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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24 KOSPI 2,523.50(-0.82%) 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 수급 이슈 속 하한가 종목 속출(-), 외국인·개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테슬라 주가 반등, 경제지표 호조 및 기업 실적 주시 속 소폭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38.36(-6.04P, -0.24%)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2,541.89(-2.51P, -0.1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고, 장 막판 2,518.73(-25.67P, -1.0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2,523.50(-20.90P, -0.8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 순매도 속에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수급 이슈 속에 하한가 종목이 속출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5월 FOMC 정례회의, 미국의 1분기 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도 짙어지는 모습.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를 기록.
금일 SG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대성홀딩스(-29.98%), 세방(-29.97%), 삼천리(-29.95%), 서울가스(-29.95%), 다올투자증권(-29.92%)이 하한가를 기록. CJ(-12.70%)는 장 초반 하한가 부근까지 급락했으나 낙폭을 다소 만회했고, 전일 대비 12.70% 하락한 채거래를 마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SG증권의 CFD(차액결제거래) 계좌 반대 매매 의혹이 제기되는 모습. 금융당국과 거래소는 이번 거래와 관련해 모니터링에 착수했으며, 정상적인 거래였는지부터 시장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힘.
美,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체 물량 판매 확대 자제 요구 등에 삼성전자(-0.76%), SK하이닉스(-2.13%)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1.05%), 삼성SDI(-1.09%), 포스코퓨처엠(-4.22%), SK이노베이션(-1.59%) 등 2차전지 테마도 하락. 반면, 현대차·기아 1분기실적 기대감 등에 현대차(+0.79%), 기아(+1.68%), 현대위아(+3.01%)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1.53%)는 1분기 실적발표 속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과 홍콩이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44억, 811억 순매도, 기관은 1,04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586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47계약, 63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6원 상승한 1,334.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7bp 하락한 3.230%, 10년물은 전일 대비 3.7bp 하락한 3.3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05.07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5,824계약, 2,95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4,344계약, 2,13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14.30 마감. 외국인이 3,79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14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포스코퓨처엠(-4.22%), SK하이닉스(-2.13%), KB금융(-1.80%), SK이노베이션(-1.59%), 신한지주(-1.39%), 카카오(-1.21%), LG(-1.13%), 삼성SDI(-1.09%), LG에너지솔루션(-1.05%), 셀트리온(-1.01%), 삼성전자(-0.76%) 등이 하락. 반면, 기아(+1.68%), 삼성바이오로직스(+1.53%), 현대모비스(+0.87%), 현대차(+0.79%), POSCO홀딩스(+0.6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 분 하락. 전기가스(-8.21%), 비금속광물(-3.36%), 운수창고(-2.02%), 건설(-2.00%), 통신(-1.87%), 증권(-1.85%), 종이/목재(-1.49%), 의료정밀(-1.48%), 금융(-1.09%), 전기/전자(-0.95%), 철강/금속(-0.78%), 서비스(-0.74%), 음식료(-0.71%) 등이 하락. 반면, 운수장비(+1.12%), 섬유/의복(+0.80%), 의약품(+0.1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23.50P(-20.90P/-0.82%)
- 코스닥시장 -
4/24 KOSDAQ 855.23(-1.56%) 외국인·기관 6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 수급 이슈 속 하한가 종목 속출(-)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테슬라 주가 반등, 경제지표 호조 및 기업 실적 주시 속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7.38(-1.44P, -0.17%)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870.08(+1.26P, +0.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852.48(-16.34P, -1.8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부진한 흐름을 지속한 끝에 결국 855.23(-13.59P, -1.5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 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6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를 기록. 반면, 개인은 6일째순매수. 수급 이슈 속에 하한가 종목이 속출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美 5월 FOMC 및 주요 경제지표 발표, 실적시즌을 앞둔 경계감 등이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SG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도 물량이 출회된 가운데, 선광(-29.99%), 하림지주(-29.98%), 다우데이타(-29.97%)가 하한가. 시장에서는 SG증권의 CFD(차액결제거래) 계좌 반대 매매 의혹이 제기되는 모습.
