.
정영주 : 마음 잡으니 방학이고 사랑하려면 이별이고 공부하려면 졸업이고...
정유민 : 하루살이에게는 내일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다.
조매희 : 아우들아, 잘있거라. 우리학교를 제일 가는 학교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
박신영 : 컨닝의 3요소. 1. 신속 2. 명확 3. 시치미 뚝!
서은경 :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박창립 : 열심히 공부해서, '명정'이란 이름을 빛내어라.
황찬규 : 후배들아, 세계의 '명정'으로 만들어 다오.
이명섭 : 우리가 빛낸 일을 더욱 빛내어라, 후배들아.
추상현 : 후배들아, 우리가 빛낸 학교를 새로운 빛으로 이끌어라.
손태창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김태형 : 시험으로 잃어버린 우리의 과거를 찾아서...
김창환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로, 긴 길은 지름길로.
김미향 : 이변이 없는 한! 나는 매일 선생님과 우리반을 생각할 거예요.
박성경 : 졸업인줄 알았더니 또 입학이네.
박민서 : 어휴! 또 1학년 이라니.
이원경 : 정든 학교 정든 교실 나는 간다.
<2반>
장정우 : 열심히, 부지런히. 큰 일꾼, 큰 사발.
임상욱 : 아우들아, 잘 있거라. 나는 멀고도 험한 중학교로 간다. 안녕.
조영욱 : '시간은 금이다' 그러므로 돈도 아껴라.
이성수 : 얼라들아, 공부 많이 하지 마라. 눈 튀어 나올라.
김대연 : 공부하기 싫고 학교가기 싫으면 산성비 맞아라, 스님된다.
김효재 : 아가들아, 이 젊은 오빠가 간다. 부디 몸 건강히 잘 먹고 잘 살아라. 손지창+김민종=최수종
임영섭 : 石(돌석)
김대규 : 안녕!
염찬호 : 휴지를 한번 접어 똥닦고 두번 접어 코풀면 휴지 절약 할수 있다.
방경윤 : 성공하기 위해서는 큰 목표와 오직 노력 뿐이다.
최 인 : 놀아라, 놀아라. 젊을때 놀아라. 그런데 그 다음은 책임 못진다.
강보민 :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공부만 열심히 해라.
권현진 : (톰크루즈+찰리쉰=나) 나같은 천재가 되려면 링컨을 존경하라.
도규현 : 아우들아, 컨닝하지 마라. 걸리면 반 죽는다.
장도혁 : 컨닝의 3요소는 신속, 정확, 오리발 이니라.
윤성철 : 공부보다는 컨닝하는 법을 익혀라. 좋은 번호 걸려야 컨닝하기 쉽다.
최광웅 : 언제나 희망찬 얼굴을 잃어버리지 말고 씩씩한 명정어린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라.
강태훈 : 아우들아, 1회 졸업생들 보다 공부 열심히 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이원진 :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
윤재식 : 짧았던 추억들을 등지고 중학교에 가는구나.
차창준 : 막상 학교에서 떠나게 되니 섭섭하다. 후배들아, 안녕.
이춘섭 : 공부가 하기 싫거나 학교가기 싫으면 배철수한테 가보아라.
이상목 : 불쌍한 5학년들, 우리반 잘못 찍었다. 내 책상서랍은 조심하는게 좋을껄.
홍정우 : 아우들아, 공부 못하면 시력이라도 좋아라.
한정서 : 아우들아, 우리가 이 명정국민학교를 떠나면 너희들이 우리 학교를 빛내어라.
서승희 :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후회하지 말고 많은 친구 사귀어 둬.
한정은 : 아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컨닝하지 마라.
김근혜 : 6년동안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정은혜 : 헤어짐이란 또 다른 만남을 뜻하듯이 우리는 헤어짐을 슬프게 생각하지 말고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자.
김선례 : 잘 찍은 겐또 하나 컨닝 10개 안 부럽다.
