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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25 KOSPI 2,489.02(-1.37%) 일부 종목 급락 여파 지속(-), 美 주요 경제지표 및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관망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31.35(+7.85P, +0.31%)으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음. 이후 낙폭을 점차 확대했고, 오후 들어 2,472.33(-51.17P, -2.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2,489.02(-34.48P, -1.37%)에서 거래를 마감.
전 일부터 이어진 일부 종목들의 급락 여파 지속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시장전문가들은 전일과 금일 증시 하락에 대해 美 경기침체 및 빅테크 실적,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의 대외적 요인보다는 국내 고유의 수급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전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삼천리(-29.99%), 대성홀딩스(-29.97%), 서울가스(-29.92%), 세방(-29.85%)은 오늘도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이틀째 하한가, 다올투자증권(-9.92%)도 급락. 이들 종목은 전일 SG증권 창구로 매도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이복현 금감원장은 주식시장 '이상 과열'을 악용한 불공정거래를 적극 단속한다고 밝힘. 이복현 금감원장은 "올들어 코스닥을 중심으로 2차전지 등 미래 성장 신사업 테마주 투자 열풍이 불면서 신용거래가 급증했다"며, "주식 시장이 이상 과열된 와중에 테마주 투자 심리를 악용한 불공정거래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다"고 발언. 이어 "금감원 조사 부문을 중심으로 불공정거래혐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 엄단하라"고 지시.
LG에너지솔루션(-2.65%), 삼성SDI(-2.75%), 포스코퓨쳐엠(-4.40%), SK이노베이션(-2.23%) 등 2차전지 테마, 삼성전자(-2.45%), SK하이닉스(-1.95%) 등 반도체 대표주가 하락. NAVER(-2.05%), 카카오(-2.10%) 인터넷 대표주도 하락 마감. 반면, 현 대차가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4.74%), 기아(+2.24%), 현대모비스(+2.37%) 등 자동차 대표주는 상승.
한편, 지난밤 발표된 美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모습. 美 3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는 -0.19로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4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도 -23.4로 3월 -15.7보다 마이너스 폭이 확대. 이는 지난해 7월 -22.6을 기록한 이후 최저수준으로, 팩트셋 전문가 예상치인 -11.0를 크게 하회. 美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정부가 부채한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지속.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억, 1억 순매도, 외국인이 8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382계약, 1,186계약 순매도, 기관은 10,23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하락한 1,332.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5bp 상승한 3.265%, 1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3.3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내린 104.93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3,617계약, 1,143계약 순매도, 은행은 4,66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1틱 내린 114.09 마감. 금융투자가 2,256계약 순매도,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1,161계약, 1,44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POSCO홀딩스(-4.77%), 포스코퓨처엠(-4.40%), LG화학(-3.26%), 삼성SDI(-2.75%), LG에너지솔루션(-2.65%), 삼성전자(-2.45%), SK이노베이션(-2.23%), 카카오(-2.10%), NAVER(-2.05%), SK하이닉스(-1.95%), 삼성물산(-1.49%) 등이 하락. 반면, 현대차(+4.74%), 현대모비스(+2.37%), 기아(+2.24%), LG전자(+1.40%), KB금융(+1.1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가스(-5.39%), 비금속광물(-3.60%), 철강/금속(-3.10%), 화학(-2.52%), 의료정밀(-2.48%), 전기/전자(-2.29%), 제조(-1.65%), 서비스(-1.27%), 운수창고(-1.25%), 의약품(-1.22%), 유통(-0.94%), 음식료(-0.72%), 종이/목재(-0.65%) 등은 하락. 반면,보험(+2.91%), 운수장비(+2.50%), 금융(+0.19%), 통신(+0.1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89.02P(-34.48P/-1.37%)
- 코스닥시장 -
4/25 KOSDAQ 838.71(-1.93%) 일부 종목 급락 여파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관망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7.54(+2.31P, +0.2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58.91(+3.68P, +0.4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급락세를 보이며 오후 한때 828.25(-26.98P, -3.1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고,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결국 838.71(-16.52P, -1.93%)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부터 이어진 일부 종목들의 급락 여파 지속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7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전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다우데이타(-30.00%), 선광(-29.98%) 금일도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이틀째 하한가, 하림지주(-13.13%)도 급락. 