에코프로비엠(-0.55%), 엘앤에프(-5.12%), 천보(-3.17%)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1.29%), HLB(-2.72%), 셀트리온제약(-1.18%), 알테오젠(-2.60%) 등 제약/바이오 테마도 하락. 반면, 에코프로(+4.18%)는 헝가리 양극재 공장 착공 소식 등에 상승. 에스엠(+4.08%)은 경영권 분쟁 불확실성 해소 속 SM 3.0 전략 및 카카오 시너지 기대감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8억, 1,171억 순매도, 개인은 1,74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엘앤에프(-5.12%), 천보(-3.17%), HLB(-2.72%), 케어젠(-2.62%), 알테오젠(-2.60%), 레인보우로보틱스(-2.51%), 리노공업(-2.17%), 스튜디오드래곤(-1.92%), 펄어비스(-1.82%), 셀트리온헬스케어(-1.29%), 셀트리온제약(-1.18%), 카나리아바이오(-1.14%), 포스코DX(-0.86%)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4.18%), 에스엠(+4.08%), JYP Ent.(+0.4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21.91%), 유통(-3.72%), 섬유/의류(-3.46%), 출판/매체복제(-2.92%), IT부품(-2.82%), IT H/W(-2.27%), 정보기기(-2.11%), 기계/장비(-2.05%), 반도체(-1.91%), 통신장비(-1.82%), 통신서비스(-1.72%), 제약(-1.50%), 기타서비스(-1.49%), 비금속(-1.43%) 등이 하락. 반면, 기타제조(+0.95%), 오락문화(+0.37%), 금융(+0.1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55.23P(-13.59P/-1.5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현대차·기아, 1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신냉전체제로 인한 안보 및 무기의 블록화에 따른 국산 방산산업 수혜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제한 추진 소식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태양광/ 풍력에너지 등 테마 상승. 아울러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는 한-칠레, 수소경제 등 그린에너지 협력 강화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中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 재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애플, LG디스플레이에 국산 IT용 8세대 OLED 증착기 사용 의사 전달 소식 속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국내 엠폭스 환자 10명 추가 발생 소식에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내 일부 종목이 상승. ▷이 외 요소수, 마이크로 LED, 공작기계, 골프, 폐기물처리, 황사/미세먼지, 자전거/전기자전거, 조선기자재, 백화점, 니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체 물량 판매 확대 자제 요구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한국 정부, 日 화이트리스트 복원 소식 등에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 하락. ▷中 업체 해외 진출에 따른 경쟁강도 심화 분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하락. ▷칠레, 리튬 국유화 선언 속 일부 리튬 테마 하락. ▷국내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 하락. ▷SG증권 CFD 반대매매 물량 출회 의혹 속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삼천리 등이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도시가스, 종합 물류, 겨울, 자원개발 등 테마 급락. ▷이 외 토스(toss), 육계,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항공/저가 항 공사(LCC),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전자파, 전선, 코로나19 관련주, PCB(FPCB 등), 우크라이나 재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은행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한편, 흑해 곡물협정 연장 중단 우려 지속 등에 장 초반 일부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는 모습.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기아, 1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오는 25·26일 양일에 걸쳐 올해 1분기(1~3월)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2011년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 예고되고 있음. 미국,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꼽히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인 전기차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현대차가 중국에서의 부진을 인도에서 만회해 5년 뒤에는 글로벌 1위 완성차 업체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인도 자동차 시장이 성장세를 거듭해 2025년에는 95만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 국내와 미국 중심 시장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되고 있음. 