이주희 : 사랑스런 아우들아, 후회하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거라.
이경희 : 아우들아, 좋은 시간에 남자친구 사귀어라.
하시은 : 시간이 지나면 떠나갈 우리들은 왠지 면목이 없구나.
강태경 : 아우들이여, 우리는 비록 떠나지만 마음은 영원히 여기에 있을 것이다.
김민영 : 아우들아, 잡지마라. 팬티 고무줄 끊어질라.
서주영 : 엄마 손잡고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김정원 : 사랑스런 동생들아, 잘듣거라. 링컨은 죽었어도 컨닝은 살아있느니라.
강현정 : 신승훈하고 이현우는 내꺼야! 건드리면 알아서 해.
이선희 : 놀고 먹고 자다보니 벌써 졸업이구먼. 세월 참 빠르네.
이현진 : 시험점수는 99%의 겐또와 1%의 노력이다.
허인혜 : 후배들이여, 몸만 떠날뿐 우리들의 가슴 속 한곳에 자리잡고 있으리.
서현경 : 선생님, 고맙습니다. 6년 동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웅 : 후배들아, 나는 간다. 축구, 육상 열심히 하여 이 학교를 빛내라.
김기영 : 아우들아, 우리가 떠나도 정신은 여기있고 몸만가니 이 학교를 너희들이 이끌어 다오.
최미아 : 아우들아,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양현준 : 올라 가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라도 타고 올라가거라.
최혜영 :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작은일 하나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는 명정어린이가 되어 주기 바란다.
강은영 : 천천히 가도 꾸준히 가는 자가 승리한다.
이주호 : 6년은 짧고 40분은 길다. (수업시간)
서진희 : 먼 훗날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자.
임혜경 : 아래를 쳐다 보지 말고 위를 보며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이해정 : 뚱뚱한 것은 흉이 되지 않는다.
박진희 :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류보라 : 언제나 어디에서나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라.
조보흠 : 언제나 노력하고 희망을 키워 나가는 씩씩하고 명랑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여라.
김수현 : 후배들이여! 뒷일을 부탁한다.
김정은 : 아우들아, 잘 있거라. 이 언니는 정든 학교를 떠나며 중학교로 간단다.
신성기 : 떠날때는 말없이.
차보라 : 우유빛 안개처럼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거리 많이 만들거라.
이진우 : 안녕!
한현규 : 후배들아, 선배들처럼 고생 말고 좀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 보아라.
이수진 : '넌 대체 컨닝하기 좋아하고 말썽쟁이 바보 천치인데...'[질투]중에서
<3반>
박영재 :아우들아, 공부 잘해라.
박기윤 : 10분은 길지만 6년은 짧다.
김세형 : 엉아처럼 학교에서 떠들지 말고 성실하게 자라거라.
정성록 : 하면된다고 생각해라.
문성화 : 정든학교에 내가 커서 다시 한번 찾아오겠다.
이재강 : 아우들아, 이 학교를 너희들에게 맡긴다.
이재기 : 얘들아, 동심의 세계를 마음껏 펼치며 열심히 공부하여라.
이재영 : 아우들아, 축하해라. 내가 벌써 국민학교 7학년이 되었다.
이호수 : 후배들아, 시험전 날 눈돌리기 연습 꼭 하그라.
안정필 : 후배들아, 몸 건강히 잘 있고, 이 학교를 잘 가꾸어라.
양재혁 : 학교란 공부보다는 인간이 되기 위함을 배우는 곳이다.
김정현 : 후배들아, 여기가 너희들의 배움터이니라.
윤지원 : 아우들아, 놀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하고.
허영민 : 후배들아,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손정원 : 열심히, 부지런히, 난 바빠서 이만 중학교로...
김성규 : 잘 먹고, 잘 살아라.
금경섭 : 아우들아, 형님들이 없어도 동생을 잘 보살펴 주어라.
김준모 : 후배들아, 아무거나 자신을 가지고 열심히.
