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으로 내려와서 저녁을 오빠네 집에서 동생 내외가 사온 활어 회 파티로찬찬찬!역에서 내린까 부산사투리들이 우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몰러요내 고향에 온까감회가 무량~오늘은 조반을 거하게 내입에 맞는 반찬으로밥도둑 이었으니....조반 먹고 커피랑 딸기 먹으며수다를 떨다가광안리로 나가50 여년 친구인 연아를만났다얼싸안고탕수육집으로 들어가서맥주랑 회포를 풀어시다바다가 보이는 이층커피숍에서라떼 한잔을 마시며14세 소녀로 돌아가온갖 얘기 꽃을 피웠다만나면 넘 존 옛 친구지 맘이 내맘이고내 맘이 지 맘 이더라바닷가로 내려가지는 무용을나는 노래를부르며 소녀시절로 되돌아 간듯즐거웠다내가 보고 싶었던 친구와바다물결이나를 반겨 주니어이 아니 즐거울 손가지금은사강이 만나러 동백역으로 가는중입니다
첫댓글 광안리는 내가 살았던 곳이라 그리움 이었으니~
잘 보내고 오세요.고향은 언제나 엄마의 품같지요.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서울에서 뵙도록 해요
아고나이제 숙소에 들어 왔네요해운대 바다 빛의 축제를 보고넘 멋있어서 흡족한 마음임다고향이 조아라요감사요
아~ 광안리 ! 그때 그순간이 누이 친정가셨구려 ㅎㅎ
친정골에 온까바다냄새사람냄새인정이 넘치는 맘씨에 취하고 조아요
그리워하던 고향 광안리를 찾아 드디어 소원성취하셨군요~소녓적 친구 만나 회포를 풀었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라!ㅎㅎ사강이님 만나시마새해 복 많이 받으라꼬안부 전해주셈~~
연휴를 맞아 부산에 온까광안리 찍고해운대 로데오 거리 찍고동생이랑 숙소로 온까시상에나 편코 좋네요
광안리 해수욕장!아무도 없는 겨울바다가 가슴을 후련하게합니다!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광안리에 사람이 북적이는데요사람 없을때 골라 샷한거라요커피샵에도 북적이는 사람들이 명절의 나드리를 말해주는듯~
언니무척행복했겠네~~~올한해도 건강하고 복 많이많이요~~~~
은동이님요기 온까 해운대 바다 빛의 축제라볼만하답니다사강이 사진입니다
라아라님 설 연휴를맞아 고향에 내려가셔서즐거운 시간 만끽하고 계시네요.저도 오늘여고때 절친이며 짝꿍이었던 친구에게서 전화왔어요.ㅎ통화만으로도 반가운 친구..보고싶다고 며칠자기네 집에서 있다가라고..^^친구는 그런 거지요.사강이님과 행복한 시간보내시어요.작년 여름 광안리며이기대ㆍ동백섬ㆍ송정 바닷가저에게도즐거운 시간이었네요.라아라님,새해도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그래요절친을 만나니까 올매나 반갑고 편한지눈물이 날것 같았지요미지님은 작년 여름에 부산바다에서의 추억이 새롭겠습니다
선배님 광안리 사진 죽마고우 와의 조우 멋집니다
용인님반가와요!죽마고우 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방장님사강이의 친절을 기억해 주시니 그마음이 더 감사합니다사람사는 냄새란 아끼고 귀히 여길때서로의 가치가 업 되어더 아름답습니다
제겐 늘 그리운 이름이 바다 입니다 .푸르고 맑은 부산 바다를 마음껏 품안에 안으시고, 달콤한 재충전의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라아라님~
바다는 그리움입니다품어주고 다독여 주는 정다운 엄마 품처럼변함 없는 바다~바다는 싱그럽습니다
광안리는 초딩때 많은 추억을 만든 곳인데---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네초딩때의 광안리의 추억은 저희 두 딸도 해수욕을 즐기며 살았거든요굿가이님도 간직한 광안리의 추억이아름답습니다
지금도 소녀같은 멋진 라아라님! 고향 부산에서 라아라님이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그림으로 그려집니다^^덕분에 저도 이쁜 그림 떠올리며 미소를 짓습니다~가족과의 행복한 식사, 50년이 넘은 친구와의 해후 그리고 정겨운 대화...행복한 설 연휴 즐기시고 그 행복함으로 올해 더욱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연누리님넘 힐링이 되는 광안리와 해운대 랍니다낼은 용호동 이기대바다와 지인을 만나기로 했죠이 지인은 병든 시모를 모시기 위해서울집을 팔고 부산으로 이사를 온 천사랍니다
@라아라 금일봉 전달식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마우이!
왠 그리 엄청 잡수십니까활어회에다가거한 조반에커피랑딸기까지 탕수육에라테까지 그기 모두 어데로~ ?반갑습니다저도 부산 초량 출신입니다. (초4 ~ 중3)
네오기전부터 가족회식과 딸래미랑 스타필드꺼정 탕수육과 쇠고기 국 무지 먹어서 배가 조금 나왔어요이삼 키로 불었습니다 ㅎ 초량출신이시네요잘 압니다
앗저두 거긴데요~텍사스 골목 바로 위화교 마을 바로 옆이경규 박칼린 졸업한 그 핵교~~
@향적 두 분 다 부산출신 이시네요반가바라!
글로리아7님해운대 로데오에서 숙식하면서동생이랑 밤새 얘기 나눈다고밤을 꼬박 지샜네요재미있어라~입니다
@글로리아7 글치요부산 사신다면 함께 시간을 나누고 싶은 글로리아7님 이셔요고마와요!
