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추어탕 등의 국물에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서 넣기도 하고,
들깨가루탕 만들 때 넣는 들깨가루가 사실 산패가 너무나 잘 돼 위험합니다.
들깨의 지방성분은 불포화지방산이 너무 많아서 이것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면
매우 빠르게 산패가 진행됩니다.
이런 들깨를 가루로 만들었으니 접촉면이 더 늘면서 더 빠르게 산패가 되겠죠.
들깨가루를 넣으면 음식의 맛은 고소하게 되지만, 산패독은 간을 상하게 만듭니다.
어느 정도는 간이 열심히 산패독을 해독하여 잘 느끼지 못하지만,
간이 부담을 느끼면서 매우 힘들게 처리하는 것이고,
양이 많거나 자주 반복되면 간이 망가져서 이상이 생깁니다.
들깨가루를 넣어 드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소화불량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분들도 있고, 목 주변이 가렵거나, 팔뚝이 가렵기도 합니다.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벌겋게 변하기도 하죠.
이런 증상이 다 지방의 산패독 영향 때문입니다.
이런 들깨를 가루 내어 포장해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여
식당에서는 용기에 넣어서 식탁에 두는데,
분쇄 과정과 유통과정, 보관 과정에서 오랫동안 산소와 접촉할 것이고,
그러면 산패독이 아주 빠르게 많은 양이 발생하겠죠.
식당 주인들도 들깨의 산패독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들깨가루는 안 드시는 것이 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참깨가루도 마찬가지로 산패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 드시는 것이 좋고,
곡물 가루로 만드는 미숫가루, 선식도 마찬가지로 곡물의 산패독이
해롭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좋은 음식이 아닙니다.
곡물을 볶아서 가루로 내는 것은 대부분이 해롭다고 보시면 됩니다.
들기름도 산패가 너무나 잘 되기 때문에 안 먹어야 합니다.
원래 들기름은 식용이 아니었고, 목재 가구에 발라 벌레 먹는 것을 막거나,
종이장판 질겨지라고 발랐던 공업 용도의 기름이죠.
서양에서는 건조가 잘 되기 때문에 잉크원료나 페인트 재료로 썼던 것이
바로 들기름입니다. 식용이 아니었죠.
이것이 잘못 전해져서 들깨를 볶아서 기름을 짜서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산패가 너무 잘되는 기름이라서 쉽게 찐득해지면서 점도가 높아져 간을 상하게 만듭니다.
구운 조미김에도 들기름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 보관해 두어도 바삭한 식감이
아주 좋은데, 사실 이 바삭한 식감이 들기름이 건조되어 나타나는 해로운 현상이죠.
바삭한 맛이 좋은 게 아닙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죠.
들기름은 요오드가가 너무 높은 건성유이기에 서양에서는 공업용으로 분류하고 있고
우리나라만 잘못된 기준으로 식용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고쳐지지 않고 있는 것이죠. 가습기 살균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약처가 잘못된 기름의 기준을 바꾸지 않고 있죠.
더 많은 피해 사례가 나와야 그때서야 바꾸려나 봅니다.
식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건강 상식 자료 파일을 다운 받아 읽어 보시길.
이 자료는 저자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하여 무료 공개한 것으로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없으니 다운 받고, 퍼 나르고, 출력해도
저작권 관련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첫댓글 위의 건강 상식 자료 파일의 목차 내용입니다
먹는 것들, 마시는 것들, 백신.. 계속 계속 계속 줄여 나가야겠죠
인구가 많은 지구입니다
(정보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
사람들이 사실 너무나 많아서 각종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제는 삶이 어렵다보니 선진국 중심으로 출산률이 하락하면서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현상이 더 가속될 것이고, 점점 인구가 줄면서 삶이 나아지겠죠
그런데 음식에 대하여는 더욱 해로운 음식이 개발되어 퍼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해로운 음식인데도 맛이 좋아서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래서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음식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겠죠.
@동혁삼촌(서울) 여기의 한식당 메뉴를 보면요,
건강은 뒷전
주방장이 음식 궁합도 몰라서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운데요,
손님들은 해장한다고 열심히 드시더라고요.