정의엽 : 아우들아, 씩씩하게 자라고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학교를 빛내자.
김강호 : 맡은 일을 열심히 하자.
최태훈 : 공부 열심히 하여라.
이정현 :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자신을 알자)
최효식 : 아우들아, 저학년들 잘 보살펴 주어라.
최장호 : 아우들아, 잘 있거라. 이 학교의 장래는 너희손에 달렸다.
김성규 : 아그들아, 이젠 안녕.
강연화 : 아우들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부지런히 배워라.
박자영 : 열심히 공부하면 무엇이 될까?
김유란 : 얘들아, 6학년 한 해는 짧으니 보석보다 찬란하고 꽃보다 아름답게 가꾸어라.
이유진 : 시간은 금이다. 열심히, 부지런히.
서운영 :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자.
이기영 : 내가 비록 이 학교를 떠나더라도 길이길이 잊지 않는다.
장유희 : 우리학교를 빛낼 큰 인물이 되어라.
김은영 : 멀리보고 걷는 사람이 되자.
김지연 : 새 역사를 창조하는 명정국민학교를 잘 빛내도록 하자.
문선희 : 맑고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치길...
이보람 : 동심의 세계는 바로 지금.
정영정 : 우리는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란다.
이미애 : 아우들아! 나처럼 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길...
서인혜 : 아우들아, 더욱 더 공부 잘해서 우리학교를 빛내렴.
최지애 : 올라가지 못할 나무 사다리타고 올라가자.
김세영 : 나는 가노라. 슬프다고 울지마라. 콧물만 나온다.
전향미 : 후배들아, 명정국민학교의 기둥이 되어 열심히 공부하여라.
김현남 : 후배들아, 놀 때는 즐겁게 공부할때는 열심히 하거라.
임명옥 : 아우들아, 우리학교를 반짝반짝하게 맹글어다오.
조아라 : 아우들아, 언제나 맑고 푸른 마음으로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라.
장미애 : 배워서 남주냐?
구본광 :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강소영 : 아그들아. 생긴대로 웃어라.
이상우 : 아그들아, 산에 개구리 잡으러 가지 마라.
하경주 : 배워서 남주는건 아니더라.
이상력 : 아그들아, 공부 안하면 신세 망친다.
이미향 : 졸업하면 그리워 질 아우들아 부디 공부 열심히...
신현주 : 아우들아, 공부 잘하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따르거라.
이창욱 : 잘 있거라. 아그들아, 난 머리 깎으러 간다.
신은주 : 아우들아, 먹는 것만큼 생각해라.
함성희 : 후배들아, 무럭무럭 자라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변수진 : 후배들아, 모든일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여라.
김은영 : 항상 열심히 노력하여라.
윤혜정 : 배워서 나 주자 (혜정 크라테스)
김찬완 : 씩씩하고 건강하게, 또 인간이 되어라.
손진혁 : 정든 학교에 남기고 간것은 나의 발자국.
정주희 : 공부해서 남주는 사람은? (선생님)
<4반>
고태현 : 국민학교때 많이 놀아두면 좋다. 중학생이 되면 놀 시간이 없어서이다.
안선호 : 가장 높게 나는 새는 멀리보고 가장 낮게 나는 새는 정확히 본다.
장기복 : 아우들아, 부디 우리학교를 빛내어 좋은 학교로 불리도록 해 다오.
하성헌 : 졸업은 결코 끝이 아니다.
김현우 : 만나면 헤어지듯이 헤어지면 다시 만나리.
박영대 : 6개월의 짧은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놀고 생활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나의 마음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김영광 : 무조건 놀아라. 내가 해결해 준다. (뻥이야!)
하동우 : 지금 이 시대에 미팅을 하지 않으면 터서 후회할 것이다.
김민진 : 아우들아, 우리 학교를 더욱 빛내주기 바란다. (청소 열심히 해라)
최진영 : 노력! 노력! 또 노력을 거듭하여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기 바란다.
