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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달신님 한달이내에 택시 때려친다에 1만원건다.
택시독립 추천 3 조회 302 14.07.16 20: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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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6 20:23

    첫댓글 웃어야 할지..말아야 할지....인생은 긴데 말입니다....흐음...

  • 14.07.16 20:28

    택시회사에서 커피자판기 앞에서 노가리 까면 택시기사들이 하던 말들이네요 손님이 병신같은 것보단 나라가 병신같은 게 더 빡치던데 나는 그래서 손님한테 앵간하면 진짜 화 안내고 손님한테 안 풉니다 나라한테 화내고 풀죠 ㅎㅎ 그리고 솔직히 나라가 택시정책을 잘못해서 개판이라는 건 택시 핸들 잡아본 사람들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님? 그러니까 나라 때문이니까 나라한테 화냄

  • 14.07.16 20:30

    이제 아달신이 수없이 본 카페에 강림하실 차례인것 같습니다.

  • 14.07.16 20:30

    그래서 콜은 내스탈이 아님니다...
    그런 놈들에게는 욕해도 쌈니다...

  • 작성자 14.07.16 20:32

    돈많이버세요..돈...마구마구.오늘은 그나마 어제보단 날것같군요. 이지택시 하나 잡아보시고(첫경험이 중요하죠)...흠..많이 버세요..

  • 작성자 14.07.16 20:41

    혼자 빡쳐봐야..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닳을지어라!! 이제 시작인데..벌써부터 저러면 ...진짜 살인나는것 아닌지. 내가 명언을 하나 알려주지요. 아니 둘이네요.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면 그 누군가를 경마장에 데려가라..경마가 알아서 그자를 죽여줄것이다" ,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심정을 느끼고 싶다면 택시를 몰아봐라..그럼 정말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심정을 경험(이해)할 것이다" 이런 명언 아무나 알려주지 않아요....잘 새겨들으시길...아니면 빨리 때려치던지.한성질 하다간 제명에 못삽니다. 참을 인자 3개면 살인도 면하고, 이 택시영업이란것이 도를 딱는 득도의 길입니다...<떡밥투척중>

  • 14.07.16 20:51

    아 나도 알아요 안다구요 나도 회사택시 하면서 그 감정 느껴봤기 때문에 안다니까???

    그리고 택시독립 아저씨나 다른 아저씨들처럼 나라한테 그렇게 고분고분 하고 굽신굽신 하니까 나라가 택시기사들을 더 븅신, 호구로 만만하게 보고 막 들이미는 거에요 그러면서 싫은 소리도 못하고 무조건 도를 닦는 기분으로 참아야 한대 ㅋㅋㅋ 대체 언제까지 참을 건데요? 독립님은 개인택시 날아가도 도를 닦으실 분인듯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화도 낼 줄 알아야지 그렇게 꿋꿋하게 참기만 하면 그게 더 스트레스죠 그래서 제가 저번에 님한테 택시독립님은 기쁨이나 슬픔, 분노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던 거구요

  • 14.07.16 20:52

    경마장은 이해가 오질 않네용...경마를 안해서 그런강....흐음...

  • 14.07.16 20:55

    @신레이 그래서 이 詩가 뇌리를 스치면성 심장을 마구마구 흔들어 놓슴돵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 14.07.16 21:20

    @미스터리 김 저는 시는 별로 흥미가 없네요

  • 14.07.16 21:25

    @신레이 좀 세월이 흐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라든지 시조라든지 생각나실겁니다....absolutely !!!

  • 14.07.16 21:27

    @미스터리 김 저 시는 님이 지어낸 건가요??

  • 14.07.16 21:29

    @신레이 아뇨...우찌 제가....임파시블입니다...미션 임파시블임돵...

