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bestiz 게천
* 우선 출연자의 선악의 구분보다는 게임 내에서의 영향력을 중점으로두고 분석했다는 점
고려요소는 게임 이해도, 전략 창의성, 출연자와의 친밀도- 신뢰도, 리더쉽 , 정치감각 등 여러요소를 봄
김경란은 단 한번도 데스매치에 가지 않았다. 이는 다른 출연자들이 쉬운 상대로 여기지 않았고 또한 눈 밖에 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김경란은 좀비게임, 사기경마때 2번의 우승을 했고 대선게임을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서 다수연합에 소속되면서 게임에는 이기고 탈락후보에게 선택당하지 않음으로서 생존을 이어왔다.
이는 그녀가 정치감각이 좋다고 볼 수 있는데 차민수가 생존해 있을때는 차민수의 강력한 조력자로 존재했고
정신적 지주 차민수의 탈락 이후에 반김구라파였던 이상민과 연합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김경란의 가장 강력한 장점을 뽑는다면 바로 여론을 움직이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녀는 대선게임을 통해
배신의 쓴 맛을 경험한 이후로 강력한 연합이었던 김구라와 이상민 조합을 3회 게임시작전 이상민에게 김구라와의
연합이지 않느냐며 강하게 압박했다. 이로 인해 여론을 가장 의식했던 김풍은 김구라연합에서 빠졌고 결국
풍요와 기근게임에서는 차민수 연합이 다수를 차지하며 게임에 승리한다. 결국 김구라파에 남아있던 이상민 성규는
게임에서 진다.
이러한 여론 호도는 매라운드 게임시작전 김경란이 주도하는데 4라운드 시작전에도 김경란은 김구라를 견제하는
발언을 하며 홍진호와 연합 약속을 받아내고 이상민에게도 압박을 가한다. 이에 여론을 의식한 이상민 역시
김구라와 연합이 아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김구라와도 갈라설 수 있다고 말하게 된다. 결국 좀비게임에서
이상민은 김구라와 갈라지고 차유람 이상민 김경란 홍진호 김풍의 사람연맹의 승리를 이끄는데 김구라는 자신의
편이었던 김풍과 이상민을 잃음으로서 성규빼곤 없게 되어 힘을 잃어간다. 이상민이 김구라와 갈라선 이유는
여론을 의식했기도 했고 김구라와 함께했던 3라운드 풍요와 기근에서도 게임에 패배했기때문에 더이상 김구라와의
연합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했던 것 같다.
이러한 여론호도는 김경란이 만들어냈다기 보다는 대선게임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김구라에 대한 반감이
생긴 출연자들에게 김경란이 게임시작전 여론의 방향을 다시금 집어줌으로써 김구라연합에 위기감을 심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차민수를 풍요와 기근에서 잃은 후 다수 연합은 김구라에 대한 위기의식은 더더욱 커졌을 것이며
이는 사기경마에서도 나타나 결국 김구라는 혼자하겠다고 하게된다.
김경란이 김구라에 대한 반감을 가진 이유는 대선게임의 패배였을 것으로 보이며 차민수까지 떨어지며 그것이
극에 달했을 것이다. 그녀는 김구라는 수면아래서 물밑작업으로 사람을 움직인 것과 다르게 직접 여론을 중계하여
상황을 되짚음으로서 김구라가 힘을 못쓰게 했고 다수연맹은 끝까지 김구라 편으로 남은 성규를 왕따 시키면서
성규 역시 김구라와 거리를 두게 되었고 게임 시작전 김경란에게 반김구라 연합 제의를 받게된 홍진호 역시
김구라에게 정보공유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면서 김구라는 감정이 상하게 되고 직접적으로 데스가면 너야 라며
홍진호김풍과의 반목을 하게 된다. 이는 6라운드 도둑잡기에서 데스매치에서 홍진호와 김구라가 붙게 되는데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고 본다.
김경란은 정치감각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고 볼 수 있는데 1라운드에서는 성규를 이용해 김민서를
배신하게 만들어 성규를 6승을 만드는데 공헌했고 이로인해 김민서로부터 미움을 살 뻔했으나 후에 감정으로 호소하여
그를 피해감.
