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현정 뉴스쇼에 나왔더라구요.</p><p>듣는데 기도 안차더군요..</p><p> </p><p>"이재명은 나오면 안된다",</p><p>"97그룹이 86세대랑 나이만 10살 어리지 다른게 있느냐",</p><p>"김남국 의원도 입당 1달만에 공천 받은 걸로 아는데, 이거 완전 내로남불이다"(난 왜 안되냐는 식)</p><p>비대위원장도 책임있는거 아니냐는 질문엔 "전권이 주어졌는지 의문이다" 라면서 구태 정치인 미꾸라지 화법.</p><p> </p><p>김현정이 선거기간중 내부 분탕질이라고 욕먹었는데 후회안하냐는 질문에</p><p>"후회 안한다, 오히려 성비위 문제를 이슈화 시켜 개혁하는 것이 더 선거에 도움이 됐을거다"</p><p>"나를 그 자리에 앉힌게 그런 개혁 하라고 앉힌거 아니냐, 시켜서 시키는대로 했다~" 라는 워딩.</p><p> </p><p>인터뷰 말미에 당대표 출마 무산되면 정치 그만둘거냔 질문에는 </p><p>"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겠다."</p><p>이 정치판에 들어온 이상 정치를 끝까지 하겠다는 늬앙스로 마무리.</p><p> </p><p>처음으로 박지현 인터뷰를 끝까지 들어봤는데, 이건 너무 수준 이하네요....</p><p>오늘도 인터뷰 내내 징징대면서, 문자폭판 받으면서 부모욕, 성비하, 훈계하는 식의 문자로 테러당했다고 그러는데...</p><p>그리고, 인터뷰 톤이나 내용, 표현 모두가 너무 구태의연하고 늘상 보던 레토릭으로 점철됐더라구요...</p><p> </p><p>비하를 하는 건 아니지만, 나이가 어리지만 그 동안 인생을 살면서 최선을 다하고 무언가 목표를 갖고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p><p><s>학력이 그 정도라는 건 학교 다닐때도 학생의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냥 살아왔다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요.</s></p><p>그렇다면 그 동안 20대 개혁 세력을 이끌겠다는 사람이 무엇을 준비하고 살아왔는지도 의문이고요.</p><p> </p><p>n번방 이슈때 잠깐 활약한 것으로 대한민국 제1당의 비대위원장으로 앉혀줬더니, 정봉주 말대로 천상계에서 놀다가 지상으로 떨어지니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네요...</p><p> </p><p>본인이 이재명 정도 레벨 정치인이 된냥 착각을 하는 거 같은데, 본인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못하는 거 같은 친구가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p><p> </p><p>차라리 당대표 후보로 나오게 해주고, 컷오프 처절하게 당하고 손절하는게 낫겠다 싶네요...</p><p>후보 등록도 못하게 했다면서, 또 징징대면서 본인이 뭐가 되는 냥 억압받는 개혁세력이라는 프레임으로 장난칠 거 같네요...</p><p> </p><p>개인적으로 진짜 전성기 나 모씨 급으로 꼴보기가 싫으네요...</p><p> </p><p>아무도 당신을 원치 않으니까, 민주당 인턴쉽 끝났으니 제 자리로 돌아가서 취업 준비나 잘 했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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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셔서 본문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학벌 얘기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저 여자가 30대 초반이면 인생 절반의 결과물이 학벌인데 왜 평가하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대학 안 간 대신에 납득할만한 다른 경력이 있다면 당연히 학벌이랑 같은 선상에서 평가하면 될거 같아요. 특별히 한것도 없다면 20살때까지 남들 공부할때 논거죠. 사회적 경력이 많다면 모르겠는데 저 여자한테는 리더로서의 자질을평가하는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공부 안하고 뭐했는지는 안 나와서 그냥 놀았다는 전제로 말씀드려요
모든 사람에 대한 잣대는 아니고.. 정치인이면 리더인데 리더를 뽑을때는 일반인보단 엄격하게 봐야죠
이걸 이렇게 생각 하시는분이 계시군요. 그럼 학벌 순대로 인생 열심히 사는게 되겠네요? 예컨대 고졸로 투잡 쓰리잡 뛰시는 분들은 경력도 안남는데 열심히 안사는 사람들이네요? 님 말씀 하시는게 출발선이랑 배경 환경 고려 하지 않고 학벌로 사람 평가 하는 일부 보수주의자들 사고네요.
