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 전 우리들이 가야할 길 -5화-

[카즈 T 레이시드]

안녕하세요, 카즈라고 합니다.

누구의 말처럼 정말로 여긴 눈팅족 님들만 되게 많다고 하더군요

이 말을 보면 발끈하면서 댓글이나 쪽지에 욕을 하겠지만

그럴 시간 있으면 게임 할 시간이나 채울 것이지라는 엉뚱한 말이나 여러가지 말들로 보내고 싶었죠

그래봤자 무소용이란 걸 알게 되고 소설을 쓰겠습니다..

자..이제 제 5화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ㄱㄱㅆ!!!!~

지난이야기 - 다크니스를 토벌하려 나선 각 나라의 제후들 중에서 라스는 자신의 옛 친구인 키류를 만나게 된다

글고 스우그라는 한 나라의 제후 밑에 있는 장군인 케인을 만나게 되고 그는 라스에 대한 인간성을 보게 되는데..

한편 라스는 크로우,론,리오와 같이 대포가 없는 대신 충차나 벽력거 같은 공성병기들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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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 문을 부셔야한다."

"우리들은 괜히 죽으러 온 게 아니잖아, 안 그래."

"아무튼 저 녀석들을 해치우고 보자고."

                                   -다크니스의 성문 앞에서 싸우는 제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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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료들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게 나의 투지다!"

-켄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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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화 - 신념을 건 싸움

"폐하, 1시간 5분 이내에 충차 1대, 벽력거 4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세상에나 그 시간안에 그걸 다 만들어내다니."

"역시 아르크의 병사들은 힘이 좋고 건축력(?)도 좋다는 게 사실이로군."

비록 대포는 없지만 이만큼의 공성병기면 충분하고

이제 25분 뒤면 우리들은 다크니스의 성문 앞으로 출격하게 되니

충분히 쉴 수는 있을지 병사들의 개인 체력에 달려있다

사막같은 땅에서 바람이 불자 내 하얀 머리를 살랑거리는 실처럼 휘날리고 있었고..

"형님, 솔직히 형님한테 제 질문을 답하기엔 뭐라고 할 정도겠지만."

"뭐길레 그러는 거지."

"형님이 그리던 미래는 무엇이옵니까."

"내가 그렸던 미래 말이냐."

보통 왕들처럼 백성들을 편안하게 살게 만들어주고

모든 것의 평화를 유지하여 멸망할 때까지 살고 싶었다

하지만 난 내가 만든 미래는 이미 이루어진다고 해도 이루어진 날에

나는 긴 여생이 아닌 짧은 여생을 지내야만하겠지

글고 아직 이들에게 알려질 때는 아냐.

"크로우."

"네."

"그 미래는 아직 너와 아니 모든 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없다

 만약에 평화가 잠시 동안이나 아니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너에게 얘기해주지."

"..알겠소이다."

"자, 모두들에게 준비하라고 말해둬."

크로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다가 멈추면서

고개를 뒤돌린 체로 다시 입을 열었다.

"...형님, 이 난세는 론과 함께 아니 모두들과 함께 헤쳐나가죠."

"그래, 모두들과 함께한 맹세니까."

그렇다, 우리들은 이 난세를 위험을 닥쳐와도 함께 헤쳐나가기로 맹세했다

병사들을 잃어도 그들의 신념과 함께..

나는 명상을 하듯이 잠시 눈을 감다가 뜨며 일어서자 모든 병사들이 줄을 갖추어 서있었고

맨 앞에는 리오, 크로우 , 론이 있었다.

"이제 쉬는 시간은 모두 마쳤지, 큰형님."

"그렇다면 남은 건 저들을 없애는 일만 남은 건가."

"모두들에게는 첫 전쟁이겠지만 여기서 죽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싸우러 가는 우리들의 맹세는 절대로 꺾이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도."

"당연한 소리를 하는군요, 형님."

"우린 언제나 너와 같이 가기로 했잖아."

"모두들..맨날 하는 소리지만 정말로 고맙다."

맨날 하는 고맙다는 말에도 병사들도

그들도 나를 보며 웃으면서 용기를 얻으며 모두들의 사기는 차근차근 올라갔다

난 허리춤에 있는 검을 칼집에서 빼내며 깃발을 들어올리듯 하늘을 향해 뻗자.

"모두들 출격이다!"

"우오오오오!"

"폐하, 다른 제후들도 이미 다크니스의 성을 함락시키러 출발했다하옵니다."

"벌써부터 출발이라니, 그럼 모두들 준비되었나."

론의 한마디에 병사들은 사기를 하늘에 찌르듯

잘하면 다크니스의 성까지 들릴 거 같았다

나는 말에 올라타면서 진격하라는 동시에 돌격하자 모두들도 내 뒤에 따라오며 달려들어오고있었다

공성병기를 만들어내서 지친 체력은 어딜가고 아무 일 없다듯이 쌩쌩히 달리다니 대단하군.

"론은 공성병장을 맡아서 벽력거들과 충차를 이끌어서 성문을 뚫고 저들의 병기들을 최대한 많이 파괴해라."

"알겠수, 모두들 나를 따르라!"

론은 고삐를 당기며 멈추자 마침 벽력거들을 세울 수 잇는 땅이 있었으며

그 곳에서 설치를 하러 자기가 이끄는 병사들을 데리고 갔다.

"크로우는 사다리들을 성벽 위에 설치된 동시에 올라가서

 적군들을 없애고 아군들을 성벽 위에 올라가서 점령을 해라."