좀비게임에서는 사람연맹의 승리를 위해 최창엽을 속였고 승리로 이끔. 이에 미안한 감정을 가져 최창엽을
탈락후보에 안가게 하기 위해 최정문을 선택했으나 최정문은 게임패배의 원인이었던 최창엽을 선택해여 김경란의
작전은 실패. 이후에 최정문은 사기경마에서 차유람에 지목당하며 탈락한다. 최정문이 탈락하게 된 이유는 이상민의
배신인데 이는 이상민에게 왜 차유람을 도왔느냐며 물어보자 김경란 씨가....라고 했다가 김경란이 왜 제가 하면서
발끈하자 이상민이 다시 아니 그냥 내가 미워서 그랬다. 라고 말을 바꿈.
이는 아마도 이상민이 최정문보다는 차유람을 선택한데에 이유가 김경란의 무언의 압박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
사기경마에서는 끝까지 신중한 배팅으로 결국 정보에서 앞섰던 박은지를 제치고 배당률 높은 2위에 가장
높은 배팅을 하여 우승을 차지한다. 또한 생명의 징표를 이상민에게 줌으로써 강력한 조력자와의 연합을 더욱 두텁게한다.
도둑잡기에서는 성규를 믿지 못하여 성규를 놓치지만 계속해서 성규와의 스킨쉽이나 불쌍한 표정, 속죄하는 듯한 발언
등을 통해 성규의 섭섭한 마음을 돌리려 노력한다. 그러나 성규와 김경란이 신뢰도는 매우 낮다.
오픈패스에서는 5인연맹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로 홍진호 김풍이 예상대로 많은 숫자를 못 만들어냈다면 무난히
우승했을 것이다. 비슷한 조건에서 더 유리한 카드를 차지하고 더 좋은 전략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
김경란은 시청자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 찍혔는데 그 이유는 가장 큰 것이 여론을 움직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녀는 수장이 되기보다는 강력한 조력자로 우승후보들은 떨어뜨려 왔는데 그때마다 자신은 다수연합이었고
정의로운 쪽이었다는 인상의 발언이 아무래도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선게임에서 배신당한 후 김경란은 김구라를 공공의 적으로 생각했고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이에 공감하여
김구라의 힘을 약화시켰다. 처음엔 차민수와 김구라의 연합의 대립이었고 차민수가 탈락한 이후엔 이상민과 연합했다.
결국 홍진호와 김구라가 극한 대립하며 김구라가 떨어지는데 이는 김경란도 바라던 일이었음에 분명했다.
그러나 오픈패스라운드전 김경란은 홍진호 김풍 연합을 견제하는 발언을 하는데 사실 이는 반김구라 연합에는
시청자들이 공감했을지 몰라도 반홍진호 분위기는 공감하기 힘들었다. 김구라를 떨어뜨리는데 1등 공신인 홍진호를
단순히 김풍과 연합이 강해보인다는 이유를 배척하는것은 이미 이상민 차유람과 연합을 통해 다수의 강한 연합을
꾸리고 있는 김경란으로서는 소수의 약한 홍진호김풍 연합을 왕따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7라운드 오픈패스 게임전 이상민과 연합을 공고히 하면서 김풍과 홍진호 연합에 대한 견제 여론을 강화하는데
이에 성규 박은지 차유람 등도 결국 홍진호 김풍에 대해 견제하며 자연스레 5인연맹 대 김풍 홍진호의 게임이 되어버린다.
성규를 통해 유리한 정보를 취한 5인연맹을 끝까지 홍진호 김풍을 배척하며 승리를 위해 달리지만 결국 홍진호의
기막힌 전략앞에 패배한다. 이를 보고 시청자들은 통쾌함을 느끼는데 이는 김경란이 주도해온 여론의 힘이 더이상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들고 더이상 명분이 김경란에게 있지 않음을 말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김경란과 친밀도가 높은 이상민 차유람 등이 홍진호 성규 보다 다수이고 중립인 박은지 역시
홍진호 보다는 김경란과 친밀도가 높기때문에 다수연합은 홍진호보다는 김경란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런 여론의 힘은 사람수가 적어질 수록 약해 질 수 밖에 없고 상위라운드로 갈 수록 전략의 완성도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김경란이 입장에서는 이상민가 홍진호의 대립을 유도해 둘 중 하나를 떨어뜨리고
마지막은 비교적 약한 차유람 박은지 등과 승부로 보려 할 것이다.
tvN - 신의한수
확실히 머리 좋은거 같음
첫댓글 난 김경란이 여기서 너무 무서운게 그 잠깐잠깐 보이는 표정..그게 너무 무서움; 사람 무안하게 하는 표정..그거때매 김경란이 뭘하든 싫더라..