@smurf일반인의 삶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대표가 된다고 나오겠다는 사람이니까요...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받는게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생각을 해요.. 단순히 학벌이 좋고 안좋고를 평가하는게 아니라요...20대 젊은 정치인이 당대표를 하겠다고 했으니, 당연히 그 자리에 걸맞는 사람인지 검증과 평가를 받는게 정치인 아닐까 싶습니다. 20대 젊은 정치인이 인생의 절반 이상이 학생이었으니까요. 물론 다른 역할(사회적)을 하고 결과물이 있었다면, 그것으로도 평가를 받아야겠죠.
백프로 틀린말이라고 하긴 어렵지 않나요? 물론 학력으로만 어떤 사람을 평가할 순 없겠지만, 학창 시절의 성실성 정도는 보여주는 거 같아요. 경험적으로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 보면 그래도 대부분 비례한다고 봤거든요 박지현이야 말로 학창 시절 정도는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도 어리고 보여준 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능성이 보이냐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는데요. 특히 서울대 연고대 서울의 큰 대학교는 지능도 중요하겠지만, 지방대나 지방에 이름 좀 있는 대학들은 대부분 성실하게 열심히 하면 가더라고요. 물론 경험적으로요.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면 그 시간동안 다른 무언가를 한 게 밝혀질텐데 그마저도 없는걸 보니 성실한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 정도 이야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smurf1. 그럼 학벌 순대로 인생 열심히 사는게 되겠네요? -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산 순서대로 정치인 뽑을 생각 없습니다.
2. 예컨대 고졸로 투잡 쓰리잡 뛰시는 분들은 경력도 안남는데 열심히 안사는 사람들이네요? - 열심히 산 사람들입니다.
3. 님 말씀 하시는게 출발선이랑 배경 환경 고려 하지 않고 학벌로 사람 평가 하는 일부 보수주의자들 사고네요. - 객관적일순 없지만 출발선이 다르면 출발선에서부터 얼마나 달렸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제가 출발선이 뒤에 있었거든요.
4. 님이 쓰신 학벌과 경력이란게 소위 말하는 스펙 아닌가요? -정치인에게는 학벌과 경력도 스펙의 일부분이죠. 전과여부 재산 등등도 스펙일수 있겠네요. 선거 공보책자에 들어가니깐요. 다만 투표할때 학벌보고 뽑은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정치인은 학벌이 아닌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하고 선택하는데 박지현에게는 평가할 인생이 없네요. 그러니 학벌이 보이죠.
5. 사회 지도층은 배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거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움이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좋죠. 김대중대통령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렇게 정치가 하고 싶으면 평당원 신분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올라가야죠. 애초 낙하산으로 꽂아진 주제에 자기가 뭔데 민주당 개혁을 맡겨달라 운운하는지 원...대학 졸업하고 백수로 지내다가 n번방 사건을 계기로 페미 운동에 뛰어든 것, 대선 패배 이후 공동비대위원장 두 달 맡은 거, 이게 저 여자 커리어 전부입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100% 동의합니다!! 사회활동가로서 이력은 인정할 사안이지만 정치계에서는 경험도 식견 1도 없는데, 발언이나 행동들 모두가 선택된 사람이고, 나만이 개혁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착각속에 빠져있어 보이는데, 주위 사람들 영향 때문인지 본인이 본래 모습이 그런지 알 길은 없지만~ 민주당과 정치계에 모두에 국민의 혐오만 부채질하는 존재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학력이 그 정도라는 건 학교 다닐때도 학생의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냥 살아왔다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요.
이 말씀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망이 큽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셔서 본문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지잡대 출신으로서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하하 . 다만 대놓고 말하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요
이인간이 김동연은 예외인정해서 경기도지사 출마했는데 왜 나는 안돼!!! 이러는데 얘는 완전히 정신줄 놓은거같아요 같은급이라 생각하는듯
김동연은 당내 직위가 아니라 공직 선거 후보자라서 다르게 봐야되는데 쩝... 거기에 당대 단 합당 이후 경선이었죠..
김동연은 합당이라 당적이 인정되는거고... 그냥 생각이 없음..무능하...
김남국 의원 관련 발언은 아예 팩트가 틀렸더군요. 김 의원 본인이 인증했는데 2015년 입당이어서 애초에 문제가 없는데... 기초적인 지식과 팩트 체크 노력이 부족한 박지현씨
비대위 초기에 천안함, 제2연평해전 구분도 못하고 막글 써제길 때 이미 수준 인증했었죠. 아는것도 별로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아요.