조영훈 : 몸 속의 회충 죽이는 방법 (1. 방구 참아서 질식시키기 2. 오줌참아서 익사시키기)
정민규 : 아우들아, 포기하지 말아라. 안되면 그만이고.
박일동 : 학생들은 죽어서 통지표를 남기고, 선생님은 죽어서 매를 남긴다.
공경표 : 후배들아, 공부에 사로잡히지 말고, 공부를 지배하는 자가 되어라.
김희문 : 날 좋아하는 여자들이여, 꿈깨.
한정준 : 생각하는 로뎅보다 실천하는 오뎅이 더 좋아.
정진우 : 아우들아, 뒤로 나가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김다현 : 겉은 반듯하면서 속은 빈 실속없는 사람을 조심하라.
윤기상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로 올라가라. 그래도 안되면 헬리콥터 타고 나무 위로 뛰어 내려라.
권준형 : 아우들아, 잘 먹고 잘 자고 공부도 잘 해라.
김재현 : 공부는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놀 때는 힘차게 놀아라.
김선영 : 노력해서 얻는 가치는 값진 것이다.
정현숙 : 공부할 때의 고통은 조금이라도 더 알기 위한 시련이야.
오화영 : 동생들아, 즐겁게 지내길...안녕!
김수경 : 아우들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학교 잘 이끌어라.
홍경원 : 지나친 승부 욕은 아름다운 장미의 가시와 같다.
박신영 : 떠나는 마당에 무슨말을 하겠느냐? 안녕이라고 할밖에.
정미례 : 이별은 잠깐 이지만 만남은 수 없이 많고 길단다.
김성희 : 오늘이 쓰디쓴 잔은 내일의 향기로운 포도주가 되고 오늘의 쓰라린 고통은 훗날 즐거움으로 승화되리라.
허수련 : 어제는 계획을, 오늘은 실천을, 내일은 더 높은 성취감을...
최은혜 : 아쉬운 이별은 반가운 만남의 인연...
이은정 : 컨닝의 3요소. 신속, 정확, 시치미 뚝! 외워라. 응!
홍보람 : 이범학의 이별 아닌 이별은 곧 노사연의 만남이다.
유진아 : 희망이라는 글자로 가슴에 안고 성공이라는 글자를 이룰 때까지 노력이라는 글자를 잊지말자.
정유미 : 이 세상을 살며 '패배자'란 세 글자에 지지말고 '성적'이란 두 글자에 약해지지 멸며 오직 '삶'이란 한 글자에 최선을 다하라.(3.2.1 캠페인)
이혜련 : 선생님, 저희들을 훌륭하게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박명희 : 신념을 바탕으로, 용기를 방패로, 포기를 무기로, 의욕을 갑옷으로, 공부를 지혜로...
최한나 :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 보람이 여물 때까지 그 사과나무의 인생에는 수많은 가시에 찔러야했다.
박지혜 : 열심히 노력하여 학교 발전시키고, 나라도 발전시켜라. 그럼 안녕!
김미영 :'연필'로 노를 저어 '성공'이라는 섬에 닿을때까지 '노력'이라는 두 글자를 잊지 말자.
김호진 : 6년은 짧고 40분은 길다.
김근법 : 아우들아! 가더라도 우리처럼 학교를 아껴다오.
김현정 : 그리운 모교여, 이제는 안녕.
방영지 : 힘든고비 웃어 넘기고 미래에는 알찬 열매속의 땀과 노력이 스며있는 모습을 마음으로 느껴보자.
김남수 : 생각하는 로댕보다 행동하는 돈키호테가 낫다.
김준석 : 천째시간 드래곤볼, 둘째시간 북두신권.그래도 컨닝 잘하면 학교간다.
박해숙 : 아우들아, 우리 학교를 더욱 빛내고. 몸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
배병섬 : 잘 찍은 겐또하나 컨닝 열개 안 부럽다.