저번방송에도 박은지한테 잠깐 그표정을 보였었는데 진심....와..ㅋ
3333정색하는표정...좀 무서움.....그런표정으로 사람 진지하게 몰아붙이는거...진짜 별로..
22 맞아, 얄미워 자꾸 편가르고 만들고
일단 이부분 완전 공감.<이러한 여론 호도는 김경란이 만들어냈다기 보다는 대선게임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김구라에 대한 반감이 생긴 출연자들에게 김경란이 게임시작전 여론의 방향을 다시금 집어줌으로써 김구라연합에 위기감을 심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김경란이 몰아간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안느끼면 소용없음. 김경란은 '이미'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는 걸 한번 찝어주면서 극대화시키는 거 같아 ㅇㅇ
근데 이상민이 반김구라연합? 그건 아니지 ㅋㅋㅋ 반김구라 연합은 김풍홍진호였눈데..ㅇㅇ
333 김경란은 사람들 분위기를 읽고 그걸 정리해서 여론형성한거지 김경란이 뜬금없는 분위기 몰아간거면 아무도 동조 안했을걸. 난 되게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지니어스에서 제 역할 하는 여자출연자는
김경란밖에 없다 싶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이상민까지 대놓고 견제하니깐 다른 사람들도 따라간 거 같음
그래도 그나마 여자출연자중에서는 제일 할 일 한듯..
김경란 정치 하면 잘할듯ㅋㅋㅋ 미션 이해도도 높은것 같고 여러모로 여자 출연자중에 제일 나음ㅇㅇ
김경란 똑똑한거 인정. 근데 항상 허점이 있음. 여지껏 김경란이 밀어주거나 도와준 사람은 데스매치에 가거나 탈락하거나 둘 중 하나였음.
그리고 항상 자기만 정의로운 척 하려는 거. 본인도 배신하고 술수 쓰고 다 하고 있고, 프로그램 자체가 두뇌게임이니까 배신하고 술수 쓰는것도 하나의 게임 법칙들인데 그걸 너무 선악으로 몰고감.
본인은 항상 좋은 이미지로 남으려하고 다른 사람을 앞세우는게 좀 그래.. 그게 물론 김경란의 생존법칙이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대놓고 다른사람 무안주고 보고있는 내가 무서울 정도로 표정 짓고..
물론 여자출연자들 중에선 가장 큰 역할 하고 있고 핵심적인 사람인 건 맞지만
만약 김경란이 우승하거나 그러면 좀 씁쓸할 것 같음ㅋㅋㅋ 권모술수가 일등하는거구나 싶어서..
연합하자 다 같이 살자 우리 다같이 이기자 그래놓고 결국 희생타는 있어야하는데 그건 항상 본인이 아님. 본인은 항상 유리한 고지에 있거나 심지어 우승하기도 함. 그런 모습들이 너무 불편한거임..
김경란 차유람 박은지 다 묻어간다 묻어간다 했지만 그 중에서 김경란이 제일 지탄?받는 이유는
김경란이 셋 중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기 때문임도 있겠지만 차유람이랑 박은지는 본인들이 손해보는 부분이 분명히 생김 (내보기엔 둘이 몰라서 당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근데 김경란은 항상 본인이 이득을 봄.
그러면서 안타깝다 미안하다 이런말은 제일 많이 함. 본인은 본인 생존전략이겠지만 제3자가 봤을땐 얄미울 수 밖에 없는 행보인 것 같음
본인도 머리 쓸 거 다 쓰고 게임 하면서 결국 사람들한텐 감정으로 호소하는거. 그게 참 보기 껄끄러움. 그리고 여자들끼리 대동단결하는 것도 그 중심엔 김경란이 있는 것 같고..
항상 혼자 힘으로 해내는 걸 보여줬다면 좋았을텐데ㅋㅋ
난 오히려 박은지가 의외임 경마게임때 뻥친거나 대담함을 넘은 뻔뻔함도 나름 좋아보임 (말을 좀 함부로 하는 건 맘에 안들지만..)
여튼 김경란 똑똑하긴 한데 뭔가 부족하고 좀 찝찝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듯..
