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ji 여사는 NATO 각국 정상 배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뻘쭘함을 느꼈는지
다음날 잡혀있던 배우자 프로그램(오페라 관람 등)을 갑자기 캔슬시키고
우크라이나 국기가 연상되는 색상의 옷을 입고
힌인 식료품점 방문하는 개인 일정을 갖습니다.
yuji 여사 본인 나름으로는 말도 안 통하는 각국 정상의 배우자들과
뻘쭘하게 휩쓸려 다니는 것보다는 본인이 준비한 우크라 국기 색상 옷을 입고
자기 홍보(국내용)에 집중한 것이 아니냐는 평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도 우크라 관련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죠.
아래 본인의 얼굴을 캐릭터화한 귤 사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우크라의 오렌지 혁명을 빗대어 응원한 것이라는 뻘소리들이 많았죠...)
일반 국민이라면 당연히 우크라에 대한 지지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당장 저라도 러시아 푸틴에게 쌍욕하고 싶고 우크라 국민들 안타까운 심정이죠.
그렇지만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의 위치라면...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정말x100000 신중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미국이나 유럽의 상황도 아니잖아요.
러시아와는 앞으로 그냥 담쌓고 지낼 건가요?
저런 걸 러시아가 그냥 단순 해프닝으로 여기고 넘어갈까요? (과연요????)
아니, 그리고 .. 여러 혐의들에 대한 경찰 서면조사도 생까고 있는 분께서
무슨 염치로 우크라를 응원합니까? 기도 안 찹니다.
무엇보다
국가 원수 내외의 지위에 있으면 제발 앞뒤 좀 보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굳이 갈 필요도 없는 NATO 회의에 가서 ....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상 옷 입고 개인 활동.....이게 도대체 뭘까요?
좋아요. 이번 NATO에 초청받은 것을 뿌리칠 수 없었다면
그냥 대통령만 조용히 갔다 와서 그냥 얼굴만 비추었으면 됩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도 배우자 동반없이 참석했죠.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부인인 기시다 유코는 '내조의 여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외교쪽 사교에 있어
특출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번 NATO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측에서는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거죠.
그냥 대통령 혼자 가던가, (이 양반 혼자 갔어도 망언망발은 터졌을 테지만)
마누라 등쌀이 무서워서 같이 갔다면 저런 행동은
대통령이건 그 주위가 되었건 절제를 시켰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그 누구도 함부로 말 못 한다고 하죠.
대통령 부인은 튀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
주변에서는 전혀 제어를 할 수 없다...
yuji 여사가 윤석열 정권의 최대 아킬레스건이 될 것임은 자명한데
보고 있으면 진짜 불안불안하네요.
역량은 안 되는데 튀고 싶은 욕구는 강하니 또 뭘 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하.. 근데 진짜 너무 나대네요…
나토도 김명신이가 먼저 무조건 가야된다고 했을거같네요.
여사님 분발하세요. 어디 듣보잡 박지현보다 이슈메이킹이 안되세요.
에휴.. 걍 요새 나오는 윤사진만 봐도 컨셉에 허수아비 사진 뿐이죠. 한과 김이 오더 내리는 수준같아 보이고요.. 그럼에도 언론은 별일아닌것마냥 넘어가고있는 상황이네요..
사기꾼 관종녀
진짜 나대는건 참..
그것도 깊게 알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없는 건 둘 다 똑같음!!!!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이쯤되면 유지가 통인거 사실이죠? 윤바지 집안일 잘해라
말 못하겠죠 ,대선기간에 윤후보가 개고기는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거늘 ,개 식용 종식을 부르짖는다는거 자체가 남편말을 듣기는 커녕 무시한다는 증거겠죠 ,
와 그랬어요? 서열이 진짜 확실한 집안이네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윤 모쏠이다가 다 늙은 나이에 저 여자 만난건지... 이 정도로 잡혀살줄이야..
뒷목잡혀가는 짤 다시보러가야겠다
자기 홍보하러 다니는건가
러시아가 일본에 보복하려고 하는것 같던데.. 불똥튈까 겁나네요.. 안그래도 경기바닥입니다. 자제좀..
5년뒤에 어떤 썰들이 난무할까.. 요즘 유행하는 회고록 하나 나올 수도 있겠네요
공동정부인데 당연히 같이 가야죠
자기 아이디어 기발하다고 자화자찬하는 신입 직원 같아요~ 그 신입이 대한민국 홍보 프로젝트의 pm이 된 상황입니다.
근데 치마 색깔 위아래가 바뀌었어요
쇼는 잘하네........
관종은 병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