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비스게 가족 여러분 연이은 폭염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폭염에 살아남기(?) 위해서 시스템 에어컨을 가동 중인데요.
현재 상황은 삼성 시스템 에어컨 6대(거실2, 드레스룸1, 방3개에 1씩)에 인버터 실외기 1대 입니다.
오후에는 거실에서 에어컨 1대와 선풍기로 잘 버티다가 잘때 각방에 틀고 자는데요.
궁금한 것은
1. 실외기가 1대라 에어컨 1대만 켜놔도 어차피 돌아가는 상황이라 2~3대 켜놓더라도 전기세에 많이 영향이 없을까요?
2. 자동으로 켜놓으면(Ex: 26도 자동으로 설정) 어차피 온도에 맞춰 자동으로 냉방, 송풍, 무풍 등이 되는 듯 한데, 이게 가장 전기세에 효율적인 방법이겠죠?
폭염에 건강 유의하세요~!!!
첫댓글 냉난방기전문가는 아니고, 겸으로 관리하는 일인입니다.
자동으로! 1대 틀으나 3대틀으나 기준으로 실외기는 돕니다만,
인버터의 의미를 해석하시기를 바랍니다.
1. 주파수 제어로 실외기 콤프레샤가 운전됩니다. 1개든 3개든 원하시는 설정온도 까지 운전하고 목표치되면 주파수 제어를 하겠죠?
2. 냉방 송풍 무풍으로 자동 조절은 안되는것으로 압니다.
3.26도 기준으로 자동으로 온도 맞추려고 실외기 운전하는것으로 압니다.
참고정도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