이에 시장전문가들은 자동차와 부품주의 향후 주가 전망도 긍정적라며, "전기차에서 어차피 엔진이 없어지니 부품 숫자도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그동안 부품주가 소외됐다"면서 "하지만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1위로 점쳐지며 부품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이와 관련 HL만도,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기아, 센트랄모텍,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신냉전체제로 인한 안보 및 무기의 블록화에 따른 국산 방산산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냉전체제로 인한 안보 및 무기의 블록화로 K방산이 가장 큰 수혜 받을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국방비 규모와 무기거래가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냉전체제로 인하여 민주주의 진영과 권위주의 진영의 충돌과 갈등으로 무기의 블록화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언론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의 방산 누적 수출액은 601억2,000만 달러, 한화로 약 79조1,544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KAI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더하면 누적 수주고는 이미 80조원대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올해 누적 수출액 100조원 돌파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방부는 올해 방산 수출액을 200억 달러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K-방산의 폭발적인 성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에 따른 세계 각국의 국방비 증액으로 무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TX, 현대로템, 평화산업,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태양광/ 풍력/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美 화력발전소 온실 가스 배출제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환경보호국(EPA)이 제출한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지난해 미국 내 전력 생산 가운데 화력발전소 비율은 60%로 바이든 행정부는 가스·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에 상한을 설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현재 미국 내 3,400여개 화력발전소 가운데 20개 정도만 사용하는 탄소 포집 장치의 확산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새 규칙은 기존 석탄·가스 발전소를 포함해 모든 화력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40년까지 '제로(0)'에 가깝게 하는 것이 목표로 이번 규칙이 시행되면 기존 화력 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연방 정부의 첫 조치가 된다고 전해짐. ▷다만, 석탄·가스·화력발전 업계와 공화당의 반발은 거셀 전망으로 소송 등을 통해 대응을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KC코트렐, 에코프로, 그린케미칼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및 신성이엔지, KCC, KC그린홀딩스, DGP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또한, 한-칠레, 수소경제 등 그린에너지 협력 강화 소식 등에 삼화전자, 대원강업, 신도기연, 풍국주정 등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도 상승. | |
희귀금속(희토류 등) | 中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 재부각 등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희토류인 네오디뮴과 사마륨코발트 등 영구자석 제조 기술 수출을 통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지난 1월 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은 현재 고성능 희토류 자석인 네오디뮴과 사마륨코발트 시장에서 각각 84%, 90%에 달하는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이번 개정안에는 희토류 기술을 무기화해 국제 사회의 대(對)중국 의존도를 높이고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는 공급망을 뒤흔들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유니온, 삼화전자, 노바텍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애플, LG디스플레이에 국산 IT용 8세대 OLED 증착기 사용 의사 전달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애플이 최근 LG디스플레이에 선익시스템의 IT용 8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기를 사용해도 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일본 캐논토키의 증착기 사용을 원했던 기존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LG디스플레이가향후 IT용 8세대 OLED 투자를 진행할 경우, 선익시스템 증착기가 캐논토키 장비보다 40%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OLED 증착기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유기발광층을 증착하는 장비로 유기재료를 가열해 기화 상태로 만들고, 이를 패널기판에 증착하는 데 쓰인 것으로 알려짐. 애플이 IT용 8세대 OLED 채용을 추진하면서, 디스플레이 업계에선 관련 증착기 개발을 추진해왔던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선익시스템을 비롯해 야스, 피엔에이치테크, 신도기연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체 물량 판매 확대 자제 요구 등에 하락 |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국이 미국 반도체 마이크론의 판매를 금지해 공급 부족이 발생해도 한국 반도체가 그 공백을 메우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그동안 미국이 대중국 안보에 인도·태평양의 우방국들과 협력은 해왔지만 경제적 견제에 우방의 기업 참여까지 요청하는 것은 처음으로 전해짐. ▷한편, 지난 21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84(-0.82%) 하락한 3,021.44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하나인 인텔(-1.81%)이 하락했으며, AMD(-1.86%)도 하락 마감.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0.81%)는 하락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0.54%)도 하락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펨트론, 제이아이테크,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 한국 정부, 日 화이트리스트 복원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을 ‘화이트 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국가 리스트)’에 다시 포함시키는 내용이 담긴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금일 0시 관보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일본은 2019년9월 한국의 화이트 리스트에서 빠진 이후 3년7개월 만에 다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짐. 이에 향후 일본도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 포함시킬 것으로예상되고 있음. 다만, 일본 내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경인양행, 풍원정밀, 우리로 등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가 하락. | |