이들 종목은 전일 SG증권 창구로 매도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이복현 금감원장은 주식시장 '이상 과열'을 악용한 불공정거래를 적극 단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에코프로비엠(-6.46%), 에코프로(-0.17%), 엘앤에프(-5.40%), 천보(-14.85%)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테마가 동반 하락.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1%), 셀트리온제약(+0.12%)은 셀트리온의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1억, 1,187억 순매도, 개인은 2,11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천보(-14.85%), 에코프로비엠(-6.46%), 엘앤에프(-5.40%), 포스코DX(-4.06%), 리노공업(-2.58%), 카카오게임즈(-1.50%), 알테오젠(-1.33%), 에스엠(-1.24%), 펄어비스(-0.81%), JYP Ent.(-0.35%)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1.51%), 셀트리온헬스케어(+1.31%), 레인보우로보틱스(+0.79%), HLB(+0.44%), 삼천당제약(+0.39%), 카나리아바이오(+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19.28%), 일반전기전자(-5.19%), 화학(-3.56%), IT부품(-3.42%), 금속(-3.35%), IT H/W(-2.34%), 인터넷(-2.32%), 종이/목재(-2.29%), 제조(-2.21%), 기계/장비(-1.80%), 기타서비스(-1.75%), 반도체(-1.72%), 기타제조(-1.52%), 출판/매체복제(-1.45%) 등이 하락. 반면, 운송장비/부품(+1.35%), 방송서비스(+0.42%), 섬유/의류(+0.3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38.71P(-16.52P/-1.9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올해 자동차보험 영업 흑자 달성 기대감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현대차,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자동차 대표주 테마 상승. 일부 자동차부품, 일부 전기차 테마도 상승. ▷한·미 정상회담 수혜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테마 상승. ▷韓·美 우주탐사 공동의향서 서명 기대감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넷플릭스, K-콘텐츠 25억 달러 투자 언급 소식에 영상콘텐츠/ 영화 테마 상승. ▷이 외 요소수, 니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조선기자재, 그래핀, 은행, 생명보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항공기부품, 리츠(REITs) 등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이복현 금감원장, 2차전지 등 이상과열에 따른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 착수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하락. 리튬, 폐배터리 테마 등도 하락. ▷신작 기대감 약화 및 단기 中 외자 판호 발급 불확실성 확대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하락. ▷韓·中 관계 경색 우려 지속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EU, 가상화폐 포괄규제법안 통과 여파 지속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하락. ▷中, 한미 반도체 논의에 견제 소식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테마 하락. ▷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 SG증권발 매도 물량 출회 여파 지속 및 주가조작 의혹 등에 이틀 연속 하한가 기록 속 도시가스, 겨울 테마 하락. ▷줄기세포, 치매,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종합 물류, 화학섬유, 모더나(MODERNA), 폐기물처리, 석유화학, 페인트, 자원개발, MLCC, 사료, 터치패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마리화나(대마), OLED, LED장비, 철강 주요종목, LNG, PCB(FPCB 등), 캐릭터상품,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보안주(정보), 엠폭스(원숭이두창), 농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희귀금속(희토류 등) |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등에 상승 |
▷전일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에 따르면,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테슬라가 전기차 모터를 제조할 때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등 일부 희토류를 사용했었으나, 앞으로는 전기차 모터를 만들 때 희토류를 배제하고 페라이트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음. ▷한편, 전기차 수요 급증으로 희토류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최근 희토 류인 네오디뮴과 사마륨코발트 등 영구자석 제조 기술 수출을 통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화전자, EG,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 |
