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멜번의 하늘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건강하게 살기위해 여러가지 실천해본 것들 경험담
Mel Sky 추천 2 조회 706 14.11.12 08:4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11.12 08:43

    첫댓글 샴푸없이 머리감기 궁금하신분들 여기도 보세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512820&sca=&sfl=wr_subject&stx=%EC%83%B4%ED%91%B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93389&page=4232
    http://haime.egloos.com/viewer/1372993

  • 108 건배를 하시는 건 아니죠?
    제 친구가 절에 108배하러 갔다가 108건배하고 3일간 기절했었거든요.

  • 작성자 14.11.12 09:30

    108건배는 뭐죠?

  • @Mel Sky '절 배'자가 아닌 '잔 배'자요.
    절에가서 맨날 술마시던 녀석이 있었어요.

  • 14.11.12 08:54

    의지가 굉장히 강한 분이신 것 같아요. 저도 라면을 끊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두 달에 한 번은 꼭 먹고 싶더라구요.

  • 작성자 14.11.12 09:37

    두달에 한번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라면을 한국에서는 입에도 안댔는데 호주오니까 자꾸 먹게되더라구요. 라면이랑 탄산수 끊은건 의지로 끊은게 아니고 먹으면 자꾸 속병이 나서 끊은거였어요. ㅠㅠ 몸이 더이상 받아주질 않아요. ㅠㅠ 옆에서 시원하게 탄산음료 먹는거 보면 저도 먹고 싶어 죽겠더라구요. 사실 아이스크림도 끊었었는데 옆지기가 자꾸 옆에서 먹으니 그건 안끊어지네요. 만약 아이스크림도 먹고 병났으면 끊었겠죠. ㅎ

  • 14.11.12 11:50

    @Mel Sky 저도 탄산음료는 고3이후로 먹지 않아요. 몸에 좋지 않아서요. 라면도 몸에 안 좋으니 안 떙겨서 안 먹게 되었어요. 그치만 가끔은 미치도록 먹고 싶답니다. 몸이 원하면 원하는대로 먹는게 좋지만, 몸이 건강해지면 안 좋은 음식은 자연스레 안 먹게 된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12 09:36

    간헐적 단식이지, 다이어트는 아닙니다. 목적을 다이어트로 놓고 하시면 안되요. 건강을 목적으로 하시고 간헐적 단식 관련 서적을 많이 읽으셔서 충분히 이해하시고 시작하세요.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거지 살을 빼는게 목적은 아니였습니다. 살도 너무 과도하게 빼면 되려 안좋구요. 요즘 너무 많은 분들이 불필요하게 다이어트를 하시더라구요.

  • 14.11.12 16:41

    라면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보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 요즘 태생적으로 소화되지 않도록 만들어진 씨앗(밥) 을 끊고 하루두끼 라면을 먹고 한끼는 시리얼을 먹는데 몸이 전보다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라면하루에 두끼씩 먹고 건강해지려면 우선 비타민제한알씩 먹어줘야 하구요 국물을 다 버리고 면만먹으면 됩니다

  • 14.11.12 16:55

    아 그리고 물먹을때 차가운물 먹지말고 무조건 뜨거운물 먹으세여 그럼 특히 육식하고 난후 그 기름끼가 혈관에 안쌓이고 소화되요 유산소운동 헥헥거릴정도로 해주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혈관이 강한 혈압으로 펌핑되면서 청소가 되기때문에 각종 노폐물이 없어지거든여

  • 14.11.12 16:58

    엄마랑 똑같은 이야기 하네요 식단 조절하라고.. ㅋ 전 호주 왔을때부터 먼저 물은 거의 안먹어요 콜라는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셔요 그리고 주변에 절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김치 제외하고 야채 절대 안먹고요 고기만 10년째 먹고 있어요 오이, 당근, 호박, 등등 야채 먹으면 토할것 같은 느낌나서.. 야채 안먹은지는 한 20년정도 된듯 하네요.. 한식은 바베큐 외에는 잘 안먹고 햄버거도 지난 5년간 매일 점심으로 먹고 있습니다 공항에 먹을게 없어서.. 나이는 이제 30중반으로 가는데.. 몸에 무리 오면 다시 업데이트 할께요 ㅋ