맞아맞아 차쌤 탈락하니까 이제 김구라 상대할 사람은 홍진호밖에 없다면서 홍진호랑 팀 짜더니 김구라 탈락하니까 이젠 홍진호를 배척함ㅋㅋㅋㅋ 김경란 보면 항상 자기가 표면에 나서지는 않고 가장 영민한 사람이랑 팀 짜면서 다른 영향력 큰 사람 배척하더라ㅋㅋ개무섭
그리고 첫게임에서 김민서가 데스매치 상대로 자길 지목할까봐 김민서한테 방송에서가 아니라 진짜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자기포장하는데 소름...
나는 김경란 제일 꽁기한게 자기도 권모술수 다 쓰고 똑같이 편먹고 연합해놓고서는 자기한일은 쏙 빼고 다른 사람이 한 일만 콕집어서 여론몰이 하는게 싫어....똑똑하고 게임이해도가 여자 출연자 중에선 압도적이라서 그나마 봐줄만함ㅋㅋㅋㅋ
어차피 게임이고 내가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해서 뭘 그렇게 팀을 가르고 성규랑 김구라를 나쁜쪽으로 몰아가고 그랬는지 모르겠음 자기도 뒤에서 자기 이익챙기고 술수쓰고 다하면서 ㅋㅋㅋㅋ 모순적이야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성규 나쁜쪽으로 몰아가면서 난 다시 태어나면 성규처럼 살거야 이런식으로 몰아가고.. ㅡㅡ
아 맞앜ㅋㅋㅋ그거 존나 소름이었음ㅋㅋㅋㅋ마치 성규가 못할짓한거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ㅁㅈ 성규한테 맨날 그래 만만한게 김성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란은 어쨌든 머리 좋고 이해도 빠르고 편가르기나 여론 몰이도 잘하는데 어차피 게임이니까 그걸 백프로 이용해도 상관없어. 그걸로 딱히 진지하게 욕할 사람은 없을 건데 굳이 그런 편가르기나 사람 움직이는 걸 자기는 엄청 싫어하는 척 포장하면서 자기는 정작 다 하는 거. 항상 자기는 정의인 척 하는 거. 그래서 누가 김경란한테 배신했다, 김경란이 시켰다. 김경란이 나빴다 이런 식 으로 얘기하면 진짜 질색팔색하면서 싫어해 그냥 정의인척 하면서 남들 속이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기를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좀 불편해 무섭고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자기는 아닌척 정의로운척 하면서 뒤에서 자기도 할거 다해 ㅋㅋㅋㅋ 겁나 모순적이야 성규랑 김구라 나쁘게 몰아갈땐 언제고 카드도 자기가 좋은거 챙길거 다 챙기고 더하기 쥐어주고 성규한테ㅡㅡ.... 내가 성규팬이라 성규 입장에서 봐서 더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김경란이 모순적이라는건 확실히 알겠어 ㅋㅋㅋ
아 나도 ㅋㅋ ㄱ성규 가넷으로 산 카드도 같이 나눴잖아 근데 성규한테만 더하기 있는 것보고 당황ㅋㅋㅋㅋㅋ난 성규가 지꺼 좋은 거 다 챙기고 남은 거 누나들한테 줬을 줄 알았거든 근데 정작 여자연합이 공구한 카드는 지들끼리만 나눴어 ㅋ
근데 김경란이 배신한 적은 없다는 게 함정 ㅋㅋ 그리고 카드 그건 편집되서 확실히 어떻게 됐는 지 모르겠더라. 갑자기 건너뛰어서 진행됐어 ㅋㅋㅋ
꼭 배신하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앞에선 정의로운척 다해놓고 뒤에선 자기도 챙길거 다 챙긴걸 말하는거 같은뎅..
그리고 데스매치에서 성규가 차민수 지목했을 때도 좀 성규 나쁜 사람 만드는? 그런 거 있었음... 그냥 게임인데 지목했다고 무슨 비인륜적인 인간인것처럼 어떻게 차쌤을 선택할 수가 있어;; 이런 식으로. 그냥 게임인데 지목할 수도 있지; 꼭 성규가 제 주제도 모르고 감히 대신을 건드린 것 같은 그런 말투로.. 박은지도 겁나 맞장구치고 차민수가 사람들한테 의지가 많이 되는 건 사실이었지만 여튼 똑같은 한 명의 플레이어인데 그럼 딴 사람들 지목당하는 건 괜찮은가..