손해보험 | 올해 자동차보험 영업 흑자 달성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의 주요 손해보험회사에 접수된 자동차사고 건수와 발생손해액이 지난 3년 중 최고·최대인 것으로 집계됐지만, 그럼에도 올해 자동차보험 영업 부문 흑자가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음. 이는 '세컨드카'가 늘어나면서 원수보험료가 크게 늘어났고, 기술발전 등으로 사망 등 중상해가 줄면서 손해율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회사별로 올해 3월 기준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삼성화재(77.3%), 현대해상(77.6%), DB손보(77.5%), KB손보(77.0%)로 2021년 삼성화재(80.1%), 현대해상(80.9%), DB손보(80.9%), KB손보(81.1%)보다 개선됐으며, 자동차 사고건수와 손해액 증가에도 손해율이 지금 수준을 유지하면 3년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아울러 현대차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1~2월에 이어 3월에도 자보 손해율이 매우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대인2 과실상계 제도 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매우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 또한, 3세대 실손 손해율 또한 올해 빠르게 하락할 전망이라며, 1~2세대와 달리 3세대는 1년 단위 갱신인데 올해 보험료 인상 폭이 10% 후반에 달하는 것(특약형 포함 時)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손보사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해상,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상승 |
▷현대차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77조원(전년동기대비 +24.68%), 영업이익 3.59조원(전년동기대비 +86.25%), 순이익 3.41조원(전년동기대비 +92.38%). ▷아울러 투명한 주주환원 정책 제공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추진 모적으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음. 배당정책으로는 배당 가시성 확대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연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배당성향 25% 이상 배당을 달성하고, 분기 배당을 실시(`23년 2분기말 기준분기배당부터)키로 결정. 또한, 향후 3년간 발행 주식 수의 1%씩 기보유 자사주를 소각하는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 ▷또한, 현대차그룹과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주)은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설립계획을 공시. 투자 총액은 6.2조원(예정)으로, 현대차그룹이 1.62조원(예정)을 투자하며, SK온이 1.95조원(예정)을 투자할 예정. 투자 총액의 50%는 합작법인의 차입으로 조달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 현대위아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 한·미 정상회담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오는 2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될 예 정인 가운데, 방산주와 원전주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요 방산 업체들이 대체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방미 전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추가 수출을 통한 실적 호조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음. 원전주도 정상회담의 낙수효과로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수력원자력 간 지식재산권(IP) 분쟁 해결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틸리티 산업은 하반기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높은 에너지 가격(비용)이 하향 안정화되어 요금 인상 없이도 실적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송배전을 시작으로 전력 판매 시장 개방까지 이어지며 민간기업들의 규제 사업 진출 및 제도의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또한, 체코, 핀란드, 영국, 폴란드를 중심으로 해외 원전 수출까지 이어지며 유틸리티 산업의 성장성이 제고될 수 있고 실적 턴어라운드, 해외 수출 확대, 규제 완화의 삼중주로 국내 유틸리티 산업의 투자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STX,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효성중공업, 한전기술, 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STX는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으며, 현대일렉트릭은 1분기 실적 호조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우주항공산업 | 韓·美 우주탐사 공동의향서 서명 기대감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한미 양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우주 탐사 공동의향서에 서명한다고 전해짐.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팜 멜로이 미 항공우주국(NASA) 부국장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NASA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우주탐사 및 과학분야 협력 공동의향서에 서명하며, 이번 서명은 윤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안내로 고다드 센터를 방문하기 직전 이뤄질 예정. ▷이에 따라 양국은 우주 연구 분야 협력을 가속, 우주 통신 및 우주 항해, 달 연구 분야의 공조를 강화할 방침으로 업계에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이 미국 주도의 유인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에 어떤 식으로 참여할지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음.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SpaceX, 스타링크가 발사비용을 낮춰 위성통신 시장을 연 가운데, 원웹도 연말이면 전세계 위성통신 커버리지를 완료하며, 발사체 고도화, 페이로드 급증, 위성의 대형화, 위성통신 확장으로 안테나, 게이트웨이 시장 뿐 아니라 영상 데이터시장도 팽창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힘. 이에 우주는 인류가 가야할 미래이며, 상업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시장으로 새로운 것을 찾는 투자자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산업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파이버프로, 제노코, 인텔리안테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영상콘텐츠/ 영화 | 넷플릭스, K-콘텐츠 25억 달러 투자 언급 소식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음. 