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분류
1. 용량에 따른 분류
롱 드링크(Long Drink) : 용량이 많은 8 OZ 이상인 것
숏 드링크(Shot Drink) : 용량이 적은 6 OZ 미만의 칵테일
2. 맛에 따른 분류
Sweet Cocktail : 단맛이 강한 칵테일
Sour Cocktail : 신맛이 강한 칵테일
Dry Cocktail : 담백한 맛의 칵테일
3. 용도에 따른 분류
Aperitif : 식용증진을 위한 식전 칵테일
Before Dinner Cocktail : 정찬 전 약간의 시간이 있을 때 마시는 칵테일로 Dry하다.
After Dinner(Dessert) Cocktail : 식후주로 단맛을 지닌 칵테일이다.
4. 형태에 따른 분류
하이볼(High Ball) : 증류주를 Base로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스카치소다, 버번콕)
피즈(Fizz) : 피즈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탄산음료를 개봉할 때 또 따를 때 피- 하는 소리가 난데서 비롯된다. 진, 리큐르 등을 베이스로 설탕, 라임(또는 레몬)주스, 소다수를 넣고 과일로 장식한다.(진피즈, 슬로진피즈, 카카오피즈)
사워(Sour) : 증류주에 레몬주스를 많이 넣어 시큼한 맛의 칵테일로 얼음을 제외하고 레몬 체리를 장식한다.(위스키사워, 진사워)
슬링(Sling) : 피즈와 비슷하나 약간 용량이 많고 리큐르를 첨가하여 과일을 장식한다. (싱가폴슬링)
코믈러(Cobbler) : "구두 수선공"이란 뜻으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음료이다. 알코올도수가 낮고 Fruity한 과일주를 베이스로 한다.(와인코블러, 커피코블러)
쿨러(Cooler) : 술, 설탕, 레몬(또는 라임)주스를 넣고 소다수로 채운다.
펀치(Punch) : 펀치볼(큰 그릇)에 과일, 주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큰 얼음을 띄워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이다. 또 술의 특성을 강조한 1인용 펀치도 있으며 이것은 코블러와도 유사하다.
프라뻬(Frappe) : 프랑스어로 잘 냉각된 뜻이다. 가루얼음을 칵테일글라스에 가득 채우고 술을 붓고 빨대를 꽂는다.
타디(Toddy) : 뜨거운 물(또는 차가운 물)에 설탕, 술을 넣은 것이다.
에그녹(Egg Nog) : 미국 남부지방의 전설에서 유래된 연말(크리스마스) 칵테일이다. 달걀과 우유를 사용한다.
플립(Flip) : 대개 와인을 사용하며 달걀, 설탕을 넣은 것으로 에그녹과 비슷하다.
플로트(Float) 또는 Pousse Cafe : 술의 중량을 이용하여 섞이지 않게 띄운 것이다.
스노 스타일(Snow Style) : 눈송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경우에 따라 설탕 또는 소금을 사용한다. Sugar Rimming, Salt Rimming
미스트(Mist) : 프라뻬와 비슷하고 Crudhed Ice를 사용하며 용량이 약간 많다.
픽스(Fix) : 약간 달고, 맛이 강한 것으로 코블러와 비슷하다.
데이지(Daisy) : 증류주에 레몬, 라임주스, 그레나딘시럽(또는 리큐르)등을 혼합한 뒤 소다로 채운다.
칼린스(Collins) : 칼린스 가족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다.
술에 레몬이나 라임즙과 설탕을 넣고 소다수로 채운다.
크러스타(Crusta) : 술에 레몬주스, 약간의 리큐르(또는 비터)를 넣은 것으로 레몬 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은 칵테일이다.
쥴립(Julep) : 민트 줄기를 넣은 칵테일이다.
릭키(Rickey) : 라임을 짜서 즙도 넣고 그 자체를 글라스에 넣고 소다수 또는 물로 채운 것으로 달지 않은 칵테일이다.
생거리(Sangaree) : 와인 또는 증류주에 설탕, 레몬주스를 넣고 물로 채운다.
스매쉬(Smash) : 쥴립과 비슷하나 Shaved Ice를 사용하며 설탕, 물을 넣고 민트 줄기를 장식한다.
스위즐(Swizzle) : 술에 라임주스 등을 혼합하여 Shaved Ice와 함께 글라스에 서리 가 맺히도록 젓는다. 스매쉬와 비슷하지만 알코올도수가 훨씬 낮은 시원한 칵테일이다.(원래는 Hot Chocolate를 넣는다.)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 열대성 칵테일을 의미하며 과일주스, 시럽 등을 이용하여 달고 시원하며 과일을 장식한 양이 많은 칵테일이다.
스쿼시(Squash) : 과일즙을 짜서 낸 다음 설탕, 소다수를 넣은 것.
에이드(Ade) : 과일즙에 설탕, 물을 넣은 것.
스트레이트 업(Straight up) : 술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로 마시는 것.
온더락스(on the rocks) : 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넣은 상태로 마시는 것.
Hot Drink : 칵테일은 대개 얼음을 이용한 찬 것으로 생각하지만 커피 류, 뜨거운 물을 이용한 따뜻한 것도 많이 있다.
첫댓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