김경란....꽁기해 진짜 앞에선 챙겨주는척하며 뒷통수 쌔리고
근데 김경란 게임에대한 이해도는 좋은데 필승비법은 잘 모르는듯 주로 이상민한테 의존하거나 자기가 생각했던건 별로없었음... 다른 여자출연자에비해 월등하지만 홍진호 이상민한테는 안될듯 성규도 잘하는데 허술한부분이 있어서 김경란한테 당할까봐 걱정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배신한 사람들은 적어도 자기가 배신한거아니라고 본인착하다고는 안하잖아ㅋㅋㅋㅋ 시청자들도 그런 부분이 있는게 프로그램이 더 재미있고 그러니까 좋아하고. 김경란도 본인이 하는 행동을 인정하면 와.. 대단하다,똑똑하다 이렇게 반응할텐데, 본인은 정의롭고 다른사람은 악이고, 게임하는데 연합하려면 각서쓰라고 하지않나... 본인 조금이라도 나쁘게 말하면 정색하면서 따지고... 그런부분이 보기 불편하다는거임.
상금 걸린 게임이고 김경란의 능력이라 생각함
똑똑한건 확실히 맞는듯ㅋㅋ
이런 캐릭터도있어야 지니어스가 재밌어지는듯 게임자체가 사람과신뢰,배신으로 형성되기때문에 딱히 욕할필요는없는듯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해가 안되는건 게임이니까 이미지를 챙기기보다는 두뇌싸움으로, 더 지니어스니까 두뇌로만 싸움을 했으면 좋겠는데 자기는 정의로운편 김구라는 악덕한 편 또 홍진호랑은 연합도 했었지만 김구라가 떨어지고 바로 또 악덕한편으로 몰았다는 것. 그때 김구라가 그날 게임에서 데스매치에 불려나갈만한 행동은 하지않았음에도 이미 다수의 여론이 반김구라파기때문에 홍진호가 대표해서 데스매치를 붙었다고 생각. 근데 김경란은 왜 김구라씨를 데스매치에 부른거냐며 홍진호를 압박하더라.. 원래 김경란은 항상 반김구라 였기때문에 나는 좋아할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 다음회전에서 바로 홍진호를 악덕하게 몰아감; 이런게 이해가안돼
김구라하고 홍진호하고 했던 방법들이 나쁜거야?.. 게임을 위해서 여러가지 필승법, 전략등을 생각해서 서로를 포섭하고 하는건데 너무 감정에만 치우쳐서 여론몰이를 하니까 게임이 이상해져.. 홍진호가 이번 회전에서 말했듯이 자기는 이렇게라도 팀이 생겨서 좋다고했음 김경란은 강력한 상대들을 다 악덕하게 몰아서 아예 팀을 구성조차 못하게 왕따시킴 홍진호는 머리를 굴릴줄 알기때문에 전략이 좋은거지 전략이 좋은게 악덕한건 분명아님; 근데도 A는 B를 떨어뜨렸으니까 A는 나쁘다 이렇게 감정으로 몰아세우는건 매우 보기싫음.. 나는 김경란 자체가 싫진않아 김경란은 더지니어스에 있었던 무능력했던 여캐릭터들이랑 다르게 능동적이
고 게임 이해도 빠르고 전략도 잘짜는것같아서 볼맛이 남 여태 남은 사람들중 우승후보가 될수있을것 같기도하고.. 1회전을 보면 알수있는게 난 1회전에서의 김경란 모습이 그리움. 차민수하고 연합이었는데 분명 차민수 뒤에 있지않고 전면에서 성규를 조종하고 아무튼 되게 지능적인 플레이였는데ㅜㅜ 물론 그때도 성규야.. 너 이럴거야? 뭐 이러면서 감정싸움했지만 아무튼 그때 되게 통쾌하고 좋았는데 2회전부터 그런모습이 싹사라졌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푸다ㅜㅜㅜ각성했으면 좋겠음
지니어스게임은 머리싸움이 다가 아니야 ㅎㅎ 심리적인거나 연합 배신 모든 걸 잘 활용하면서 하는 게임이지. 프로그램 의도 자체도 극한 인간심리를 보고자 하는 거구.. 안그럼 굳이 가둬놓고 방 여러개 만들어놓고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어 ㅎㅎ 머리로 게임만 할거면..
