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거리 거리마다 봄꽃들이 참 예쁜 요즘입니다.
이번 연휴동안 다들 꽃구경 많이 하셨나 모르겠네요.^^*
오늘은 또 이렇게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걸 보니,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는 꽃들보다는
온통 초록빛 가득한 세상이 될것만 같아요..^^
서연님께서 함께 듣고 싶어 하셨던
소리새의 꽃이 피는 날에는..
저는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이왕이면 가사도 함께 올리고 싶어서 한참이나 찾았는데..
에겅.. 검색 능력이 부족한탓에 안타깝게도 못찾겠더라구요...ㅡㅡ;
그래서 그냥 노래만 올립니다..^^;
창밖에서 들려오는 봄비 소리도 좋고..
노랫소리도 좋고...
그럼.. 다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_____________^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첫댓글 노래 가사가 좋네요. ^^
무소유님 덕분에 매일 행복한 시간 되겠네요..정말 고마워요.
참으로 무소유한 ..
무소유 한듯 하면서도 치열하게 사는것 같은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공지로 지정했어요.
정말 짱이예요.. 공지감사드립니다....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 빛 물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밤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가사가 참 좋으네요^^ 무소유님 감사해요~~
오늘처럼 비오는날 듣기에 너무나 좋은 노래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서연님께서 말씀해주신 노래구요.. 저는 그냥 올리기만 했거든요.. 좋은노래 가르쳐주신 서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