"알겠소이다."

"리오는 성문 앞에서 대기하는 적 수장들이나 병사들을 전멸시켜라."

"좋았어, 기병대들 출격이다."

리오와 크로우는 성문 앞까지 돌진을 하며 대기를 타고 있던 병사들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들어오는 그들을 보며 벌벌 떨자

적의 수장이 겁먹지말라면서 말투가 더듬거리고 있었다.

"기..기병부대들이다!"

"저들을 모두 없애고, 크로우의 부대를 원호해라."

리오는 자신의 무기를 부메랑처럼 던지자

정확히 꽃히지 않고 휘둘러날아가면서 처음부터 10명 정도 부상을 입거나

혹은 정확한 부위에 맞아서 죽어버렸다, 적의 사기를 확실히 꺾는군.

"사다리를 올려라."

한편 다른 제후들은 가운데의 성문을 뚫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성벽 위에 있는 궁병들이나 병기들 때문에 제대로 진군도 못하고 있던 때

우리들이 마치 홍수가 마을을 덮치는 것처럼 순조롭게 진행되는 걸 보면서.

"세상에, 저들은 적군들을 한 번에 아수라장을 만들다니."

"우리들도 질 수 없소이다, 모두들 다시 준비를 갖추고 공격한다."

오른쪽에서는 키류와 스우그, 케인이 맡고 있었는데

의외로 창과 방패처럼 공격과 방어 수단을 갖추며 적군들을 어렵게 만들었다.

"뭐하고 있느냐, 적군들이여

 우리들이 갖고 온 병기들 때문에 부셔져서 제대로 공격을 못하는 건가."

"병기들을 전부 다 부수어버리다니 심지어 방패가 너무 크고 단단해보여서 그런지 화살이 관통하지가 않아."

"자, 적들의 화살을 챙기는 순간에 사다리를 올려서 올라가라

 궁수대들은 그들을 원호해서 최대한 높이 쏘도록."

"키류 님, 당신은 병법을 잘 이용할 줄 아시는군요."

"그 쪽도 마찬가지오이다, 저 성벽에서 홀로 싸우는데도 적군들이 전멸을 하고 있다니."

역시 케인은 마치 날아다니는 용처럼 창을 휘두르며

적군들은 칼이나 창을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거리감을 벌여두고 있었다.

"또 나에게 덤빌 자는 없는가."

"으으, 죽어라!"

수장이 칼을 휘두르는 걸 막아내자

그는 바로 창으로 수장을 베며 더욱 더 적들의 사기를 깎이게 만들었다.

"세..세상에, 지금 저 녀석은 100명 이상이나 없앴다고."

"그런데도 지칠 기색이 안 보이다니."

"도망가자, 얼른."

그들은 성벽에 뛰어내리거나 미리 설치된 사다리에 내려가며 도망가고 있었는데

쟤네들은 다리가 강철처럼 튼튼한가 아프지도 않나보다

한편 우리들은 이미 적들의 병기들을 파괴했고 충차가 오는 걸 알게 된 리오는

기병대들을 이끄며 대피를 하자, 충차는 성문을 한 번에 뚫어버리자

그걸 본 우리 병사들은 사기가 더 높여지며 단숨에 성문 안으로 진격하고 있었다.

"오오, 잘했구나 아우여..

 우리들도 질 수 없다, 성벽 위에서 머물지 말고 우리들도 내려가서 싸우자."

크로우는 기병들과 함께 달리는 리오를 뒤따라가고 있었고

나는 론과 합류하여 그들 뒤에서 오고 있었다.

"절대로 살려보내지마라."

한편...

"폐하, 왼쪽과 오른쪽의 성문이 뚫리고 말았사옵니다."

"흥, 그래도 우리들은 신념을 믿고 그들을 처단한다

 그것이 우리들의 사명이기도 하다."

다크니스의 왕으로 불리는 켄드로란 사람은

아직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병사들이 그를 바라보자.

"병사들이여, 비록 우리들이 죽는 날이 있어도

 각자 신념을 믿으며 우릴 방해하는 저 짐승들을 모조리 저승을 보내는 거다

 우리 다크니스는 절대로 저들의 공격에 굴하지 않는다!"

"다크니스 만세에~!"

주술사들이 만세란 단어를 외치자

병사들도 깃발이나 창과 검을 들어올리고 소리를 지르며

사기가 점점 떨어지던 그들이 마치 물을 찾아마신 것처럼 높아졌다.

"리오 님, 도망가던 적들이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뭐어, 그게 정말인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리오는 기병대들에게 멈추라고 말하며

고삐를 당긴 체로 멈춰서자 다크니스 병사들은 오르막길에서 멈춘 걸 보며

리오는 잠시동안 눈치를 못 챘지만 저 너머에서 오는 병사들이 뛰어오고 있었다.

"저..적들이 엄청난 숫자로 오고 있사옵니다."

"보기만 해도 엄청난 숫자로군..흥, 좋다 누가 이기는지 한 번 싸워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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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상한 점이나 오타가 있으면 지적으로 올려주십시오

그럼 전 이만 ㅂ2ㅂ2~~

[영(影)]

재미있어요~~~ 오늘은 프로필이 없네요,,,,ㅋㅎ 여튼간.,..... ?ㅜㅠ 담편을 기대할게요`~!!1

[카즈 T 레이시드]

프로필은 언제 나올지는 저의 랜덤이지요!<응?

[Lucky Medicine]

카즈님!요번편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저 강등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

[카즈 T 레이시드]

무..무슨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