2차전지/ 전기차 | 中 업체 해외 진출에 따른 경쟁강도 심화 분석 등에 하락 |
▷유진투자증권은 중국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시장의 경쟁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특히, 중국 전기차 수출은 1분기 38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7% 급증, 2023년 약 180만대 이상 수출을 예상. 아울러 중국업체들의 유럽과 이머징 국가의 전기차 시장 잠식이 본격화됐으며, 배터리와 소재업체들의 현지 진출까지 늘고 있다고 설명. 이에 최근 K배터리 일부 소재업체들의 차별화된 주가 상승은 미국과 유럽 시장을 안전하게 점유한다는 가정하에 정당화 될 수 있으며, 추격 매수를 자제하고 글로벌 시장을 균형있게 파악한 뒤 투자해야 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코스닥과 2차전지 랠리 속에 빚투 지표로 활용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약 10개월 만에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증권사 관계자는 신용융자 급증 배경에 대해 “2차전지 주가 상승률이 컸기 때문에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도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했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뒤늦게 시장에 들어온 개인투자자들이 올려놓은 2차전지 관련주들이 5월 조정의 타깃이 될 것"이라며, "연초 이후 상승폭이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하락폭도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설명. ▷한편, 4월12일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에 대해 향유 가치는 BM 5.8조원, Materials 3.6조원, Innovation 0.6조원, CnG 0.8조원이며(상장 자회사 NAV 할인율 51% 및 비상장 자회사 할인 미적용), 합산 목표 시총은 11.8조원이라며, 위대한 기업이나 현 주가는 그 위대함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목표주가 454,000원을 제시하면서 투자의견을 REDUCE(매도)로 하향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윈텍, 윤성에프앤씨, 디아이티, 엔시스, TCC스틸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 |
리튬 | 칠레, 리튬 국유화 선언 속 일부 관련주 하락 |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칠레 좌파 정권의 가브리엘 보릭 대통령은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리튬산업을 국유화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보릭 대통령은 사회주의자 대통령이었던 살바도르 알렌데 대통령이 1971년 구리 산업을 국유화 했던 사례를 들며 이번에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을 국유화 할 차례라고 언급. 아울러 보릭은 “국가가 리튬 생산 사이클 전반에 참여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국영리튬회사(NLC)를 설립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앨버말(ALB)의 주가는 10% 급락했으며, 칠레의 리튬 업체인 소 시에다드 퀴미카 이 미네라 데 칠레(SQM) 주가는 18.57% 급락했음. 시장에서는 앨버말, SQM은 칠레에서 리튬을 생산 중인데 사업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해석하는 모습. ▷이와 관련 포스코퓨처엠, 코스모화학, 천보, 금양 등 일부 리튬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KCC (002380) 234,000원 (+9.35%) | 종속회사 MPM, 美 상장 예정 소식에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2019년 인수한 미국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스(MPM)를 이르면 연내 미국 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짐. 세계 3위 실리콘 제조사인 MPM은 기업공개(IPO)를 할 경우 기업가치가 45억달러(약 6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2019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SJL파트너스, 원익그룹과 함께 MPM의 모회사인 MOM홀딩컴퍼니를 한국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으로는 최대 규모인 31억달러(당시 기준)에 사들였으며, 실리콘 사업을 담당하는 MPM은 동사가, 반도체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쿼츠 등을 생산하는 모멘티브테크놀로지는 원익그룹이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45,350원 (+6.46%) | 통합 지주사 출범 앞두고 수익성 확대 및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 등에 강세 |
▷앞서 지난해 11월 메리츠금융그룹은 동사가 각 계열사 지분을 100%로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25일 동사가 통합 지주사로 변경상장될 예정. ▷이번 통합 지주사 출범을 통해 향후 수익성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이 시장에서 부각. | |
이엔플러스 (074610) 14,500원 (+6.30%) | 美 글로벌 완성차 기업 벤더 등록 소식 속 IRA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기차용 2차전지 전극에 대해 미국 글로벌 완성차 기업 한 곳의 공급기업(벤더)으로 등록됐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12월 국내 완성차 기업의 2차전지 관련 벤더로 등록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등록으로 보유 중인 2차전지 기술력을 글로벌 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추가 벤더 등록으로 2차전지 사업과 관련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 및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
