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완성.. 뭐.. 이런 단어가 무색한 목표가 있습니다.
운동,영어공부,음식조절,독서 등 나에게는 이런 녀석들 입니다.
헛된 그리고 멍~한 상태의 시간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에서는 벗어났지만 위의 녀석들이 졸졸~ 따라 다닙니다.
ps: 멍한~ 시간보냄도 필요하다 생각하니 자유로워 졌습니다.
비록 녀석들이 내 스트레스의 원흉이 되기도 하지만 하루하루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들 이라고 생각하며
"일루와~" 드루와~~"
합니다.
내가 사는 집 앞에 이런 해변이 있습니다. 보라카이 뒷편의 바다이죠.
나가면 시즌(12월 -4월까지) 이렇 활기참이 나를 유혹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미 해 보았다는 것 이지요. 나와 그닥 맞지 않는다 생각하며 내려 놓으니
영화의 관람객 정도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인간인 나에게 경험을 각인 시켜준 지난시간이 고맙습니다.
그리고 배우느라 엄청 고생한 생각도 납니다.
바람이 막~~ 불어 제끼고~~ 보더들은 활기차고
모두가 카이트를 타면
몸에서 울뚝불뚝 욕구가 생성되죠.
나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 입니다.
암탉 한마리를 입양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있고 먹이도 주고 관리도 해 주니 애완닭 이라고 해야 겠네요.
놀란건 생각보다 너무 똑똑하고 지혜롭다는 것 이지요.
생명에 대해서 놀랐고, 다시 느끼게 되는 계기 이며 하루하루 녀석의 행동에 희안해 하며 시간 보냅니다.
닭장 속에서 놀다가 결국 마당으로 나오게 되더니
이제는 나의 거실까지 진출해서 돌아다닙니다. 결국 오늘 책상위로 올라가서 훼~를 치다가 쫓겨났지만요.
한성깔 합니다.
일요일 입니다. 만국의 노동자들이 쉬는 날 입니다.
가족과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날 입니다.
일요일은 노동 보다는 휴식이, 걱정 보다는 안심이 넘치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필리핀 전통무술을 배웁니다. 대나무 작대기 가지고 합니다. 내가 끝나니 다른 수강생이 연달아 이어집니다.
선생님이 바빠서 다행 입니다.
보라카이의 해변에 해초들이 돌아다닙니다. 녀석들도 먹고?산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먹고자고 하는 생존의 단순함의 사이클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인간은 편리함의 정점에서 안락을 누리지만 돈 이라는 시스템 속에 들어 있습니다.
동물은 슬픔과 고통이 있지만 인간은 불안과 공포가 있습니다.
태양빛이 좋으면 좋은 것 입니다.
오늘 행복하면 좋듯 입니다
서유럽의 물가는 동남아시아에 비해서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이곳의 물가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소비자가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는 것은 사실 입니다. 인건비가 그 차액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