정규장 : 똥 눌때 '똥'하지 말라. 방구만 나와서 냄새만 난다.
박미경 : 지금이 키 클때니까 많이 먹어야 많이 큰단다. (나처럼 되지 말고)
황재은 : 우리에게 패배란 없다. 후배들아, 언제나 승리하길 빈다.
정미성 : 비록 1년이었지만 즐거웠던 6학년 생활들, 정든교실, 정든학교 안녕!
최현숙 : 앞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면 나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라.
이관우 : 아우들아,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 큰 일꾼이 되어라.
김동영 : 아우들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해라.
황꽃님 : 피어나는 꽃이 되기 위해서는 천둥과 번개로 뭉쳐진 아픔을 이겨내야만 한다.
김민애 : 눈물 흘리지 말거라이. 내가 떠난다고 말이라이. 알건냐.
박혜정 : 사랑은 핑크색이라 빛 바래지만 우정은 무색이라 빛 바래지 않는다.
강동윤 :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놀며, 씩씩하게 살아라. 그것이 나의 마지막 6학년의 말이다.
황규호 : 링컨은 죽었지만 컨닝은 살아있다.
이유미 : 알차고 영특하고 명락한 어린이들만이 모여있는 훌륭한 학교가 되길...
<5반>
이진혁 :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 있어야 한다.
우성호 :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자라서 다시 만나자.
최혁준 : 어려운 일을 견디면 그 뒤에는 보람과 기쁨이 기다린다.
정학수 :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기를...
진명훈 : 자라나는 꿈나무들아, 희망과, 용기를 갖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라.
심종섭 : 안녕! 친구야, 아우야.
김규채 : 아우들아, 선생님 말씀 잘듣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권태훈 : 후배들아, 꿈을 마음껏 펼치며 성실한 사람이 되어라.
김대우 : 잘있거라. 아우들아, 시간이 빠르니, 후회말고 공부 열심히 하여라.
진봉환 : 아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지내라.
김재영 : 밥 같이 필요한 친구가 되어라.
오광호 : 아우들아, 놀때는 신나게, 공부는 열심히 하여라. 안녕!
정홍규 : 아우들아, 제1회 졸업생으로서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떠남이 미안하구나.
신상홍 : 놀때는 부지런히! 공부할때도 부지런히!
박재현 : 후배들이여, 굳은 신념을 가지고 살아라.
김홍재 : 내 후배들아, 너희들은 후회말고 공부해라.
김한솔 :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아라.
윤정필 : 아우들아, 시험칠때 컨닝 말고, 자기실력으로 좋은 점수 얻길 바란다.
윤기정 : 아우들아, 사이좋게 지내고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명정국교를 만들길 빈다.
홍동권 : 공부할때는 공부하고 놀때는 노는 계획성있는 아우들이 되어라.
노성환 : 나의 기쁜, 슬픔, 노여움이 깃든 학교. 안녕!
박영수 : 아우들아, 졸업을 하더라도 너희들이 우리교실을 깨끗이 쓰길 바란다.
신재용 :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지. 입학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박철홍 : 아우들아, 이젠 정말 안녕!
김영현 : 아우들아, 공부 열심히 하여라.
엄익수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김동배 : 다른 사람에게 충실한 사람은 자기에게도 충실하다.
박진우 : 잘 있거라! 아우들아 열심히 공부하고 늘 뜻있는 생활하기 바란다.
이관수 :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보람있는 생활을 하여라.
이영환 : 졸업은 한번, 두번하지 않는다.
한선옥 : 아우들아, 선생님 말씀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해라.
차미경 : 마음속 깊은 곳에 학교, 친구, 선생님의 생각을 간직하겠습니다.
백세진 : 사막 어딘가에도 샘은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혜정 : 공부는 넓고 험한,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다.
권소영 : 우리는 모두 모범이 되어서 학교 생활을 알차게 하며 보람있는 생활을 하자.