현대로템 (064350) 35,150원 (+5.87%) | 1.08조원 규모 SR 고속철도차량 수주 낙찰 및 한기평, 신용등급 전망 상향 등에 상승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1.08조원(최근 매출액대비 34.3%) 규모 SR 고속철도차량(EMU-320) 도입·정비사업 낙찰공고 확인 공시. 에스알(SR)에 따르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320 14편성(112량)과 차량 정비사업 재입찰 결과, 동사가 낙찰예정자로 선정됐으며, 낙찰금액은 차량 구매가격과 정비 비용은 각각 5,255억원과 4,750억원으로 모두 1조원 규모임. 열차 도입 시기는 2027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경쟁입찰에 참여했던 '우진산전-탈고 컨소시엄'은 1단계 기술평가 기준을 넘지 못하고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짐. ▷한편, 지난 21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동사의 재무안정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인 것으로 전해짐. 한기평은 관련 보고서에서 "기존 철도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위사업 부문에서 K2전차 등 상대적으로 채산성이 우수한 폴란드로의 수주물량 납품으로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1.9%포인트 오른 4.7%를 나타냈다"고 분석. | |
HL만도 (204320) 49,000원 (+4.59%)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9조원(전년동기대비 +18.30%), 영업이익 701.86억원(전년동기대비 +1.80%), 순이익 436.88억원(전년동기대비 +31.29%).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한 가운데, 연초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중국 사업 회복속도가 더디지만,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 글로벌 가동률 개선 및 글로벌 EV 고객의 생산량 확대에 따른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중국시장은 2분기부터 기저효과 확대되어 회복세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원자재 가격 하락효과는 2분기부터 영업이익률 개선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에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약 5%가 예상된다고 분석. ▷또한, 양호한 수주 베이스, 고객 다변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잠재력 확충 긍정적으로 글로벌 EV 고객으로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1분기 글로벌 EV 고객 매출 비중은 약 17%로 추정되며, 1분기 신규수주는 약 2조원으로 이중 현대차그룹/E-product 비중은 각각 60%, 7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신규수주 목표는 14.4조원(2022년 11조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3,000원[유지] | |
하이브 (352820) 259,000원 (+3.60%) |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775억원(+67.6% YoY), 영업이익은 479억원(+29.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447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공연 매출 감소에도 뉴진스/TXT/부석순 앨범 판매 호조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368억원(+20.2% YoY), 2,428억원(+2.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콘서트 모객 규모를 2배 가까이 확대한 엔하이픈과 TXT뿐만 아니라 대부분 아티스트들의 팬덤이 확대됨에 따라 BTS 멤버들의 군입대에도 불구하고공연과 MD 및 라이선싱, 광고 매출 등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270,000원[상향] | |
현대그 린푸드 (453340) 12,180원 (+2.35%) | 향후 그리팅 등 신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급식 부문에서 지닌 사업력을 바탕으로 향후 그리팅 등 신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점이 기대된다고 언급. 안정적인 사업에 더해 신사업에서 확장성을 보임으로써 기업가치를 우상향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아울러 향후 GF 홀딩스의 지주사 전환과 함께 최대주주의 지분 정리 및 취득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이러한 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과정에서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계열사 중 하나라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5,000원[신규] | |
HD현대인프라코어 (042670) 8,980원 (+2.16%)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8조원(전년동기대비 +11.55%), 영업이익 1,526.06억원(전년동기대비 +45.53%),순이익 1,123.26억원(전년동기대비 +51.33%). | |