이 자리에서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영화·리얼리티쇼 등 K-콘텐츠에 2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힘. ▷윤 대통령은 공동 언론발표에서 "서랜도스 대표, 넷플릭스 CEO들과 만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서랜도스 대표가 앞으로 4년간 K 콘텐 츠에 25억 달러, 약 3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언급했음. 서랜도스 CEO도 "25억 달러를 한국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4년간 한국 드라마, 영화, 리얼리티 쇼의 창작을 도울 것"이라고 밝힘. 25억 달러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자한 총금액의 2배에 달하는 액수임. ▷이 같은 소식 속 쇼박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팬엔터테인먼트, 콘텐트리중앙, 스튜디오미르 등 영상콘텐츠/영화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 이복현 금감원장, 2차전지 등 이상과열에 따른 불공정거래 혐의 조사 착수 소식 등에 하락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일 임원회의를 통해 "2차전지 등 미래성장 신사업 테마주 투자열풍으로 신용거래가 급증하는 등 주식시장이 이상 과열되고 있다"며 "불공정거래 혐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 엄단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언급했음. 특히 투자자들의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는 한편,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시장 감시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도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권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펴야한다고 강조했음. ▷한편, 천보는 전일 장 마감 후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69.98억원(전년동기대비 -50.15%), 영업이익 16.37억원(전년동기대비 -90.92%), 순이익 41.18억원(전년동기대비 -69.28%). 이와 관련, DB금융투자는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2차전지소재 부문 판가와 출하량 동반 하락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 전자소재 부문 또한 LCD 업황 둔화 지속에 부진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특히, 2차전지소재의 경우 ASP 급락(전 분기 대비 약 10~20%)과 중국 고객사 중심으로 나타난 destocking 영향으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 아울러, 2분기 매출액은 610억원(+29.7%QoQ), 영업이익은 42억원(+157.7QoQ, OPM 6.9%)으로 실적 둔화가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에 천보, 애경케미칼, 상신이디피, 코스모화학,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 금양, 성일하이텍 등 최근 2차전지 테마 급등 속 동반 상승한 리튬/전기차(충전소/충전기)/폐배터리 테마도 하락.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신작 기대감 약화 및 단기 中 외자 판호 발급 불확실성 확대 등에 하락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게임주들은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 이는 지난해 출시된 주요 신작들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주의 경우 엔씨소프트의 'Throne and Liberty',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 주요 기대작들의 실질적인 이익 기여 시점이 2024년으로 지연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중국 규제 당국의 게임 산업에 대한 기조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판호 발급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나, 2023년 4월 지정학적 이슈 발생에 따라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외자 판호 발급에 대해서는 불확실성 기피 현상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예정 신작에 대한 관점은 대형 타이틀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통제가능한 비용인 마케팅비와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으면서, 실질적인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여부에 집중해야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네오위즈홀딩스, 플레이위드, 넥슨게임즈, 엠게임, 넷마블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STX (011810) 9,800원 (+29.97%) |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 목적 현지 합작투자회사 설립 안건 이사회 승인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회사(JV) 설립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힘.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이자 생산국으로, 동사는 광물 채굴권과 운송?판매 라이선스를 확보해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을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이번에 신설하는 합작투자회사는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의 중심인 술라웨시의 동남술라웨시주 일대에서 원광을 채굴, 연간 총 800만t 이상의 수요가 있는 인근 제련소에 올해 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니켈은 배터리 핵심 소재로, 니켈 수요는 2050년까지 4배 가량 증가하는 등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며 “세계 최대 니켈 매장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사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트레이딩을 넘어 채굴 사업, 제련소 운영 등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현지 업체들과 협업해 장기적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이아이디 (093230) 3,085원 (+10.97%) | 자회사 이큐셀 실적 호조에 급등 |
