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 베트남전때 미 공군이 전투기들의 기총을 죄다 뺀 적이 있습니다. 그놈의 미사일 만능주의 때문에요.
결과는? 기관총 팩을 붙여서 달았습니다 ㅋ
2. 미 해군이 A-6 인트루더를 퇴역시키면서 폭장량이 부족해 화력이 떨어졌다는 NAVAL의 분석이 있었습니다.
사실 F/A-18이 그 자리를 잘 메꿔줄 것이라는 희망 및 예상(그리고 돈 절약-가장 큼-)이 있었지만 결과는.....음.....실패는 아니지만 지금, 현재에도 A-6의 폭장량을 그리워하는 전대장이 있다고 합니다(아마 걸프만 쪽 함대였을 겁니다)
3. 1차 걸프전때 A-10A의 쩌는 위용은 바로 그 "느린 속도"에서 나온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맷집이 장난 아닌데다가 쭉 뻗은 직선 주익이 마치 글라이더처럼 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가까이, 그리고 정확하게 지상표적을 "조져버릴" 수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의외의 장점이 그 느린 속도 덕분에 생각보다 "민첩하다"라는 것이더랍니다. 실제로 A-10A는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체였다고 합니다. 기체가 단순하고 튼튼해서 우리나라 정도의 경정비창에서도 관리가 가능하고, 모든 무기를 탑재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A-10A 전용의 탱크잡는 기총사격법이 있는데, 전차라인 위에서 무한마크를 수평, 수직으로 돌면서 조지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기체들이라면 종잇장, 혹은 실속해서 추락인데 이 녀석은 유유히 조져버리는 거죠.
1. 베트남전때 미 공군이 전투기들의 기총을 죄다 뺀 적이 있습니다. 그놈의 미사일 만능주의 때문에요.
결과는? 기관총 팩을 붙여서 달았습니다 ㅋ
2. 미 해군이 A-6 인트루더를 퇴역시키면서 폭장량이 부족해 화력이 떨어졌다는 NAVAL의 분석이 있었습니다.
사실 F/A-18이 그 자리를 잘 메꿔줄 것이라는 희망 및 예상(그리고 돈 절약-가장 큼-)이 있었지만 결과는.....음.....실패는 아니지만 지금, 현재에도 A-6의 폭장량을 그리워하는 전대장이 있다고 합니다(아마 걸프만 쪽 함대였을 겁니다)
3. 1차 걸프전때 A-10A의 쩌는 위용은 바로 그 "느린 속도"에서 나온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맷집이 장난 아닌데다가 쭉 뻗은 직선 주익이 마치 글라이더처럼 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가까이, 그리고 정확하게 지상표적을 "조져버릴" 수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의외의 장점이 그 느린 속도 덕분에 생각보다 "민첩하다"라는 것이더랍니다. 실제로 A-10A는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체였다고 합니다. 기체가 단순하고 튼튼해서 우리나라 정도의 경정비창에서도 관리가 가능하고, 모든 무기를 탑재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A-10A 전용의 탱크잡는 기총사격법이 있는데, 전차라인 위에서 무한마크를 수평, 수직으로 돌면서 조지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기체들이라면 종잇장, 혹은 실속해서 추락인데 이 녀석은 유유히 조져버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