어제부터인가 박지현 학벌에 대해서 나오던데, 정치인 박지현에 대한 평가에 학벌이 왜 들어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국힘만 봐도 수두룩 빽빽한게 고학력자들인데 그들은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고 인정받아야만 하는 삶인가요? 결이 다른 나경원과 조국만 봐도 서울대동기인데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학력얘기는 사족인것 같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박지현은 정말 싫지만 한림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비하받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본인 역할에서 치열하게 살아봤는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저 또한 학력이 대단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봤을때, 내가 더 노력을 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을 더 못했기 때문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 적었습니다.
한림대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박지현이란 20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하는데 인생의 절반인 학력(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 판단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학벌 얘기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저 여자가 30대 초반이면 인생 절반의 결과물이 학벌인데 왜 평가하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대학 안 간 대신에 납득할만한 다른 경력이 있다면 당연히 학벌이랑 같은 선상에서 평가하면 될거 같아요. 특별히 한것도 없다면 20살때까지 남들 공부할때 논거죠. 사회적 경력이 많다면 모르겠는데 저 여자한테는 리더로서의 자질을평가하는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공부 안하고 뭐했는지는 안 나와서 그냥 놀았다는 전제로 말씀드려요
모든 사람에 대한 잣대는 아니고.. 정치인이면 리더인데 리더를 뽑을때는 일반인보단 엄격하게 봐야죠
나인님의 말씀하신 바가 제가 의도한 내용입니다.
이걸 이렇게 생각 하시는분이 계시군요. 그럼 학벌 순대로 인생 열심히 사는게 되겠네요? 예컨대 고졸로 투잡 쓰리잡 뛰시는 분들은 경력도 안남는데 열심히 안사는 사람들이네요? 님 말씀 하시는게 출발선이랑 배경 환경 고려 하지 않고 학벌로 사람 평가 하는 일부 보수주의자들 사고네요.
@조던은=??!! 네네.. 쓰고 보니 다른분들이 보면 불편할 내용이 있어서 수정했어요..
@smurf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고졸출신이어도 저포함 그 누구도 열심히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죠. 저 여자한테 그런 납득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열심히 산거랑 별개로 고졸에 투잡 쓰리잡 뛰다가 갑자기 당대표 한다고 하면 그 분 열심히 살았어도 반대하죠
@smurf 일반인의 삶이 아니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대표가 된다고 나오겠다는 사람이니까요...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받는게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생각을 해요..
단순히 학벌이 좋고 안좋고를 평가하는게 아니라요...20대 젊은 정치인이 당대표를 하겠다고 했으니, 당연히 그 자리에 걸맞는 사람인지 검증과 평가를 받는게 정치인 아닐까 싶습니다.
20대 젊은 정치인이 인생의 절반 이상이 학생이었으니까요. 물론 다른 역할(사회적)을 하고 결과물이 있었다면, 그것으로도 평가를 받아야겠죠.
타인의 인생을, 타인이 겪는 환경을 배제하고 나이때마다 정해진 코스대로 살아야 그래도 노력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라인님의 댓글이 대한민국 사회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라인나인 노무현은 사시 붙은 사람인데 고졸은 말 장난이죠. 님이 쓰신 학벌과 경력이란게 소위 말하는 스펙 아닌가요? 사회 지도층은 배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거랑 학벌 스펙으로 열심히 산걸 판단 하는건 엄연히 다른 문제인데요?
@조던은=??!! 학벌로 그 사람 평가 하는건 글쓴분 생각이시니, 제가 더하거나 비판 할 생각없습니다.
@사량부 타인의 인생을 제가 왜 평가하죠. 30대 초반 경력도 없는 여자정치인 학력을 평가항목으로 삼는게 문제가 되나요? 당연히 봐야죠
@라인나인 본인이 학업에 대단한 의지가 별로 없었던 걸 수도 있으니 학력으로 사람을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학생이라는게 스스로 선택한 신분이 아니니까요. 뭐 그것과는 별개로 자격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요.
백프로 틀린말이라고 하긴 어렵지 않나요?
