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시절때부터 나오던 얘기가 해외파와 국대수준이 너무 달라서 잘하는 해외파 선수는 무조건 팀의 핵심이 되어야한다고 하나
이번 PSG전때는 이강인을 잘 활용못하던 엔리케가 오히려 국대를 참조해서 같은 포지션을 뛰게 했더니 잘한면이 있는데...
역시 PSG못지 않는 나름 우수한 우리 미들진이 백업해줘서 골 넣은 감각을 그대로 오늘 경기에 가져간것 같습니다.
이제 토트넘,혹은 PSG든 뮌헨이든 현재 우리 국대도 아주,그렇게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빅리그 감독들이 참고할 수준은 된다고
보네요. 감독이 살짝 문제이긴 하지만 결과는 확실히 내었으니ㅎㅎ
첫댓글 지금 우리 국대 역대급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