난 감정을 아예 배제하란 소리가 아니었는뎅.. 어느순간부터 여론몰이가 중점이 되가는게 안타까웠고 그 중심에 김경란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한건뎅..ㅎㅎㅎㅎ도를넘은 감정이입은 물을흐린다고 생각해ㅋㅋ 요몇회전은 이제 김구라도 없고 콩도 하다못해 갠플하니까 김경란이 여론몰이를 안하는뎅 그 전엔 심했다고 생각함ㅎㅎ
동감해요 뭐 라이어게임같은 전략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머리쓰기없이 감정으로만 하니까 재미가 좀 떨어짐ㅠㅠ 홍진호가 카드뒷면에 큐브위치보고 카드 구별했듯이 머리를 탁 치는 요소가 나와야 재미진데ㅠㅠ 니편내편만 중요하면 더 프렌즈 게임이라고 하지 더지니어스일 필요가 없는거같다..
근데 차유람이 떨어진 이상 김경란 언니의 지지자는 없을 듯 더 이상
이상민이 김경란 눈치 본 게 김경란하고 편 먹은 사람이 많아서였는데
이제 갠플이 되어써
더 재밌어질 것 같음 ㅇㅅㅇ!!
여튼머리좋은사람
난 차라리 김경란 좋음 뭐라도 하잖아... 걍 극초반에 박은지 차유람 꽃병풍들 떨어지고 최창엽이나 차민수아저씨나 남았으면 존잼이었을거 같은데.. 김구라는 쿨내 너무 풍겨서 좀 그랬고.. 그리고 김경란 가끔 밉상일때 있긴 한데 어차피 머리 써서 이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연합하고 여론몰이해서 이기는 사람도 있는거지뭐.. 하여튼 뭐라도 해줘서 감사함
나도 솔직히 얄밉기 보다는 자기가 머리써서 한거니까 별로... 이게 다 사람의 한부분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난 좋음
나는 여기서 김경란 너무 별로 자꾸 편가르는게 진짜.. 어쩔 수 없이 편을 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르는건 당연한니 이해하는데.. 아니 솔직히 김구라있을때까지만해도 김경란이 편나누는거 나도 괜찮았음 보는 시청자입장에서 나도 반김구라파였으니까; 근데 김구라떨어지자마자 뭐 말도 안되는 이유들면서 홍진호 배척할때 진짜 좀 그랬어.. 약간 위험하다 싶은 사람을 여론 몰아서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같았음.. 자기는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이고ㅋㅋ... 그래도 김경란이 여자출연진 중에서는 그나마 젤 똑똑하고 영리하게 잘하는 것 같음ㅋㅋ
김경란 근데 진짜 똑똑 게임 잘파악하고 게임잘하는데 편가르기가 너무 심해서 좀 그것만 빼면 조하
정치적이고, 여론몰이 하는것도 다 본인 능력이고 매우 좋다고 생각함. 다만 그걸 본인 스스로 인정했음 좋겠어. 여론몰이 했다고. 김경란은 맨날 본인은 안 한척함. 항상 다른 사람들을 나쁜쪽으로 몰고 자신은 선이기 때문에 자신이랑 연합안하면 그냥 다 악임. 그게 그동안 연합만 있고 개인플레이가 없었던 이유임. 최근 소수가 되서야 개인플레이어가 생겼지 그동안은 니편아니면 내편이었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배신하고 그러면 다 인정하고 그에대한 패널티를 받던지 빚을 갚던지 하는데, 김경란은 그런거 하나도 없음. 본인은 '선'이고 '정의'이기 때문에 은혜는 갚아도 본인의 나쁜행동은 절대 인정안함.
누가 얘기라도 하려고하면 아주 정색을하고 달려듬. 그게 보기 안좋은거임. 그리고 본인도 여론몰이하고 연합하면서 다른 연합사람들을 굉장히 나무라고, 다른 사람의 능력을 굉장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내가 하는건 정의로운 연합, 모두를 위한 연합이고 남(김구라,홍진호 등)이 하는건 작당모의, 이기적인 연합으로 만들어버림. 솔직히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오히려 다수가 소수를 핍박하는 왕따시키기로밖에 안보임. 근데 그걸 소수가 능력이 있다고 해서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능력있는 소수를 다수가 상대하는게 왜 당연한건지 모르겠음. 그건 하나의 방법일 뿐이지 당연한 일이 아닌데, 김경란은 그걸 당연한 일로 만듬.
게임의이해도는 높지만 전략은 못 짜는듯 머릿수로 밀어부치는거 아니면 딱히 기발한 방법이있어보이지도 않아....
지니어스 다 보고 다시봐야지 스끄랩뚜해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