물론 학력으로만 어떤 사람을 평가할 순 없겠지만, 학창 시절의 성실성 정도는 보여주는 거 같아요. 경험적으로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 보면 그래도 대부분 비례한다고 봤거든요
박지현이야 말로 학창 시절 정도는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도 어리고 보여준 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능성이 보이냐하면 그것도 잘 모르겠는데요.
특히 서울대 연고대 서울의 큰 대학교는 지능도 중요하겠지만, 지방대나 지방에 이름 좀 있는 대학들은 대부분 성실하게 열심히 하면 가더라고요. 물론 경험적으로요.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면 그 시간동안 다른 무언가를 한 게 밝혀질텐데 그마저도 없는걸 보니 성실한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 정도 이야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smurf 1. 그럼 학벌 순대로 인생 열심히 사는게 되겠네요?
-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산 순서대로 정치인 뽑을 생각 없습니다.
2. 예컨대 고졸로 투잡 쓰리잡 뛰시는 분들은 경력도 안남는데 열심히 안사는 사람들이네요?
- 열심히 산 사람들입니다.
3. 님 말씀 하시는게 출발선이랑 배경 환경 고려 하지 않고 학벌로 사람 평가 하는 일부 보수주의자들 사고네요.
- 객관적일순 없지만 출발선이 다르면 출발선에서부터 얼마나 달렸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제가 출발선이 뒤에 있었거든요.
4. 님이 쓰신 학벌과 경력이란게 소위 말하는 스펙 아닌가요?
-정치인에게는 학벌과 경력도 스펙의 일부분이죠. 전과여부 재산 등등도 스펙일수 있겠네요. 선거 공보책자에 들어가니깐요. 다만 투표할때 학벌보고 뽑은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정치인은 학벌이 아닌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하고 선택하는데 박지현에게는 평가할 인생이 없네요. 그러니 학벌이 보이죠.
5. 사회 지도층은 배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거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움이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좋죠. 김대중대통령을 제일 좋아합니다.
6. 학벌 스펙으로 열심히 산걸 판단 하는건 엄연히 다른 문제인데요?
이해 못함.
솔직해져야죠 저도 공감합니다 어쨌든 20대 중반 여자애한테 결과물은 대학이니까요
@흑비 30대 초반인줄 알았네요.. 20대중반이면 커리어가 없을만 하네요..그러니 학교도 보고 학생때 뭐했는지도 봐야죠.
딱 조중동이 좋아할 말만 골라서 하고 다니더군요.
책 낸다던데 불티나게 팔릴 듯.
정치를 해서 무언가를 하겠다는 구체적인게 없더라고요. 지금 맨윗자리 있는 누구처럼 두루뭉실하게 내가 하면 다 개혁하겠다는식..
똥통학교 출신인데 솔직히 열심히 안 산 거 맞습니다 ㅋ
학력이 왜 그정도 밖에 안돼? 말 나오게 만든 것 자체가 박지현 스스로 자초했다 생각합니다. 잘했어봐요 반대로 넌 명문대 아니어도 참 똑똑하다 역시 학력이 다가 아니구나? 이런 말 분명 나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침착맨 삼국지 줄줄 외우는거나 정말 미치게 특이한 발상으로 사람들 웃기는거보면 대학교 상관없이 이 사람은 뭘해도 성공하겠구나 싶어요..
근데 박지현은.......
학벌'조차' 별로인거죠. = 정말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다
학벌이고뭐고 떠나서 그냥 멍청한 여자애 데리고와가지고 이렇게 에너지소모하는게 너무나 어이없을 무입니다
그렇게 정치가 하고 싶으면 평당원 신분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올라가야죠. 애초 낙하산으로 꽂아진 주제에 자기가 뭔데 민주당 개혁을 맡겨달라 운운하는지 원...대학 졸업하고 백수로 지내다가 n번방 사건을 계기로 페미 운동에 뛰어든 것, 대선 패배 이후 공동비대위원장 두 달 맡은 거, 이게 저 여자 커리어 전부입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100% 동의합니다!!
사회활동가로서 이력은 인정할 사안이지만 정치계에서는 경험도 식견 1도 없는데, 발언이나 행동들 모두가 선택된 사람이고, 나만이 개혁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착각속에 빠져있어 보이는데, 주위 사람들 영향 때문인지 본인이 본래 모습이 그런지 알 길은 없지만~ 민주당과 정치계에 모두에 국민의 혐오만 부채질하는 존재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천 돈에 환장하고 있네요. 반드시 받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징징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