제 홈그라운드 에서너무 설치시는거 아닙니까 ? ㅋ ㅋ가고파 도 못가는 신세 ~~걍 부럽습니다 ㅎ
향적님그라운드 에서 신고도 없이 나대서러지송요 ㅎㅎ지금이기대 바다가 보이는 용호동 엘지 무신 아파트에서 차한잔 마시고 있습니다셋이서~
@라아라 근디요첨 보는 사강이와 아녜스자매는갱여고 선후배라 대번에 친해지는 거라요
첫댓글 광안리는 내가 살았던 곳이라
그리움 이었으니~
잘 보내고 오세요.
고향은 언제나 엄마의 품같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서울에서 뵙도록 해요
아고나
이제 숙소에 들어 왔네요
해운대 바다 빛의 축제를 보고
넘 멋있어서 흡족한 마음임다
고향이 조아라요
감사요
아~ 광안리 !
그때 그순간이
누이 친정가셨구려 ㅎㅎ
친정골에 온까
바다냄새
사람냄새
인정이 넘치는 맘씨에 취하고 조아요
그리워하던 고향 광안리를 찾아 드디어 소원성취하셨군요~소녓적 친구 만나 회포를 풀었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라!ㅎㅎ
사강이님 만나시마
새해 복 많이 받으라꼬
안부 전해주셈~~
연휴를 맞아 부산에 온까
광안리 찍고
해운대 로데오 거리 찍고
동생이랑 숙소로 온까
시상에나 편코 좋네요
광안리 해수욕장!
아무도 없는 겨울바다가
가슴을 후련하게합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광안리에 사람이 북적이는데요
사람 없을때 골라 샷한거라요
커피샵에도 북적이는 사람들이
명절의 나드리를 말해주는듯~
언니
무척행복했겠네~~~
올한해도 건강하고 복 많이많이요~~~~
은동이님
요기 온까 해운대 바다 빛의 축제라
볼만하답니다
사강이 사진입니다
라아라님 설 연휴를
맞아 고향에 내려가셔서
즐거운 시간 만끽하고
계시네요.저도 오늘
여고때 절친이며 짝꿍
이었던 친구에게서 전화
왔어요.ㅎ
통화만으로도 반가운 친구..
보고싶다고 며칠
자기네 집에서 있다가라고..^^
친구는 그런 거지요.
사강이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어요.
작년 여름 광안리며
이기대ㆍ동백섬ㆍ송정 바닷가
저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라아라님,새해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그래요
절친을 만나니까 올매나 반갑고 편한지
눈물이 날것 같았지요
미지님은 작년 여름에 부산바다에서의 추억이 새롭겠습니다
선배님 광안리 사진 죽마고우 와의 조우 멋집니다
용인님
반가와요!
죽마고우 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방장님
사강이의 친절을 기억해 주시니 그마음이 더
감사합니다
사람사는 냄새란 아끼고 귀히 여길때
서로의 가치가 업 되어
더 아름답습니다
제겐 늘 그리운 이름이 바다 입니다 .
푸르고 맑은 부산 바다를 마음껏 품안에
안으시고, 달콤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라아라님~
바다는 그리움입니다
품어주고 다독여 주는 정다운 엄마 품처럼
변함 없는 바다~
바다는 싱그럽습니다
광안리는 초딩때 많은 추억을 만든 곳인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네
초딩때의 광안리의 추억은 저희 두 딸도 해수욕을 즐기며 살았거든요
굿가이님도 간직한 광안리의 추억이
아름답습니다
지금도 소녀같은 멋진 라아라님! 고향 부산에서 라아라님이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덕분에 저도 이쁜 그림 떠올리며 미소를 짓습니다~
가족과의 행복한 식사, 50년이 넘은 친구와의 해후 그리고 정겨운 대화...
행복한 설 연휴 즐기시고 그 행복함으로 올해 더욱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연누리님
넘 힐링이 되는 광안리와 해운대 랍니다
낼은 용호동 이기대바다와 지인을 만나기로 했죠
이 지인은 병든 시모를 모시기 위해
서울집을 팔고 부산으로 이사를 온 천사랍니다
@라아라 금일봉 전달식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마우이!
왠 그리 엄청 잡수십니까
활어회에다가
거한 조반에
커피랑
딸기까지
탕수육에
라테까지
그기 모두 어데로~ ?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 초량 출신입니다. (초4 ~ 중3)
네
오기전부터 가족회식과 딸래미랑 스타필드꺼정 탕수육과 쇠고기 국 무지 먹어서 배가 조금 나왔어요
이삼 키로 불었습니다 ㅎ
초량출신이시네요
잘 압니다
앗
저두 거긴데요~
텍사스 골목 바로 위
화교 마을 바로 옆
이경규 박칼린 졸업한 그 핵교~~
@향적 두 분 다 부산출신
이시네요
반가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로리아7님
해운대 로데오에서 숙식하면서
동생이랑 밤새 얘기 나눈다고
밤을 꼬박 지샜네요
재미있어라~
입니다
@글로리아7 글치요
부산 사신다면 함께 시간을 나누고 싶은 글로리아7님 이셔요
고마와요!
제 홈그라운드 에서
너무 설치시는거 아닙니까 ? ㅋ ㅋ
가고파 도 못가는 신세 ~~
걍 부럽습니다 ㅎ
향적님
그라운드 에서 신고도 없이 나대서러
지송요 ㅎㅎ
지금
이기대 바다가 보이는 용호동 엘지 무신 아파트에서 차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셋이서~
@라아라 근디요
첨 보는 사강이와 아녜스자매는
갱여고 선후배라 대번에 친해지는 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