  • 14.07.16 21:31

    @미스터리 김 미스터리님도 아저씨인가요??? 저는 택시 할 때 시보단 명언이 떠오르던데
    예를 들면 "탈 놈은 탄다, 당연하게 생각하며 지내왔던 것들이 알고 보면 당연한 게 아니다, 노력한 과정이 있으면 결과가 있어야 하고 노력한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더욱 중요하다" 대충 이런 것들

  • 14.07.16 21:35

    @신레이 당근이죠......이런 말이 있죠...음..." 네 시작은 하찮았으나 네 미래는 심히 번창하리라 " " 높이 날으는 갈매기가 멀리 본다 " "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 기타등등.....많이 잇지만 기억이 잘 안나네요...노래나 가물거리고...헤헤...

  • 14.07.16 21:37

    @미스터리 김 님 50대인가요? 느낌상 30대 중,후반일줄 알았는데....

    그런데 시작은 미비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아닌가요??????ㅋㅋㅋ

    글구 제가 저번에 어디서 본 건데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ㅡ 이 명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명언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뭐였는지 떠오르질 않네요.... 아 뭐였더라.......... 썩은 나무 뭐 어쩌고 하는 것 같았는데

  • 14.07.16 21:41

    @신레이 음....들켯궁용...히히...하여튼 각설하구요...열심히 보람되게 하루 보내셔요...인생...그리 길지 않아요...

  • 14.07.16 21:41

    @미스터리 김 진짜 50대에요??? 그런데 컴퓨터, 스마트폰 진짜 잘하시는듯......
    아무리 요즘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도 컴퓨터, 스마트폰 한다지만 솔직히 비율로 치면 얼마나 되겠어요...
    사실 10년전만 해도 아저씨들이 인터넷 하는 것만 봐도 신기해 했었던지라.....

  • 14.07.16 21:43

    @신레이 나이는 앙갈키주지~~~~~~~~~~~~~~~~~~~~~~~~~~~~~요...헤헤...
    지금은 스마트폰 아니구요..컴퓨터 앞입니다...흐음..

  • 14.07.16 21:51

    @미스터리 김 스마트폰도 하실 줄 알잖아요...ㅋㅋ 타자도 잘 치시네요
    근데 50대셨다니 정말 뜻밖이네요

  • 14.07.16 21:54

    @신레이 나이는 몰라몰라요...안세리 봐서...타자는 230~250타 정도 치네요..

  • 14.07.16 21:54

    @미스터리 김 아! 저는 600타 정도 나옵니다 헤헿

    근데 님 혹시 키보드 보면서 치세요? 아니면 안 보고 치세요??

  • 14.07.16 21:56

    @신레이 흐미...600타면 손이 걍 날라댕기는건디...흐미 타자의 神이 납셧군용....으음..
    당근..안보고 치죠...200타 넘는디....흐미....뭘로 보시공.....끄응응응..

  • 14.07.16 21:59

    @미스터리 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요 ㅋㅋㅋ 보면서 빨리 쳐야 230~250타 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ㅋㅋ 보통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들은 느리잖아요..... 장문으로 계속 쉬지 않고 두들기면 600타, 단문으로 친 건 최대 700타까정 나왔었네요 헤헤

  • 14.07.16 21:07

    병아리?
    아직, 알인가?
    말로도 안되는 형광등이고.... 그냥 넵두자니 짹짹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
    원래 인생이 그러려니....
    (다른 분들은 오해가 없으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7.16 21:18

    그 동네엔 착한 손들이 많은가 보군요.....우리 동네 손들도 그쪽 동네 손을 닮아야 하는디...

  • 14.07.16 21:22

    그래요 또 님 말대로 보면 사실 나쁜 승객들보다 착한 승객들이 훨씬 많죠 그래서 택시기사들이 버티기도 하는 거구요
    근데 저는 20대, 30대는 참 좋던데 50대,60대가 제일 질이 안 좋더군요

  • 14.07.16 21:50

    아달 신 신(god)인데 그깟일로 관두겠어요? 관두려면 진작 거지생활 시절에 관두지요..

  • 14.07.17 05:04

    난 택시독립이 저쪽까페글을 보고 여기다 지생각을 계속적는다에 십만원 건디.

  • 14.07.17 07:58

    우리 종씨께서 등장해야 제격인데... 객들만..
    아마도 종씨께서 밑천이 떨어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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