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와 동생이랑 1박2일 남도여행을 다녀왔어요 여수는 동백꽃 보러 몇번 갔지만 밤바다 야경은 처음 보았는데 참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수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대게와 굴 소라 산낙지 등등 정말 많이 먹었어요 과식하면 안되는데 어쩔수없이 과식 ~~
티비에 나왔다는 간이역 득량역도 보고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녹차떡갈비 정식도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진짜 맛이 좋았어요 동생이 모든거 다 준비해서 저는 편하게 몸만 가지고 다녀온 여행이라 새삼 동생이 고맙네요~~
첫댓글 여수밤바다~~노래가 떠올라요
저희가 갔을땐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멋진먹거리 여행이시네요
안녕하세요 바람부는 날 타면 무섭긴해도 재미있어서 젊은이들은 일부러 탄다네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잘보았읍니다.
안녕하세요 잘 뵤셨다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