▷이큐셀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9.12억원(전년동기대비 +1,101.39%), 영업이익 31.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6.4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큐셀의 실적 성장은 이차전지 사업 매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아이디 관계자는 "알짜 자회사들이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올해 이아이디의 실적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탄탄한 실적 기반 이차전지 장비부터 소재까지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등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이큐셀 최대주주인 동사가 급등, 이큐셀 지분을 보유 중인 이화전기도 시장에서 부각. | |
현대일렉트릭 (267260) 53,000원 (+4.95%) |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686.00억원(전년동기대비 +61.62%), 영업이익 463.00억원(전년동기대비 +177.24%), 순이익 288.00억원(전년동기대비 +305.63%). ▷이와 관련,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북미에서의 호황과 중동 선별 수주에 따른 P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 이어 분기별로 꾸준히 수익성 개선 및 QoQ 증익이 예상된다며, 4Q22의 포스코 복구 지연 -123억원 충당금에서 2Q부터 환입도 된다면 분기 두 자릿수 OPM도 가능하다고 분석. ▷아울러 4월13일에 연초에 제시했던 수주목표 표 19.48억달러를 26.34억달러로 올렸고, 1분기에는 벌써 8억달러를 수주했다고 언급. 1분기의 수주 호조의 이유로 장기공급계약이 기존보다 더 길어진 2~3년 물량이라고 설명하며 북미의 호황이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네옴시티 소형공사 수주도 시작되는 등 강력한 업황이 더 강해질 여지가 있다고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60,000원[상향] | |
NI스틸 (008260) 7,200원 (+4.5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108.61억원(전년동기대비 +41.73%), 영업이익 221.73억원(전년동기대비 +46.99%), 순이익 158.94억원(전년동기대비 +41.59%). | |
신한알파리츠 (293940) 5,740원 (+3.80%) | 유상증자 성공 및 더프라임타워 매각 재개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 하락에도 유상증자에 성공했다고 밝힘. 특히, 4번째 유상증자의 구주주 청약율은 138%로 높은 수요를 보였으며, 최종 조달액은 계획치인 890억원을 하회한 734억원으로 확정되었지만, 대일빌딩 선순위대출 435억원과 캠브리지 빌딩 후순위대출 305억원 상환계획에 차질은 없다고 설명. ▷한편, 2022년 하반기부터 더프라임타워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차입시장 경색으로 거래가 종결되지 못했으나, 올 들어 금리가 안정되고 차입시장도 회복되고 있어, 7~8월경 거래 종결이 기대되고 처분이익 배당 지급은 2024년 3월(FY12)경 이뤄질 것으로 전망. 더프라임타워가 2022년 감평가인 2,290억원 수준에 매각 시 예상되는 처분이익 DPS는 약 400원(배당수익률 7.4%)이며, 경상적인 DPS까지 포함 시 연간 배당수익률은 14.3%에 달할 전망이고, 자본확충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과 매각 이벤트가 주가 회복의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800원[유지] | |
한화생명 (088350) 2,485원 (+2.90%) | S&P, 자본 적정성 평가 제외 및 신용등급 유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은 금일 언론을 통해 동사에 대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과 자산부채관리 능력이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따른 자본 적정성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이라며 ‘A’ 장기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등급과 발행자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S&P는 동사의 신용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있음. ▷이와 관련, 심창혁 S&P 홍콩 연구원은 "동사가 향후 18~24개월 동안 완만한 자산 성장을 뒷받침하는 적정한 자본 여력을 유지할 것으로전망한다"며 "전일 동사는 미화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상환했다"고 밝힘. "이에 S&P는 기존에 중간(intermediate) 수준의 자본인정비율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었던 해당 증권을 자본 적정성 평가에서 제외했다"고 언급했음. | |
롯데정밀화학 (004000) 61,300원 (+2.51%)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및 폐배터리 사업 관련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ECH의 경우 부진한 스프레드를 지속하고 있으나, 가성소다는 내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견고한 수익성을 기록하였고, 암모니아는 트레이딩 물량이 증가하였으며, 그린소재부문은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 물류비 하락 및 견고한 판가 지속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향후 성장성이 큰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과정에서 가성소다의 수요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 |
STX중공업 (071970) 5,850원 (+2.45%) | 케이조선과 269.2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속 소폭 상승 |
▷케이조선(주)와 269.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0%)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계약기간:2023-04-24~2025-02-12) 공시. | |