금양 (001570) 63,600원 (-2.75%) | 거래소, 공정공시 위반 여부 조사 소식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최근 2차전지 관련주로 시장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동사에 대한 공정공시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거래소는 '밧데리 아저씨'로 불리며 시장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박순혁 홍보이사가 유튜브를 통해 경영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공시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음. 박순혁 이사는 이달 초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금양의 1천7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각 계획을 밝히면서 장내 매도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교환사채(EB)발행 등을 매각 방법으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거래소 관계자는 "경영 주요 사항을 방송 아니면 특정인에게 사전 배포하는 것은 공정 공시 위반 소지가 있으니 거래소가 해당 회사에 사실확인을 요구했다"고 설명. ▷한편, 금일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공시를 통해 2,000,000주 규모 자기주식을 장내매도 또는 블록딜(Block-deal)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힘. 처분목적은 해외자원개발 투자 및 이차전지 공장 증설(부산시 기장군)이라고 설명.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까스텔바작 (308100) 7,210원 (+29.91%) | 美 진출 가시화 소식 등에 상한가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포함된 가운데, 동사의 대표이사인최준호 사장이 동행해 미 시장 진출을 가시화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동사 플래그십 스토어 ‘K패션 글로벌타운’을 오는 6월 개설한다고 밝혔으며, ‘K패션 글로벌타운’을 개점하는 동시에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미국 군납 의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최준호 대표는 “미국 경제사절단 일정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미국진출 관련 계획들이 차질 없이 실행돼 K-패션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인 형지I&C와 형지엘리트도 시장에서 부각. | |
에이에프더블류 (312610) 5,150원 (+29.89%) | 폭스바겐, 캐나다에 20조원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소식 속 동사의 부품이 폭스바겐 배터리에 탑재되는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캐나다 정부가 온타리오주 세인트 토머스 지역에 20조원을 투입해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폭스바겐이 7조원을 담당하고, 나머지 13조원은 캐나다 정부가 세액 공제를 통해서 보조하며, 해당 공장은 연간 100만대의 전기차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규모로,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음극마찰용접단자가 벤더사를 통해 폭스바겐 배터리에 탑재되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네온테크 (306620) 3,610원 (+7.28%) | 소형 접이식 공격드론 개발 소식 등에 강세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드론기업 최초로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정찰 기능을 겸비한 소형 공격드론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해짐. 동사는 튀르키예 공격드론 전문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캐니스터 발사형 고정익 소형 공격드론 '사일런트 어쌔신'을 개발, 다음 달 시험비행을 완료할 계획으로 공격형 무인기 국방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고성수 부사장은 “장갑차 또는 전차에 정찰용 수직이착륙기(VTOL)와 소형 공격드론을 장착, 전차·장갑차 부대가 직접 정찰과 타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개념 무기체계를 개발하고자 한다”면서 “방산 대기업과 관련 분야 협의를 완료, 올해 안에 신속획득 R&D 시범사업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힘. | |
칩스앤미디어 (094360) 24,200원 (+6.84%) | 엔비디아 등에 대 한 中 수출 제한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강세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엔비디아(NVIDIA) 등에 대해 중국 수출을 제한하자 인공지능(AI) 처리 그래픽처리장치(GPU) 수급 어려움에 빠진 중국 기업들이 동사에 문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막대한 데이터센터에 투입할 AI 처리 GPU 자체 설계 문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기업들도 대중 무역 규제로 중국 경쟁사보다 동사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9,270원 (+5.46%) | EGFR-TKI 제제 BBT-207의 미국 FDA 임상 제1/2상 시험계획(IND) 승인에 상승 |
▷EGFR-TKI 제제 BBT-207의 제1/2상 비소세포폐암 임상시험의 미국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결정 공시. 임상시험의 목적은 EGFR TKI 치료 후 EGFR 변이를 가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BBT-207의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약력학적 특성, 그리고 유효성을 평가하는 연구임. ▷이에 대해 이정규 동사 대표는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개발 기업 중 최초로 FDA 승인 기준 임상 단계에 진입한 기업으로서 임상 단계 폐암 파이프라인에 BBT-207을 추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BBT-207과 BBT-176) 두 과제를 폐암 파이프라인의 큰 축으로 삼아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약물의 가치를 최적화한 사업개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협상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힘.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24,450원 (+4.71%) | 올해 SAFA 플랫폼 기술 가치 상향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SAFA 플랫폼 기술 가치는 한단계 상향할 것이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SAFA는 바이오의약품의 반감기를 개선하는 플랫폼으로 SAFA가 결합된 APB-A1은 비임상 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에 5,4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 됐다고 설명. APB-A1 임상 1상은 6월, APB-R3 임상 1상은 8월 종료 예정이며, SAFA의 반감기 개선 효능이 임상적으로 검증되면 이후의기술 수출 시 선급금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4,000원[신규] | |