이다현 : 공부 안해서 후회하지 말고 열심히 부지런히 하고 잘 먹고 잘 살아라.
조유경 : 조유경, 조유경, 조유경... 이 이름을 기억하라.
김영미 : 추운 겨울이면 바람을 막아주고 더운 여르엔 햇빛을 가려주는 우람한 나무가 되어 보자꾸나. 안뇽!
이연미 : 내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세월이 화살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류영옥 : 아우들아, 소곤소곤, 차례차례, 사뿐사뿐을 잘 지켜다오.
안혜정 : 아우들아, 공부할 땐 열심히, 놀때는 신나게.
김민숙 :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눈물을 지으며 떠나가야 할 졸업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후배들아!
정영미 : 아우들아, 열심히 공부 잘하고 부지런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라.
김유미 : 후배들이여, 열심히 공부하여라. 노력하는 자가 이긴다.
임효정 : 후배들아, 이 선배는 중학교란 멀고 험난한 곳으로 먼저 간다. 안녕!
정기숙 : 아우들아, 시간은 금이다.
장은주 : 너희들 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이 선배님은 간다.
송혜영 : 친구들아, 난 크면 세계 미인대회 타이틀을 차지해서 만나기 힘들거야. 그러니 13년후 동창회때 만나요. 안녕!
우지훈 : 눈송이 처럼 맑은 하얀 눈을 가진 아우들아,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라.
차희정 : 후배들아, 공부는 모래 없는 사막이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
김원향 :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걸레로 학교를 빛나게 닦아라
박현주 : 아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살아라.
이득수 : 겨울 눈송이 처럼 맑고 하얀 마음으로 저 미래를 향하자.
노주명 : 사랑하는 아우들아, 열심히 공부하여 명정국민학교를 빛내라.
이윤화 : 친구들아, 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들어 모범생이 되어라.
김유정 : 아우들아, 항상 발전하는 모습으로 내일을 살아라.
황선희 :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 감만 못하니라'라는 말이 있듯이 한가지 목표를 세우면 끝까지 실천해 가거라.
정호예 : 아우들아, 언제나 몸 건강하고, 우리 학교를 빛낼 수 있는 그런 훌륭한 인물이 되어라.
구혜지 : 아우들아, 천재만 되고 싶어 하지 말고 노력하는 우등생이 되어라.
정은진 : 후배들아, 언제나 용기와 웃음은 잃지 않도록...
김정경 : 아우들아, 잘 있어라.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히 생활하면서 살아라. 안녕!
<6반>
정영진 : 사랑스런 아우들아, 동생들을 잘 보살피고 공부 잘해라.
오세준 :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든 학교여 안녕!
고관환 : 정든 학교여, 나는 떠난다.
정상화 : 선생님, 그동안 저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태 : 우리 1회 졸업생은 중학교에 가지만 남은 후배들은 명정국교를 빛내다오.
정 훈 : 후배들이여, 우리 학교를 빛내다오.
정직한 : 정든 교실, 정든 친구야, 안녕!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강형준 : 잘 때린 친구들아! 영원히 잊지 않으리...
이상화 : 잘 있거라 아우들아, 나는 간다. 성생님 말씀 잘 들어라.
백승철 : 첫 졸업생으로서 후배들께 남기노라. 열심히, 튼튼히, 부지런히.
백원기 : 운명은 길고 긴데 왜 시간은 이리도 짧을까?
윤계영 : 부디 이 선배를 잊지 말아다오.
정운영 : 아우들아, 힘든 날도 있겠지만 내일을 향해 열심히 뛰어라.
김종민 : 아우들아, 이 학교의 이름을 널리 퍼지게 하여라.
여호준 : 이 학교를 반질반질하게 만들어라.
조용호 : 아우들아, 내가 가면 너희들이 이 학교를 잘 지켜라.
김철민 : 아우들아, 밥 많이 먹고 빨리 빨리 커라. 나는 바빠서 이만...