HD현대인프라코어 (042670) 9,170원 (+2.12%) |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기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조2,878억원(+11%, YoY), 영업이익은 1,526억원(+46% YoY), 영업이익률은 11.8%(+2.7%p YoY)를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2%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8%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보였다고 밝힘. 특히, 건기와 엔진사업 기준으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전 1Q18 1,4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과거 중국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던 시절에는 중국의 정책이나 교체 사이클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컸지만, 지금은 신흥, 선진 시장 전역으로 매출이 분산됐다고 밝힘. 이어 브라질 딜러 추가와 같이 새로운 지역의 영역 확장은 동사의 입장에서 무주공산에 입성하는 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3,000원[상향] |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40,650원 (-3.1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28.00억원(전년동기대비 -8.73%), 영업손실 190.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확대), 순손실 214.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확대). | |
대한유화 (006650) 147,000원 (-4.17%) | 6개 분기 연속 적자 전망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영업이익은 -524억원(영업이익률 -10.5%)으로 컨센서스(-42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6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로,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 지속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2020~2023년 대규모 에틸렌 증설 사이클과 중국의 수요 약세 영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화학업황 부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분기 영업적자는 3Q23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2023년 영업적자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다만, 시황 바닥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65,000원[상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KD (044180) 780원 (+30.00%) | 유상증자 청약률 흥행 소식 등에 상한가 |
▷유상증자 또는 주식관련사채 등의 청약결과 공시를 통해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청약률이 6,217.35%를 기록했다고 밝힘. ▷한편, 발행예정주식수는 1,869,158주, 해당 청약주식수는 116,212,100주, 납입일은 4월2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5월11일임. | |
모베이스전자 (012860) 2,615원 (+10.81%) | 현대모비스, 스텔란티스에 BMS 공급 예정 소식 속 BMS 양산 부각 등에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모비스가 세계 4위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BMS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동화 핵심 부품으로, 현대모비스가 스텔란티스에 BMS를 납품하는 것은 처음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BMS를 양산중인 동사와 동사의 최대주주인 모베이스가 시장에서 부각. | |
서진오토모티브 (122690) 3,935원 (+9.31%) | 포스코인터내셔널과 362억원 규모 로터샤프트 공급 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로터샤프트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규모는 362억원으로, 전년 별도기준 매출액 대비 22% 수준임. 공급되는 로터샤프트는 R사의 주력 차종 2개 모델에 적용되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R사에 전기차 추가 부품 공급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차 부품에 대한 품질과 기술력을 해외 대형 전기차 업체에게 인정 받았다"며, "한층 더 친환경 자동차 전문 부품회사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 | |
지놈앤컴퍼니 (314130) 23,550원 (+9.28%) |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GEN-001' 임상 결과 기대감 등에 급등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GEN-001'은 위암과 담도암을 대상으로 독일 머크 및 MSD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1H23 위암 임상2상 중간결과를 공개할 예정이고 10월 ESMO에서 혼자 개별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GEN-001'은 면역항암제의 낮은 치료반응률을 높여줄 수 있고 안전성에 있어서 독보적인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로, 병용투여 파트너로써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가능성이 확인될 수 있는 이번 데이터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2Q23에는 자폐스펙트럼 치료제 SB-121 임상2상 업데이트 및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임상1상 신청 및 승인과 전임상 데이터로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진시스템 (363250) 15,000원 (+7.45%) | 인도 공급계약을 통한 점진적 매출 증가 전망 등에 강세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인도 G사와의 공급계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인도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는 입찰 대상 기업인 T사로부터의 OEM CDMO계약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현재 공급계약이 체결된 ‘결핵’에 대해서 인당 테스트 비용도 $2.5로 기존 인도 보건복지부의 입찰가격인 $4~$5보다 합리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5월에 인도 정부 입찰이 마무리되고, 관련 프로세스가 끝난 6월부터 발주를 시작으로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이에 2023년 실적은 매출액 355억원(+859.5% yoy)에 영업이익 41억원(흑전)을, 2024년에는 풀캐파에 인도 증설까지 더해지면서 매출액 2,485억원에 영업이익 776억원을 예상. | |