에스코넥 (096630) 1,874원 (+4.58%) | 삼성SDI 배터리 납품 물량 확보 속 신공장 본격 가동 전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에 2차전지 배터리 폭발을 방지하는 전류차단장치 납품 물량을 확보한 동사가 이달 말 2차전지 신규 생산설비 가동 점검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짐. 이번에 납품하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는 삼성SDI인 것으로 전해짐. | |
에코프로 (086520) 598,000원 (+4.18%) | 헝가리 양극재 공장 착공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에코프로 글로벌 헝가리 사업장' 착공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짐. 이곳 공장은 44만282㎡(약 13만평) 부지에 지어지며, 총 사업비 3,827억원을 투자해 연산량 10만8,000톤 규모의 시설을 건립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기차 13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으로, 내년 준공, 2025년 양산이 목표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헝가리 사업장 착공식은 동사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헝가리 사업장 구축이 유럽 완성차 시장 수주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에스엠 (041510) 104,600원 (+4.08%) |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멀티 제작센터 도입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완전 종료로 연간 300억원(별도 매출의 최대 6%) 수준의 수수료가 제거됐으며, 멀티 제작센터 도입으로 사업이 체계화됨에 따라, 영업 효율화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단기적 실적 효과가 체감될 분야는 공연(드림메이커) 부문이며, 카카오 소속 아티스트(아이브, 더보이즈 등)의 월드투어 대행 수혜가 유효하다고 밝힘. ▷다만, 경영권 분쟁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53억원(+27% y-y), 영업이익은 209억원(+9% y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130,000원[상향] | |
리파인 (377450) 9,250원 (+4.05%)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54.16억원(전년동기대비 +9.99%), 영업이익 55.17억원(전년동기대비 +6.09%), 순이익 53.19억원(전년동기대비 +15.90%). | |
루트로닉 (085370) 27,100원 (+3.04%) | 국내외 사모펀드 3~4곳과 매각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미국계 베인캐피탈 등 국내·외 사모펀드(PEF) 3~4곳이동사 인수를 위해 재무실사(FDD) 등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가장 앞서 있는 곳은 어피니티로 올초부터 어피니티는 인수를 위해회사와 협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짐. 어피니티에 이어 베인캐피탈도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아 사모펀드들은 만약 인수에 성공하더라도 공개매수, 혹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 확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낮은 지분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요구할 경우 딜이 무산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힘. |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810원 (+2.34%) | LG에너지솔루션과 97.8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LG에너지솔루션과 97.8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4%)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체결(계약기간:2023-04-21~2023-05-20) 공시.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주요 거래처들의 신규 폼팩터 변화에 맞춘 제조 장비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올해 목표로 잡은 1,500억원 규모 수주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
액트로 (290740) 8,300원 (+2.09%) | 본업과 신규사업 동반 성장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에도 동사 액추에이터 매출액은 견조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Ois Assey 공정 진입 효과,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적용 모델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액추에이터 전용 검사기, 테라헤르츠 반도체 패키징 검사기,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모두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국면에 진입했으며, 신규 사업의 높은 성장성/수익성을 감안하였을 때, 내년부터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하다고 판단. | |
지아이이노베이션 (358570) 20,400원 (+2.00%) |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빅파마 로슈와 함께 IL2 면역항암제 영역을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CD80 단백질과 IL-2v 형태로, 로슈는 PD-1 항체에 IL-2v가 결합된 형태로 개발 중이며, 임상 개발 속도가 로슈보다 빠르다고 언급. 임상 1상 효능도 단독 또는 병용 투여 시 이전에는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던 환자에서도 효능이 관찰됐고, 작용기전의 재현 여부를 확인할 암 조직 분석은 6월 종료, 결과는 하반기에 발표할 전망. ▷아울러 GI-301은 알러지 신약 후보로써 블록버스터 졸레어를 위협할 파이프라인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개발 권리를 인수한 유한양행의 임상 1a상 중간 결과, 졸레어 대비 빠르고 강력한 IgE 중화능이 확인됐으며, 임상 1a는 4월 완료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유한양행의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기술 수출을 먼저 타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GI-301의 임상적 유용성은 졸레어 대비 넓고 우수하므로 글로벌 권리판매 금액의 20% 수준의 총규모로 기술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4,000원[신규] | |