@칸츄리꼬꼬(미국) 음식에 대한 정보를 식당주인도 조리사들도 손님들도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매우 적으니 참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원래 들기름은 식용이 아니라 공업용이라구요 첨 알았네요
원래는 들기름을 목재가구 썩지말라고 발랐고, 바닥 한지 종이장판 질겨지라고 발랐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볶아서 압착하여 기름을 짜는 기계가 발명이 되면서 다양한 씨앗류에서 기름을 짜서
먹기 시작했는데, 고소한 맛에 그냥 먹었던 겁니다
산패가 잘 되어서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시절에 이것이 퍼지다 보니 식문화로 정착이 되었는데
나중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얽혀있다보니 막을 수 없게 되었고
그렇게 지금도 그냥 먹고 있는 것이죠.
식약처에서 제지를 해야 하는데, 식약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 제약사 이익을 옹호하는
집단입니다.
위의 건강 상식 자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읽어 보시면 식약처가 무슨 짓을 벌이면서 국민 건강을 망치고 있는지
잘 알게 되실 겁니다.
한국에서 수입해오는 들기름이 참기름보다 많이 비싸요.
그렇죠. 해로운데 더 비싸고 들기름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 때문에
또 찾는 분들은 있으니 참 이상한 상황이죠.
어릴적 종이 장판에 들기름 먹이는거 봤어요 가마솥 길들일때도 아마 들기름 발라서 ᆢ들깨농사 해서 들기름 짜먹고 있는데 갈등생기네요
두꺼운 한지를 구들 바닥에 바르는데, 이것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기름을 먹여야 하죠.
그때 바른 것이 들기름이고 여러번 바르면 질겨지면서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주 짱짱하죠. 건조가 매우 빠르게 되기 때문에 들기름을 썼던 것인데,
이것이 잘못 되어 식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목재가구 썩지 말라고 벌레들도 산패독 때문에 먹지 못하는 들기름을 사람들이 건강에 좋을 줄 알고
속아서 먹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노릇이죠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네, 건강 잘 지키시구요. ^^
냉동실에3ㅡ4년넘은 들깨참깨가루 가끔 먹는데 버려야할까요?
아우~ 통들깨도 일년지나면 맛이 의심스럽던데 이건(빻은거)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새통들깨도 3년 이상 냉동실에 두면 품질을 보장할 수 없는데,
가루를 그렇게 두셨다면 버려야 합니다.
거름으로 주시면 아주 좋아요.
백신처럼 유효기간 지나면 버려야죠.
아니면 관리를 잘해서 돈 낭비 없도록 하던지
강제로 기간내 먹던지
들깨가루는 가루로 만들면 아주 빠르게 산패가 되기 때문에 아예 안 먹는 것이 가장 좋죠.
그러나 들깨가루가 있다면 아까우니까 가끔 냉동보관하면서 아주 조금씩 드시는 것은 괜찮다는 것,
들기름은 아예 안 먹는 것이 좋고요.
조금읽어보니 이분 엄청난 분이시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구요.
조만간에 더 보충된 자료가 나올 예정입니다.
정말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해열제가 정말로 위험하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자료가 정리되는데로 업데이트 공개할 예정입니다.
귀중한 자료를 무료 공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좋은 음식이라고
냉동실에 두고 먹던거라 주의를 기울여야 겠네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그럼 들깨를 통들깨로 냉동실 보관했다 먹을때마다 갈아서 먹는건 괜찮을 까요?
그런 방법은 괜찮겠죠.
생통들깨를 냉동실에 잘 보관하면 대략 3년까지는 보관이 가능하고
바로 먹을 분량만 꺼내어서 갈아서 바로 먹는다면 산패의 위험을 피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되겠죠.
여기서 주의하실 것은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드시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들깨의 지방성분은 산패가 잘 되기 때문에 양이 많아지면 산패독이 많아져서 간이 해독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몸에도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사실 많은 음식에는 소량의 독소가 조금씩 포함되어 있고, 영양소도 같이 섞여 있기 때문에
적은 양의 독소를 간이 해독하면서 영양소를 섭취하는 식으로 건강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독소를 완전히 배제할 필요가 없는 대신에 그 함량을 간이 적절히 해독할 수 있는
양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래서 한번에 드실 들깨의 양을 조금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면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될 수 있으니, 저는 가끔 조금만 아주 조금인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를
며칠에 한번 정도만 그냥 씹어서 먹습니다.
이보다 더 많이 자주 먹으면 거북한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