셀바스AI (108860) 19,300원 (+6.63%) | 효성티엔에스 ATM에 음성합성 기술 공급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효성의 금융전문 IT 솔루션 계열사인 효성티앤에스에 음성합성(Selvy TTS) 기술을 공급했다고 밝힘. 효성티앤에스는 국내·미국 ATM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은행 ATM, 미국에서는 편의점 등 리테일 ATM에 동사의 음성합성을 적용했다고 언급. 동사는 ATM을 시작으로 금융 IT 기기에 음성합성, 음성인식 등 AI 기반 대화형 음성지능을 공급해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TM 뿐 아니라 금융권 AI 컨택센터(AICC) 분야로 음성합성,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을 확대 중"이라면서 "시대적 흐름에 맞춰AI 음성지능 기반 대화형 서비스를 금융 IT기기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자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도 급등세를 기록. | |
인텔리안테크 (189300) 70,800원 (+5.67%) | 저궤도 위성 안테나 양산 매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9년 원웹과 저궤도용 위성 안테나 파트너쉽을 체결했고, 코로나와 원웹의 자금 문제로 일정이 지연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저궤도 안테나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평판형 안테나 시장 선점을 위해 유상증자 자금 중 340억원을 R&D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원웹과 이미 평판 안테나 개발 및 공급계약을 맺고 진행중이고, 추후 아마존 등 타 업체와의 평판 안테나 계약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03,000원[신규] | |
미투온 (201490) 3,900원 (+3.72%) | P2E 게임 '엑스 히어로즈 NFT 워' 글로벌 정식 출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공동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엑스 히어로즈 NFT 워'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엑스 히어로즈 NFT 워'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연동)된 P2E(Play to Earn) 게임이며,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보상으로 미버스 플레이(MPL) 토큰을 획득하고, 이를 게임 내 아이템이나 다른 가상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휴젤 (145020) 110,800원 (+2.03%) | 中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 참가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서 국영 언론매체 인민망이 진행한 '2023년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에 참가했다고 밝힘. 현지 정부기관 및 주요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동사는 한국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BTX) 시장에 진출한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동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동사는 국내 최초 중국 진출 기업으로서 현지 법인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를 통해 중국 정부의 '3정규' 캠페인에 적극동참해 왔다"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6,100원 (+1.84%) | STO 활용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금융서비스 사 업 협력 컨소시엄 구성 및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토큰증권(STO)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금융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컨소시엄은 유진투자증권, SK증권과 기후 핀테크 스타트업 파이브노드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짐.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토큰증권화, 토큰증권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블록체인 보안 조치,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 보호 방안 수립, 기타 사업에 필요한 협업 기회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동사는 토큰증권 유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고광림 동사 신규사업본부장은 "한국남부발전과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파이브노드의 기술력과 STO 사업에 선두주자인 유진투자증권, SK증권과 협력해 빠르게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보다 손쉽게 투자하고, 발행사는 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을 편리하게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 |
엘앤씨바이오 (290650) 29,500원 (+1.72%) | 엘앤씨메디케어 설립 완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4번째 자회사 엘앤씨메디케어(L&C MediCare) 법인을 신설하고 초기 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밝힘. 엘앤씨메디케어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로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세운 100% 자회사임. ▷한편, 엘앤씨메디케어의 설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제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는 '메가카티'이며, 메가카티는 세계 최초 인체조직 기반 무릎 연골 치료용 의료기기로 수개월 내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윈텍 (320000) 3,430원 (-7.55%) |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최 대주주의 장내매도에 따라 최대주주가 (주)토이랜드 외 1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주)토이랜드 외 1인의 소유비율은 9.19%임. | |