켐트로닉스 (089010) 24,450원 (-5.23%)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06.87억원(전년동기대비 -18.79%), 영업손실 30.9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투비소프트 (079970) 1,117원 (-5.50%)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하락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노블엠앤비가 리얼인베스트먼트(주)에 보유주식 10,425,008주를 1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5-31)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14.91%임. | |
하나기술 (299030) 71,700원 (-5.91%) | 32.2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하락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0,100주(32.2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3-04-24~2023-05-12) 공시. | |
셀바스AI (108860) 18,100원 (-9.95%) | 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부진에 급락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3.94억원(전년동기대비 +2.74%), 영업이익 6.60억원(전년동기대비 -59.48%), 순이익 6.09억원(전년동기대비 -61.60%). | |
인텔리안테크 (189300) 67,000원 (-17.99%) | 1,000.26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락 |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546,000주(1,000.26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결정(예정발행가:64,700원,1주당 약 0.17주 배정, 청약예정 : 2023년07월05일(우리사주조합)/2023년07월05일~2023년07월06일(구주주), 상장예정 : 2023-07-27) 공시.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발행주식 수 증가에 따른 EPS 희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번 유상증자로 단기적으로 주가 악영향은 피해가긴 힘들겠지만, 원웹의 하반기 서비스 본격화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된다는 점과 확보한 자금으로 저궤도 위성 안테나 사업 영역 확장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10,000원[하향]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누보 (332290) 2,500원 (+29.80%) | 2 | 흑해 곡물협정 연장 중단 우려 지속 등에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 |
선익시스템 (171090) 40,800원 (+29.94%) | 1 | 애플, LG디스플레이에 동사 IT용 8세대 OLED 증착기 사용 의사 전달 소식에 상한가 |
KC코트렐 (119650) 3,885원 (+29.93%) | 1 | 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제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까스텔바작 (308100) 7,210원 (+29.91%) | 1 | 美 진출 가시화 소식 등에 상한가 |
에이에프더블류 (312610) 5,150원 (+29.89%) | 1 | 폭스바겐, 캐나다에 20조원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소식 속 동사의 부품이 폭스바겐 배터리에 탑재되는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
야스 (255440) 14,250원 (+18.26%) | 애플, LG디스플레이에 국산 IT용 8세대 OLED 증착기 사용 의사 전달 소식 속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니온 (000910) 8,280원 (+17.45%) | 中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 재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신성이엔지 (011930) 2,340원 (+15.84%) | 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제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KC그린홀딩스 (009440) 4,490원 (+14.98%) | 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제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화전자 (011230) 3,275원 (+11.21%) | 희귀금속(희토류 등) 및 일부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육일씨엔에쓰 (191410) 4,500원 (+11.11%) | 현대차·기아, 1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일사료 (005860) 6,040원 (+11.03%) | 흑해 곡물협정 연장 중단 우려 지속 등에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덕양산업 (024900) 4,145원 (+10.68%) | 현대차·기아, 1분기 역대급 실적 전망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뉴로메카 (348340) 34,300원 (+9.76%) | 대기업과의 협력 파트너십 긍정적 검토 소식에 급등 | |
KCC (002380) 234,000원 (+9.35%) |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종속회사 MPM, 美 상장 예정 소식에 급등 | |
센트랄모텍 (308170) 18,030원 (+9.01%) |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및 현대모비스, e-코너 시스템 기술 실증 성공 소식 속 현대차에 알루미늄 컨트롤 암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 |
형지I&C (011080) 1,250원 (+8.70%) | 계열사 까스텔바작, 美 진출 가시화 소식 등에 강세 | |
메지온 (140410) 21,350원 (+8.27%) | 4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