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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이라는 그림인데 그 그림을 감상하는금발의 남자 뒷모습조차 호퍼이미지를 덧칠하는듯..^^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1882~1967) 뉴욕 출생.뉴욕예술학교에서 리얼리즘 회화의 대가로 꼽히던로 버트 헨리에게 사사,1906년 파리에 유학하였다.
1915년 에칭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전향하였다가1930년경부터 다 시 수채화와 유화를 그리기 시작하였다.사실주의적인 태도로 일관한 그는 도시의 거리나건물의 풍경등을 즐겨 그렸으며, 밤의 레스토랑, 인적이 끊긴 거리,관람객이 없는 극장 등 도시인이 처한 소외와 고독이 묻어나는상황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그렸다.대표작으로 '책을 읽고 있는 사람'(1925),'철로변의 집'(1925),'철길의 석양'(1929),'밤의 레스토랑'(1942) 등이 있다.
첫댓글 비오는날 들으면 그멋과 맛이~~
언닌 나보다 훨씬 낭만적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