김형규 : 후배들아, 내가 못 이루었던 꿈 너희들이 해내어라.
장영민 : 후배들아! 공부 열심히 해라.
김지원 : 공부 열심히 하여 하고 싶은일 하길 바란다.
우학수 : 열심히, 부지런히, 큰 일꾼이 되어라.
손태호 : 잘 있거라, 후배들아. 밥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
이경민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란 말처럼 작은 일부터 정성을 다해라.
이경화 : 너희들은 나처럼 되지 말고 건강하게 씩씩한 아이로 공부 열심히 해라.
양주열 : 후배들아, 시간을 아끼고 내일을 향해 희망을 가져라.
송재승 :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진형 : 6년은 짧고 40분은 길다.
정희관 : 부디 열심히 하여 후회 없는 시간보내라.
김도진 : 아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착하게 살거라.
김동식 :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후배들아 앞일과 뒷일을 맡기고 간다.
서효석 : 후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최재형 : 선생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들을 가르쳐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안수희 : 아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몸 건강 하거라.
반미성 : 나의 고귀하고 귀여운 후배들아, 알차고 보람된 생활을 해라.
조수진 : 로뎅은 생각을 남기고 오뎅을 국물을 남겼다.
정미영 : 학교를 더욱 빛내도록 노력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고수진 : 잘 있거라, 학교야.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이미애 :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든 우리 학교여 안녕!
김은희 : 다뜻한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은정 : 정든 학교야, 안녕! 널 못 잊을거야.
이난경 :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학교, 교실, 선생님, 친구들 나의 기억속에 영원히 있을거야.
홍미선 :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남과 헤어짐은 항상 있는 일이란다.
박주영 : 아우들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니? 몸 건강해라.
박수진 : 잘 굴린 연필 하나 컨닝 열 개 안 부럽다.
손혜림 : 전학 온 지 몇 개월 되지 않아 졸업이라니 섭섭하다.
조순미 : 명정 국민학교를 아름답게 가꾸어라.
홍윤옥 : 우리 학교를 울산에서 제일 좋은 학교로 만들어라.
김주학 : 첫 졸업생으로서 아우들께 남기노라. 부디 이 학교를 길이 길이 빛내어라.
김영신 : 아우들아, 힘겨운 오늘보다는 밝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굳센 어린이가 되어라.
김영숙 : 모든 추억들이 졸업과 동시에 내 기억 속에 남으리라.
유재경 : 후배들아,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여 명정교를 빛내거라.
김유리 : 아우들아, 말 잘하는 사람보다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라.
김영주 : 아우들아, 정직한 마음으로 언제나 빛나는 학교를 만들어라.
백정은 : 아우들아,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한 어린이가 되어라.
성영림 : 후배들아, 우리가 공부하는 모교는 어머니의 품과 같으니라.
이명옥 : 후회없는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반성하는 어린이가 되어라.
서문정 : 아우들아, 독서 많이 하여 마음의 양식을 쌓도록 해라.
김경희 : 선생님, 부모님, 지금까지 돌봐주신 은혜 고맙습니다.
최정임 : 내 몸은 비록 떠났지만 마음은 길이 길이 여기에 머물 것이다.
임순지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명정 국교여!
윤혜영 : 아우들아, 가까운 중학교에서 다시 만나자.
박소영 : 아우들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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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에 희문이 글..짱이닷~!! 원츄~ㅋㅋ
첫댓글 이야..이걸 다 적었나? 참..니도 대단하다..ㅋㅋ
삽질의 여왕 아니겠나?ㅋㅋ
역시 울 자갸네~ 흐흐.. 나도 삽질쟁이.. 할래.. ㅋㅋㅋ 근데 정말.. 추억이다.. 캬~
흐억~~ 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 대단하다... 우와..
근데... 왜 내가 남긴 글은 없지.... 나 글 안 남겼나.... 이상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