  • 14.11.12 21:33

    '환경/생태/건강 문제에 관심이 많다보니' 저랑 같은 종족이시네욬ㅋㅋㅋ 실천해보신 것들 중에 제가 실천 해본 것/현재 실천하고 있는 것도 보이고욬ㅋㅋ 방갑방갑 매일108배는 뭐 정신단련에 운동도되고 일석이조네욬ㅋㅋㅋ 샴푸없이 머리감기는 한번 시도해봐야될 듯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염식도 매우 중요한데 (하루에 최대 1600mg-2000mg의 염분) 저'당'식도 실천해보시길 추천. 성인 남자 하루 평균 설탕 30-40g ㄱㄱ
    밥 먹을 땐 매끼 물 없이 소식이나 간혈적 단식을 하며 3대 macro-nutrients (질 좋은 low GI carb / 'good fat' most of which is composed of omega-3,6, and 9 / complete protein) 균형 잘 맞게 ㄱㄱㄱㄱ

  • 14.11.12 21:45

    물은 하루종일 여러번에 걸쳐서 (특히 아침 기상 후 공복에) 충분히 마셔주고 식이섬유 보충제 / 유산균 제품들 섭취해 주시면 면역/장건강에 좋고 변비ㅂㅂ

    Macro-nutrients 말고 다른 비타민/미네랄 들은 생선/해조류와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갈아만든 해독쥬스로 보충 :)

    물논 예외도 있어서 매일매일 건강한 식습관/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도 맨날 아픈 사람도 있고 아무거나 막 먹고 술/담배 해도 해도 건강한 사람도 있고 함 ㅇㅇ 근데 많진 않음

    마지막으로 간혈적 단식에 관한 시간때우기용 다큐멘터리 ㄱㄱ http://www.theage.com.au/tv/Health/Eat-Fast-And-Live-Longer-5000587.html

  • 작성자 14.11.13 14:27

    맞아요. 바로 옆에 원전이 있거나 매일 고압전선에 노출되어 살지 않는 이상 건강과 장수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유전자인것 같애요. 몸에 아무리 좋은거 먹어도 태어나길 변강쇠로 태어난 놈은 이길수가 없어요. 예전에 하루에 7-8번은 밤일을 해야 몸이 풀리는 분을 만난적이 있는데 정말 그냥 타고났더라구요. ㅋㅋㅋ

  • 14.11.13 14:22

    아. 전 이론적으론 빠싹한데 실천이 안된다는 ㅋㅋㅋ 대단하세요 ^^

  • 14.11.13 16:10

    샴푸안쓰기 잘 읽어봤습니다. 자연적인 기름기를 ㅇ남겨두어 신체가 피지를 조절하게 만드는거군요. 저도 사실 비누안쓰고 세수하기를 10년정도 해오고 있는데 (진심) 지금은 적응되어서 괜찮아졌습니다. 방법은 물로 고양이세수만하고 수건으로 닦으면 되는데 전 로션을 안쓰는데 전혀 안땡기고 좋아요 다만 비비크림이나 썬크림바른날은 비누로 세수합니다 그날은 얼굴 엄청당기는데 집에 로션이 없어서 좀 힘들어여

  • 작성자 14.11.13 16:57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야 로션없어도 생활이 가능한가요? 저는 얼굴이 땡겨서 로션을 포기 못하고 있거든요

  • 14.11.13 17:15

    태어나서 로션을 발라본지가 별로 없는데요 저도 비누로 빡빡하게 세수하고나면 얼굴 장난아니게 당깁니다. 팁은 로션대신 얼굴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피부기름을 완전하게 제거하지말고 좀 남기는거에요 뜨거운 물로 모공을 열어서 노폐물만 물로 제거해주고 찬물로 다시 세수하고 수건으로 문지르듯이 얼굴에 남은 기름을 제거해주면 끝입니다 그래도 아주 약간의 기름층이 남아있어서 얼굴별로 안당겨요 전 개인적으로 얼굴인데 거기다 비누니 뭐니 사용하는거 깨름직하더라구요 물론 시작은 10대때부터 세수하기 귀찮아서 였지만 벌써 10년이상 비누안쓰기 스킨로션안쓰기를 하고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