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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한국에서 가전제품을 가져갈 때의 유의점(전압)
Electric 추천 0 조회 1,946 08.01.03 23: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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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4 14:30

    첫댓글 와우...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 08.01.04 16:50

    정말요~ 감사합니다^^

  • 08.01.04 18:17

    저도 공대생이라 지나칠 수 없어 덧글을 달아봅니다. (공대생 만세!!!) 전압도 중요하지만 주파수도 중요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최근 전자제품이 50~60hz의 트랜스를 내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때때로 일본같은 경우는 100v,50hz (한국:220v 60hz, 캐나다 120v 60hz로 알고 있습니다.)이 표준이기 때문에 주파수가 맞지 않으면 모터구동 시 비례가감되는 현상 때문에 제품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100-240 50-60hz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어 걱정을 덜어도 된다는 사실!!

  • 작성자 08.01.04 18:28

    ㅠㅠ저도 주파수 얘기하려 했지만, 이야기가 좀 길어질 것 같아서 말을 아꼈습니다. (이론얘기하기에는..ㅡㅡ;;;) 주파수는 캐나다에 가는 거라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공대생 만세!!!

  • 08.01.04 18:27

    흐흐 만쉐이~~

  • 08.01.05 12:53

    무거운거 힘들게 짊어지고 왔는데, 이제보니 디카 PMP 모두 변압기 없이 사용가능한거네요..ㅠㅠ 모르니 손발이고생...

  • 08.01.05 17:17

    공대생 만쉐이~~~ (근데 왜 만세 하는거죠? 글구 공대생이라도 전기 전공 아니면... ㅡㅡ;;;; ㅋㅋㅋㅋㅋㅋ)

  • 08.01.07 11:19

    어제 뱅쿠버에 도착했어요.. 여성들이 잘 쓰는 아이런을 가지고 왔는데요.. 220V로만 되어있어서 걱정했거덩요(유학원에서 전혀 상관없다고 했어요) 시험삼아 써봤는데 잘 되더라구용 폭발할까 걱정했는데..ㅋㅋ

  • 08.01.08 11:24

    요새나오는 저전력을 요구하는 가전제품(보통 아답터를 쓰는)은 보통 프리볼트인 경우가 많은데요 전력량을 좀 요하는 제품의 경우 프리볼트를 구현하기 어려워 고정전압이거나 아님 스위치가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기 중에 좀 큰놈들은 전력소요량 (500W, 1kW, 100W 이런식으로 표기되어있는게 전력소요량입니다)이 커서 소형변압기로 커버되지 않는경우가 있어요 더 큰거 쓰시면 변압기 고장납니다.(혹은 휴즈가 나가거나) 변압기는 사용제품 전력소요량에 30% 정도 큰 용량의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08.01.27 10:55

    공대생이었던 사람입니다. 소형 변압기의 경우(서울에서 만원미만하는 주먹만한) 드라이어기를 쓸경우 타버릴수가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디카 등의 제품들은 대부분 프리볼트를 지원하니 그냥 쓰시면 됩니다. 220 only인 경우에는 110v에 연결해서 쓰면 현저하게 온도가 떨어지거나(헤어드라이, 아이런 등), 충전시간이 오래걸립니다(닌텐도 충전기). 다행히도 여기 캐나다는 110v라서 220v 제품을 쓴다고 해도 망가지지 않습니다. 여기 캐나다 110v 전용 제품을 한국에 가지고가셔서 꼽고 전원을 넣는 순간 대부분 즉시 사망을 하게 되고, 아니면 몇분내에 모락 모락 연기가 나오면서 사망을 하게됩니다.

  • 08.01.27 10:57

    한마디 더하자면, 굳이 110v -> 220v 돼지코를 여러개 가지고 오지 마시고, 돼지코 한개에 220v 멀티탭을 가지고 오시면, 가전제품에 일일히 돼지코를 꼽지 않고 쓰실수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전력 손실율이 적다고 잘쓰고 있던 110v를 220v로 업한 정부및 한국전력의 정책이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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