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버즈 같은 것도 2년 정도(쓰시는 패턴 기준) 쓰면 배터리 총량(SOH; State Of Health) 줄어든게 느껴질 정도 됩니다. 아실 것 같지만, 스마트폰이든 이어폰이든 전기차든 들어가는 2차전지(충전지)는 '충전량'보다는 '충전횟수'에 더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충전상태(SOC; State Of Charge)도 배터리에 크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러니, 배터리를 오래 쓰시려면 1)가능하면 완전 방전, 완전 충전하지 말고 충전량 20~80% 사이에서 사용한다. 2)자주 충전하지 말고, 가능한 충전 횟수를 줄인다.
첫댓글 버즈 같은 것도 2년 정도(쓰시는 패턴 기준) 쓰면 배터리 총량(SOH; State Of Health) 줄어든게 느껴질 정도 됩니다.
아실 것 같지만, 스마트폰이든 이어폰이든 전기차든 들어가는 2차전지(충전지)는 '충전량'보다는 '충전횟수'에 더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충전상태(SOC; State Of Charge)도 배터리에 크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러니, 배터리를 오래 쓰시려면
1)가능하면 완전 방전, 완전 충전하지 말고 충전량 20~80% 사이에서 사용한다.
2)자주 충전하지 말고, 가능한 충전 횟수를 줄인다.
댓글 주신거 보니까 저는 너무 자주 충전한게 문제를 만든것 같네요.
한번 쓰면 바로 충전 케이블에 꽂아두곤 했거든요.
조언 감사합니다.
버즈고 아이팟이고 2년이면 배터리 금방 달기 시작하죠.
2년이면... 걍 qcy 써야겠어요;
와 그정도면 싼게 비지떡이네요. 저는 지브라65t 쓰거든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선 1세대급인데요. 하루에 3시간은 쓰는데 멀쩡합니다. 이 기회에 20만원 안짝으로 하나 장만 해보시면 어떨까요?
부럽습니다. 음악듣는거라면 투자하고 싶은데 그냥 유튜브 방송 듣는 용도라서요.
저도 65t 썼는데 2년동안도 멀쩡하더군요
얼마전 85t로 기변했네요
저도 QCY 썼는데요 일정하게 쓰진 않는데 첨 샀을때 뽑기 망한적 한번 빼고는 잃어버릴때까지 계속 썼어요 지금 쓰는것도 2년 정도 쓰는데 물에 빠뜨린적도 2번인데 바로 빼고 말리니까 잘만 되드라구요
저도 물에 빠뜨린적 있는데 잘 되길래 와 방수도 되네 하며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윗분 글대로 저는 너무 자주 충전한게 문제를 만든거 같아요.
2년이나 쓰신다니 부럽네요.
매일 40분 정도 듣는데
qcy 4년 동안 두 개 썼습니다
한 번은 쓰레기통에 떨어졌는데 안에 물이 있어서 찝찝해서 버렸고
두 번째는 착용감이 별로고 크기가 커서..
지금은 브리츠꺼 쓰는중입니다
웬만해서는 고장날 일이 없는데 은근 충격에는 약할거에요
잘 써보셔유
저는 무선이 대세가 된 이후로 분실위험이 항상 내재 돼있다고 생각해서 비싼건 안 씁니다
근데 정작 잃어버린적은 없...
네 저도 음악듣는 용도도 아니고해서 가성비 좋다는 싼거 쓰는건데...
1년을 못가니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아마도 충전횟수의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신경써서 충전횟수를 최소화 하는 패턴으로 오래 써보려고 합니다.
qcy.. 2개 ,, 저가형 아이리버 블루투스 써봤는디.. qcy. 가 가격대비 짱인듯합니다.
저도 막귀에..가끔씩 쓰는 입장에서.. qcy는 그야말로 막 쓰는 입장에서..물에도 빠지고..엄청 떨어트리기도 하고.. ㅋㅋ 제가 잃어 버리는거 아니고서는 계속 쓰는 느낌..
지금 쓰는것도.. 2년넘게 쓰고있는디.. .. 아직 잘 씁니다..
버즈 프로 매우 명기입니다. 유선 이어폰의 음질을 버릴수없어 유선 만 고집하다가,
버즈프로 엔간한 유선보다 음질 빠방한거 듣고 바로 갈아탔습니다.
qcy 하루에 거의 8시간 정도? 쓰는 것 같네요!
잃어버리지 않으면 전혀 상관 없더라고요.
잘 사용하고 있는 친구예요.
잘 쓰다가 남편 주고, 제가 새거 구입했는데- 남편도 여전히 잘 쓰고있고요.
왜 남편은 헌거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