천보 (278280) 195,000원 (-14.85%) | 1분기 실적쇼크 등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69.98억원(전년동기대비 -50.15%), 영업이익 16.37억원(전년동기대비-90.92%), 순이익 41.18억원(전년동기대비 -69.28%). ▷DB금융투자는 동사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2차전지소재 부문 판가와 출하량 동반 하락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전자소재 부문 또한 LCD 업황 둔화 지속에 부진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2차전지소재의 경우 ASP 급락(전 분기 대비 약 10~20%)과 중국 고객사 중심으로 나타난 destocking 영향으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 ▷2분기 매출액은 610억원(+29.7%QoQ), 영업이익은 42억원(+157.7QoQ, OPM 6.9%)으로 실적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은 새만금 대규모 증설 프로젝트의 시양산(23.4월) 개시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유지] | |
다우데이타/삼천리/선광/대성홀딩스/서울가스/세방 | SG증권발 매도 물량 출회 여파 지속 및 주가조작 의혹 등에 하한가 |
▷전일 프랑스계 증권사인 쏘시에떼제네랄(SG) 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던 다우데이타, 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등이 이날도 대량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하한가를 이어가는 모습. 증권가에서는 외국계 증권사를 이용한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반대매매가 몰린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주가조작 세력의 영향이라는 주장도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전일 JTBC는 단독보도를 통해 이들 종목들 중 최소 6개 종목이 주가조작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언급. 주가조작 대상이 된 회사들의 공통점은 유통 물량이 적어서 (주가조작)일당들이 사전 가격 모의를 통해서 주식을 사고파는 이른바 통정거래가 쉬운 회사들이었으며, 제보자에 따르면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3년 동안 아주 조금씩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밝혔음. 현재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에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다우데이타, 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이 전일에 이어 하한가를 기록, SG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등도 급락세를 기록. [종목]: 다우데이타, 삼천리, 선광,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KD (044180) 780원 (+30.00%) | 1 | 유상증자 청약률 흥행 소식 등에 상한가 |
STX (011810) 9,800원 (+29.97%) | 1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 목적 현지 합작투자회사 설립 안건 이사회 승인 소식에 상한가 |
덕양산업 (024900) 5,380원 (+29.79%) | 1 | 현대차,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삼화전자 (011230) 4,255원 (+29.92%) | 1 |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EG (037370) 23,900원 (+29.75%) | 1 |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파이버프로 (368770) 4,135원 (+19.86%) | 우주항공산업 및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바스헬스케어 (208370) 7,240원 (+18.69%) | 최대주주 셀바스AI, 효성티엔에스 ATM에 음성합성 공급 소식에 급등 | |
유니온 (000910) 9,800원 (+18.36%) |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KB오토시스 (024120) 6,690원 (+16.15%) | 현대차,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공업 (170030) 8,970원 (+13.83%)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까스텔바작 (308100) 8,110원 (+12.48%) | 美 진출 가시화 모 멘텀 지속에 급등 | |
쇼박스 (086980) 3,695원 (+11.46%) | 한·미 정상회담 수혜 기대감 등에 영상콘텐츠/영화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아이디 (093230) 3,085원 (+10.97%) | 자회사 이큐셀 실적 호조에 급등 | |
모베이스전자 (012860) 2,615원 (+10.81%)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및 현대모비스, 스텔란티스에 BMS 공급 예정 소식 속 BMS 양산 부각 등에 급등 | |
구영테크 (053270) 3,335원 (+10.80%) | 현대차,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서진오토모티브 (122690) 3,935원 (+9.31%) |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포스코인터내셔널과 362억원 규모 로터샤프트 공급 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
지놈앤컴퍼니 (314130) 23,550원 (+9.28%) |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GEN-001' 임상 결과 기대감 등에 급등 | |
한국프랜지 (010100) 3,220원 (+9.15%) | 현대차,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4,325원 (+8.81%) | 테슬라,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